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들.. 친구와의 트러블에 대해 82맘들의 조언좀 얻고 싶어요.

지혜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2-06-13 22:24:00
중1 아들이 친구때문에 울고불고...저녁먹으면서 아주 난리네요.
이유인즉슨,
초6부터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하게 지냈는데
가면 갈수록 친구가 이기주의적 행동을 아이한테 한다고 해요.
저희 애가 빠른년생이라 일찍 학교에 갔는데 그걸 어떻게 알았는지
나이 적다고 놀리면서 자존심 긁는 소리 해대고
약골이라고 놀리고 걸어가는데 다리 걸로 양팔로 가슴팍 쳐대고
지가 아는거 모르는게 있으면 무식하다고 놀리고
암튼 6학년때부터 그 아이하고 맞지 않아 안 어울릴려고 하는데
그 아이는 놀리면서도 주말마다 불러내고(야구,축구경기하자고)
문자나 전화 안받으면 폰은 장식용이냐?병시나,
너때문에 지들 시합못했다고(약속안했음) 양심도 없냐? 무책임한놈아 
뻔뻔하다는둥
제가 보기에 우리아이 잘못도 아닌데 쥐잡듯이 잡는듯 한데
이걸 워쩔까요?

오늘아침도
학교갈때 같이 안갈려고 피했는데
집앞까지 쫒아와서 가다가 학교 가는길이
2개 인데 우리 아이가 이쪽으로 간다 하니까
다른애들이 쫒아오니까
왜 그쪽으로 가냐 그래서
우리 아이가 넌 니가 가고 싶은길로 가라
난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갈련다 하는데도
따라오더니,,,학교가는 30분 내내
궁시렁궁시렁,,,생각을 해봐라...뭐 어쩌고 저쩌고

그 애길 하면서 애가 그동안 받았던 서러움,자존심 상하고
빈정거림이 생각나는지 통곡을 하면서 밥을 먹는데

아우...불쌍해 죽겠어요.

당차지 못하고 힘도 없는 애라서 같이 대적도 못하니까
자꾸 서럽나봐요.
끝에는 칼로 찔러 죽이고 싶을 정도라고 ㅠㅠ

제가 그래서 엄마가 부드럽게 타일러보겠다. 밥 한끼 먹게
초대하자...해도 절대,, 얼굴보고 싶지 않다고
왜 자꾸 싫은데 어울리게 하냐고
지 편 안들어준다고 눈물 콧물 짜는데

제 맘을 이해하지 못하고 저러니까
마음만 아프고
생각을 바꿔보라고 이야기해도
왜 자꾸 그러냐고...나중엔 저한테 대드네요.

전 지 생각해서 두루두루 융통성있게 친하게 지내길 바라는건데
결론은 지 편을 안든다고 화내네요.

그동안 받았던 문자나 했던 행동은 날짜별로 다 모아놓긴 했는데
이걸 학교폭력이라고 하기엔 미비하고
그냥 내버려두자니...아이 마음에 상처가 되는것 같고
엄마로써 참....안타깝네요.

아들일로 충분히 괴로운 저녁이니까
제 아이나 절 욕하실려면 좀 살살해주세요 ㅠ
IP : 219.254.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0:31 PM (114.207.xxx.103)

    조심스럽지만 댓글 달아요
    한창 사춘기라서 이때 잘 넘겨야 할 것 같아요.
    무조건 아이편을 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폭력 맞아요.
    잘 극복하셔서 아이가 편안하게 학교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 2. 원글님
    '12.6.13 10:32 PM (58.143.xxx.240)

    요즘 세상이 너무 흉흉해서
    저렇게 아들 괴롭히는 친구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무조건 친하게 지내지 말고 떨어지라고 하셔야 해요.
    아들이 원글님에게마저 마음을 닫아버리면 하소연 할 사람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 친했어도
    중학교 가면서 사이 틀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아들의 책임이 아니구요.
    갑자기 말도 안되는 말을 지어내서 욕하고 못살게 구는 경우도 있고
    어제까지 친하게 지내다가 돈 뜯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런 경우 아주 강하게, 자신에게도 피해가 온다는 것을 상대편 아이가 깨닫고 물러나지 않는 이상
    원글님 아들이 관계를 유하게 만들 방법이 없어요.

    두루두루 융통성 있게라니.
    님 아이가 피해자입니다. 피해자가 어떻게 두루두루 융통성 있게 대하나요 ㅠㅠ

  • 3. 아드님은
    '12.6.13 10:35 PM (114.203.xxx.124)

    겉으로 일만 커지지 않았지 심적으로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원글님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아이만큼 받아들이지 않는거 같네요.
    상대 아이를 부드럽게 타이르고 밥한끼 먹인다니...저도 초등 고학년 아이 맘인데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런 일 몇번 겪었어요.
    엄마가 강하게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가 괴롭힘을 당한다는 사실을 안 순간
    상대 아이 기다렸다 으름장 놓고 ...같은반 아이인 경우엔 담임께 강하게 어필했어여.
    무조건 엄마는 니편이다 아이가 느낄수 있죠.
    참 힘듭니다.
    울 애도 또래 애보다 여리고 작다 보니 만만하게 보네요 ㅠㅠ

  • 4. 경험자
    '12.6.13 10:37 PM (122.39.xxx.67)

    왜 친하게 지내야 합니까
    내아들이 힘들다는데 전적으로 아이편에서서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하세요
    그 새끼문자 보낸거 다 보관하고 있다고 하시고 아이 옆에 얼씬도 못하게 하세요 그 나쁜놈 아니라도 친구 많습니다
    극단적인 일 일어나기전에 단호하게 하세요
    님 처럼 대처하면 점점 아들이 힘들어 집니다
    그때 후회하지 마시고요

  • 5. 왜 욕해요..
    '12.6.13 10:40 PM (220.76.xxx.247)

    아이나 엄마를 왜 욕 하겠어요??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글만 읽어도 맘이 아픈데요...

    무조건 아이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세요..

  • 6. 원글님
    '12.6.13 10:49 PM (58.143.xxx.240)

    원글님 본인이라면 얼마나 괴롭겠어요..
    나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무슨 행동만 하면 놀려대고, 욕하고, 때리고, 하지도 않은 일 잘못했다고 니가 다 책임지라고 하고, 집 앞으로 찾아와서 기다리고.

    원한다면 전학이라도 시켜준다고 하고 싶어요, 저라면.
    아들이 아직 어린 나이이다보니 아들 친구도 위협적으로 느껴지시지 않으시나본데
    니 생각을 바꾸라는 건 이 상황에서는
    참으라는 말밖에 안되지요..

  • 7. 이게 미비해요?
    '12.6.13 10:49 PM (122.37.xxx.24)

    아드님 체격이 좀 작은편인가 봅니다.
    지금 아드님이 당하는 게 학교 폭력이에요.
    뚜드려 맞는 것만 폭력은 아닙니다.

    담임선생님이랑 상담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8. 학교 폭력 맞는데요?
    '12.6.13 10:52 PM (221.151.xxx.170)

    저게 시작이에요.
    굳이 엄마가 나서서 친하게 지내게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왜요 왜요!? 그런 아이와
    친구가 되서 뭐가 좋을까요?
    저도 고 1때 저런 경험이 있었는데 몇 달을 고민하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그 친구를 무시하기로 했어요.
    말 시켜도 대답하지 않거나 대충 해주고, 싫어하는 티를 팍팍내며 완전히 없는 사람처럼 취급했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다른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해서 제 편들을 만들었어요.
    뭐 결국엔 그 친구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지만, 어쨌든
    지금 그 아이, 원글님 아들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고 있는 거에요.
    무시할 만한 상대가 아닌 것을 어필해야해요. 그러기 위해선 아들이 좀 더 강하게 보일 필요가 있죠.
    그게 엄마의 의지든 아들의 의지로든요. 물론 후자가 더 바람직하겠지만
    최후의 순간엔 엄마가 나서야 할 때도 올 거에요. 현명하게 대처하시길 바라요.
    아이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친구 사이 틀어지면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엄마가 야속했을 수도 있어요. 자기 맘을 몰라주니 ㅠㅠ 그럼 정말 외롭다고 느낄텐데...
    아무튼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 아들과 대화하시고 일단 잘 좀 달래주세요!!

  • 9. 이게 미비해요?
    '12.6.13 10:52 PM (122.37.xxx.24)

    그런 애들은 아드님 아니래도 또 다른 피해자를 찾습니다.
    지들 감정의 분출구를 찾는 거니까요.
    그냥 냅두고 친하게 지내라...는 씨도 안먹히는 얘기입니다.

    지금 원글님한테 필요한 것은
    아드님의 적극적인 편이 돼 주는 것.
    속상한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것.
    너를 위해서라면 일전도 불사하겠다는 마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얼마나 속상했으면 중딩이 엄마앞에서 울겠어요!!!

  • 10. 원글님
    '12.6.13 11:03 PM (58.143.xxx.240)

    그리고 강하게 나가지 않으면
    아드님이 그 친구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까지도
    막 대해도 좋을 사람으로 비춰지게 됩니다.
    아이도 강하게 대처하도록 원글님과 연습이라도 하면서 마음을 다질 수 있게 하고
    원글님도 다음 번에 그 애가 집 앞에 찾아오거든
    아드님과 합의 하에 미리 나가서,
    너, 왜 자꾸 우리 애 오라가라 하니? 괴롭히면 가만히 안 있을테니 우습게 보지말고 처신 잘해라.
    으름장이라도 놓을 수 있게 마음을 다잡으세요.
    아이 안 다치게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1. ..
    '12.6.13 11:07 PM (125.188.xxx.2)

    무조건 아이편이 되어주세요.아이가 그 아이 욕하면 같이 욕해주고 같이 못 놀게 하세요.
    앙이가 싫어하는데 뭐하러 같이 놀게 합니까?
    지금 사회면에 나오는 여러 사건들 ,,모두 친구라는 아이들 사이에서 그렇게 시작된 것 같아요.
    저 아는 중학생 학부모 ...그런 애가 있어서 학교 끝나면 몇 번 학교 앞까지 엄마가 마중갔어요...

  • 12. 남자 중학교는
    '12.6.13 11:08 PM (122.37.xxx.24)

    정글입니다.
    뭐 그렇다고 서로 맨날 물고 뚣는 건 아니겠지만...
    약해 보이면 공격받습니다.

    초등학교 때 어리어리하던 아이친구 생각하시면 안돼요.

    그애들 중에 학교 빼먹고 대학생 모냥 점심때쯤 학교 나타나는 애 생기고요,
    삥뜯는 애 나옵니다...

  • 13. ..
    '12.6.13 11:22 PM (121.147.xxx.197)

    그런놈들은 더이상 아드님의 친구가 아닙니다.
    얼마나 힘들게 했으면 중1 아이가 칼로 어떻게 하고 싶다는 말을 하겠어요.정말 화가 나네요.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아드님 지켜주세요.

  • 14. 지혜
    '12.6.13 11:31 PM (219.254.xxx.105)

    댓글들 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제가 좀...타인의 불편함을 참을수 없는
    일명 자존감이 좀 부족한 사람이예요.
    불우한 어린시절과 제 인간됨의 부족이죠. ㅠ
    내 자식 그렇게 괴롭힌 아이 혼내줄 생각하면 그 아이가 불쌍해지고
    그런 심정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를 추종하는 아이가 1~2명 되는데..만약 우리 아이가 강하게
    그아이와 맞서면 왕따당하면 어쩌나 싶어...그런것도 있었고
    워낙 약한 아이고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그런지 아이가 그 또래 아이보다
    약지못하고 유치한면도 있고 순진한면도 있어 그런지 친구도 별로 없고 해서ㅠㅠ
    자꾸 약해졌는데
    댓글들 보고 반성합니다.
    우리 아이부터 더 사랑하고 그 깟 친구없음 어때. 라는 마음가짐과 이제부터라도
    무조건 아이편에 서서 응원해줘야겠다 다짐합니다.
    제일처럼 감정이입하셔서 댓글써주신 맘님들,,감사하고요.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

  • 15. ㅇㅇㅇ
    '12.6.13 11:36 PM (121.130.xxx.7)

    님보다 덩치 큰 남편이 님한테 그런 식으로 대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살고 싶겠어요??

    저건 친구가 아니죠.
    이게 친구간 트러블로 보이다니 원글님 요즘 대구 사건 모르시나 봐요.

    저도 몸집 작고 여린 아들 있어요.
    초등 6년 동안 별별일 다 있었죠.
    전 동네 놀이터에서든 학교에서든 신체적인 폭력 있음 바로 출동합니다.

    남자 녀석이 얼마나 못났으면 자기보다 키 작다고 우습게 알고 괴롭히느냐
    지금은 **가 너보다 작지만 남자들은 고등학교때 크는 애들 많다.
    니가 ** 때리는 건(말로 협박하는 건) 폭력이다.
    너보다 큰 어른인 내가 너한테 그렇게 한다면 너는 어떤 기분이겠느냐
    자신보다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건 비겁한 일이다. 부끄러운 줄 알아라.

    전 제 아이를 지키기 위함이 첫째 목적이지만 상대 아이를 위해서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 괴롭히는 게 부끄러운 일임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네 아줌마, 친구 엄마한테라도 야단 맞고 내가 뭘 잘못했나 깨우치란 거죠.

    엄마가 자신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이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애들이 막다를 골목에 다다랐을 때도 엄마에게 얘기 안합니다.
    대구 고등생 엘리베이터에서 쪼그리고 앉아 울던 영상 못보셨나요?

  • 16. ..
    '12.6.13 11:39 PM (112.151.xxx.134)

    원글님 댓글에 쓰신 글 안 봤으면 저도 원글님에게 화내는 댓글
    달려던 참이었어요.
    전형적인 학교폭력 시작입니다.
    아들 지켜주세요.

  • 17. ..
    '12.6.13 11:53 PM (211.246.xxx.201)

    학교 폭력이에요.
    남편분과 의논하셔서 강하게 대처하세요.
    방치하면 그 학생이 다른 애들까지 끌어들여서 원글님아드님을 힘들게 할거에요.
    여차하면 학교도 뒤집어 엎서라도 널 지켜주마하는 의지를 아이에게 보여주셔야해요.

  • 18. 아우
    '12.6.14 12:05 A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문자 잘 정리해 주시고
    선생님께 학교폭력으로 말씀드려도 되요.
    저희 애가 저것 과는 상대도 안되는 아주 가벼운 학교폭력때문에 피해입은 적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에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신속하고 단호해서요.

    그리고 학교에서 폭력사태에 대한 단계별 대응책에 대한 유인물이
    수시로 집에 날라옵니다.
    그리고 그간 어떤 사건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이 되고 해당학생들은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도
    학부모에게 보고가 되어요.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선생님들도 너무나 신경을 많이 쓰십니다.

    어머니가 강해지셔야 합니다.

  • 19. oo
    '12.6.14 12:06 AM (110.70.xxx.233)

    원글님 공감능력떨어지는 엄마 아닌가요
    중학생 남자애가 울 정도이고
    댓글분들도 아들 마음을 헤아리는데
    자식 아픈걸 못 느끼시네요
    마음이 착한게 아닌거같아요
    아들 참 걱정됩니다

  • 20. 네??
    '12.6.14 1:17 AM (124.197.xxx.31)

    저게 미비하다고요?? 학교폭력인데요??
    제 아들 친구가 제 아들에게 저랬다는 얘기 들으면 눈 뒤집어질 거 같은데...
    빨리 해결보세요. 아빠랑 선생님과 상의하시고..
    계속 그렇게하면 경찰에 고발하겠다,하세요.

  • 21. //
    '12.6.14 2:37 AM (121.163.xxx.20)

    남의 일이 아니라서...가슴 아픕니다.

  • 22. ...
    '12.6.14 8:28 AM (180.64.xxx.27)

    엄마 정신차리세요.
    누굴 불러다 밥을 먹어요?
    왜 그 녀석이랑 친하게 지내야하죠?
    엄마조차도 자기 힘이 안되주면 아이는 어떡해야하죠?
    지겨운 자존감 타령 하지 마시고
    그동안 모아둔 자료 들고 학교로 가세요.
    아직 중1이잖아요.
    지금은 부모의 무서움이 조금은 먹히는 나이입니다.
    남편이랑 함께 가시거나 혼자 가서 낮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이야기하세요.
    학교폭력으로 고발하겠다고.
    재발하면 학폭위 열고 조치 취해달라고 하세요.
    그 부모와 학생이 정식으로 사과하고 재발안하도록 하고
    이 일로 다른 학생이 다른 방법으로 괴롭히면 그 모든 책임은 그 아이에게 묻겠다고 하세요.
    요즘 학교폭력 처벌 수위가 예전과 다릅니다.
    전화로 좋게 좋게 이런 거 하지 마세요.
    남의 아이 왜 배려하세요?
    내 아이가 울고 있는데 남의 아이 쳐다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489 선물주고 드러운 이 기분.. 44 ... 2012/07/26 16,108
132488 독서노트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혹시 2012/07/26 1,140
132487 일본에 사는 사람한테 문자 보낼 수 있나요? 4 국제전화 2012/07/26 1,041
132486 무서워서 딸 못키우겠음.. 1 이런 나라... 2012/07/26 987
132485 화정5단지나 근방에 영어 공부방 괜찮은곳 아시는 분...? 1 고민 2012/07/26 1,291
132484 시들어가는 실파..뭐 해먹음 좋을까요?? 8 ... 2012/07/26 995
132483 길고양이한테 소세지 줘도 되는건가요? 14 궁금 2012/07/26 15,944
132482 초4 남아 144/37 성조숙증 조짐이 좀. 6 남아 성조숙.. 2012/07/26 3,681
132481 동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18 요즘 2012/07/26 4,273
132480 글래드 접착식랩(?) 어떤가요? 8 궁금 2012/07/26 1,970
132479 이시국에 향수질문... 싱그럽고 풋풋한 향기.. 어떤게 좋나요?.. 23 풋풋해지고퐈.. 2012/07/26 3,760
132478 거실천장에서 물이 비오듯 2 아침에 일어.. 2012/07/26 1,167
132477 사람들 위선 쩐다 15 당연반대 2012/07/26 4,536
132476 지긋지긋한 팔뚝닭살.....ㅠㅠ 5 .. 2012/07/26 2,022
132475 전원주택 옆에 하수종말처리장 있으면 안 좋겠죠? 2 .. 2012/07/26 1,238
132474 남동생이 결혼을 했는데 이렇게 안만나도 되는 걸까요? 36 .. 2012/07/26 12,604
132473 양산사려는데요. 폴리100%와 면65 폴리35 중 어느게 좋나요.. 2 더워 2012/07/26 1,556
132472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떨까요? 9 도토리 2012/07/26 2,713
132471 성적 하위권 아이는 종합학원이 나을까요? 3 고민 2012/07/26 1,820
132470 이우현 의원 “5·16 정당…없었으면 후진국” 1 세우실 2012/07/26 705
132469 원순씨 여름휴가 중 효리책 읽는다 3 샬랄라 2012/07/26 1,107
132468 올 여름 첨으로 에어컨 켰어요..ㅠ 4 뒷목잡게 덥.. 2012/07/26 991
132467 시댁 근처에서 사는건 많이 어려울까요? 11 ... 2012/07/26 2,222
132466 초6아이...수학선행방법 맞는지 헷갈립니다. 7 혼자 수학선.. 2012/07/26 2,780
132465 2억3천 주택이면 재산세 어느정도 나오나요?? 6 .. 2012/07/26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