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듣고 막 울고싶어요.

노래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2-06-13 23:23:18

갱년기가 될려면 아직 몇년더 남은거같은데...너무 외롭네요.

낮에는 이런저런모임에 운동으로 시간을 보내지만 ...밤이면 몰려오는 이 외로움에 막 처집니다.

뭘위해 이렇게 살았나싶네요.

슬픈노래 들으며 막 울고싶어집니다.

 

IP : 115.143.xxx.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1:29 PM (218.52.xxx.108)

    그럴땐 한바탕 우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털고 일어나셔야죠
    싸이-아버지 추천합니다

  • 2. ..
    '12.6.13 11:37 PM (124.56.xxx.140)

    김 현식 이별의 종착역 한국사람..슬퍼요.. 사춘기 아이들 키우는 40대초 저도 넘 우울해요..

    그래도 어째요 힘내고 살아야죠 좋은 내일이 있을꺼라 믿으면서요 ...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58 알로에 젤 ㅠ ㅠ 완전 때처럼 밀려요. 2 ... 2012/06/14 3,125
118357 태몽없는 아이도 있는지요?? 11 태몽 2012/06/14 12,128
118356 아니면 마세요, 결혼이건 출산이건 취직이건 사는 것이건... 29 욕심을 버려.. 2012/06/14 4,919
118355 日 연구팀 "아토피 만성화 원인 물질 밝혀내".. 3 희소식 2012/06/14 2,425
118354 15년 전에 친구한테 꿔준 돈 2 ㅇㅇ 2012/06/14 2,512
118353 몸매 좋으신분들 참 부럽네요. 2 부럽다 2012/06/14 3,034
118352 이 시간 배고파 8 2012/06/14 1,500
118351 포괄수가제..이후 예측 7 초이 2012/06/14 2,450
118350 갤노트(LG)쓰는데요, 유클라우드같은 앱 뭐가 있을까요? 1 콩지 2012/06/14 1,177
118349 툭하면 말 끝에 씨!! 붙이는 남편.. ,남자들 보통 이런가요?.. 5 후회 2012/06/14 1,852
118348 동네엄마..지혜를 빌려주세요 12 뚱녀 2012/06/14 4,834
118347 영화 '질투는 나의 힘','만추'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3 네가 좋다... 2012/06/14 1,539
118346 토마토를 익혀서 쥬스하려고 하는데요 8 항산화 2012/06/14 2,647
118345 변정수씨가 하는 속옷 어떤가요? 2 .... 2012/06/14 2,107
118344 이런 증상 뭘까요? 관자놀이 윗부분이 꿈틀거리는데... 1 질문 2012/06/14 2,278
118343 의료 질 걱정한다며 의사가 수술거부? 3 샬랄라 2012/06/14 1,225
118342 앤틱과 빈티지의 차이가 뭐예요? 4 ........ 2012/06/14 4,170
118341 아이두 아이두 보시는 분 없나봐요.. 4 .. 2012/06/13 1,594
118340 잘꾸미시는 분들 조언부탁요 12 2012/06/13 3,216
118339 먹거리x파일에 착한식당,,그집 김밥 먹고싶어요 ㅠㅠ 4 .. 2012/06/13 3,338
118338 유령 미친소 형사 곽도원씨 좋아요 14 유령 2012/06/13 2,854
118337 유기 그릇이요 2 ddd 2012/06/13 1,349
118336 사기를 당했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6/13 1,747
118335 자식키우는 맘으로 선의 베풀었지만 정작 그쪽은 당연하다 생각하니.. 15 ㅠㅠ 2012/06/13 3,728
118334 여드름 주사 놔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ㅠ.ㅠ 9 bloom 2012/06/13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