일기예보를 보면 왜 거의 모든 기상 캐스터들이 하나같이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들을 입고 나와서..
기상도가 아닌, 자기 몸매 조감도를 펼치는 건지...
그때 그때의 기상 조건과 맞는, 혹은 자신의 개성과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의상들을
소화할 수도 있을텐데.. 어떤 때는 엉덩이에까지 볼록한 패드를 인위적으로 넣어
정말 보기에 좀 거시기한 경우들도 있더라구요.. 좀 몰개성하달까...
다른 프로그램 리포터나 아나운서들보다도 더 S라인에 집착하는
기상캐스터들의 퍼레이드는 왜 나온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