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 바깥쪽이 유독 차고 시린 증상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합니다

^^ 조회수 : 5,080
작성일 : 2012-06-13 21:34:19
오래 되지는 않았고요
 특별한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제가 좀 찬찬하지 못한 면이 있어서 어디 잘 부딪히긴 합니다

현재 육안으로 볼때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이상하게도 한 일년전 정보부터 유독 골반에서 무릎뼈의 중간 정도 자리에
세로로 타원형 정도의 크기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유독 차겁게 느껴지고 시립니다

추운 날은 컴하고 있을때도 따로 그 부분만 보온을 해주어야 할 정도이지만 그 외에 다른 손발등은 매우 따뜻합니다
겨울이면 주변 사람들이 제 손을 오래 잡고 있고 싶어 할 정도로요

혹시 저의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있는지요

나이는 49이고 아직 생리양이 많지는 않지만 하고 있고 특별히 다른 곳이 아프거나 하진 않습니다
운동은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부족할 정도의 양은 아닐 정도로 움직이고요 
어디 신경하고 연결된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제 생각이지만 ....,
IP : 59.19.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그랬어요
    '12.6.13 9:57 PM (112.148.xxx.186)

    꼭 제가 쓴글 같아요. 저도 한 육개월 전 쯤 말씀하신 바로 그 부분이 그랬어요.
    만져보면 차갑고.. 전 처음엔 주방에서 음식하다가 바지가 젖어서 그런줄 알았을 정도였거든요
    약 한달정도 그러더니 특별히 다른 조치는 안해봤지만 지금은 괜찮아 졌어요. 제 나이도 40중반이에요.

  • 2. 윗님
    '12.6.13 10:09 PM (59.19.xxx.29)

    맞아요 저도 바지가 젖어서 그런 줄 ....요즘은 날씨가 더워서 그런 증세를 덜 느끼지만 샤워하고 요즘 날씨에 바로 옷입지 않고 혼자 앉아 컴 하다 보면 전체 체온이 떨어져서 그런지 다른 부분은 그냥 시원한 느낌인데 그 부분만 춥네요

  • 3. 첫댓글
    '12.6.13 10:20 PM (112.148.xxx.186)

    아마 겨울끝무렵 이었던것 같아요. 차가운게 참 기분나쁜 느낌이에요. 그러다가 엉덩이까지 아주
    차가워 졌거든요. 손대면 다른 피부에 비해 아주 차가웠어요. 허벅지부분은 부위가 작아서 그나마
    견디겠는데 엉덩이(전체)는 낮이고 밤이고 차가운데 정말 기분이 얼마나 찜찜하던지요.
    안되겠어서 찜질팩 깔고 잤어요. 감기도 아니었고 몸이 춥거나 떨리지도 않은데 유독 허벅지 동그란부위와
    엉덩이만.. 지금도 그때 왜 그랬는진 모르겠어요. 정말 누구 아시는 분 없나요?

  • 4. 저도요
    '12.6.13 10:21 PM (58.148.xxx.141)

    미혼때 그랬는데 혈액순환이 문제인듯하지만 괜찮을거라는 얘길 들었는데 엔젠지도 저도 모르게 괜찮아졌어요.
    차가운 느낌과 더불어 지릿지릿한 느낌도 있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787 영어에서 쓸 데 없는(?) 거 질문.. 2 민망하다~ 2012/09/20 1,602
156786 찬앤찬 두마리치킨 VS 호식이 두마리치킨 7 ... 2012/09/20 3,154
156785 송연선.... 박근혜에 관해 또 한 건 터트렸네요. 대박 20 얼씨구 2012/09/20 6,666
156784 ebs에서 크론병 환자분과 함께 신약치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 ebs 다큐.. 2012/09/20 2,036
156783 철수의 페이스북 2 좋은시절 2012/09/20 1,818
156782 엔진오일 교체했는데 저 바가지 쓴 건 아닐까요? 2 바가지? 2012/09/20 5,267
156781 배꼽 바로 아래 뱃살요. 2 배 고민 2012/09/20 4,136
156780 요즘 교대 점수 낮아져서 그냥 지방교대 컷라인안에 들기로만한다면.. 12 ... 2012/09/20 4,499
156779 그냥 본문은 지울께요.^^; 18 힘들다 2012/09/20 2,598
156778 영어질문.. 1 rrr 2012/09/20 1,189
156777 시댁, 시누이... 6 머리아파 2012/09/20 3,130
156776 돌발영상..천하무적 송영선...ㅠ.ㅠ 13 무섭다;;;.. 2012/09/20 4,458
156775 무덤에 풀도 안나는 집안... 5 안되는집은안.. 2012/09/20 3,846
156774 보험료 얼마내세요? 15만원 낸다고 하니 미쳤다는데, 어찌할까.. 9 실비보험 2012/09/20 4,427
156773 영어질문 5 rrr 2012/09/20 1,383
156772 초등학교 배정은 언제 되나요? 3 ... 2012/09/20 1,794
156771 한의대 물론 몇년 전에 비해 점수가 추락하긴 했지만 그래도 23 ... 2012/09/20 4,464
156770 갱년기-- 효과 본 다이어트 식품 알려 주세요,,,, 3 다이어트 2012/09/20 3,456
156769 윗층 뛰는 머스마들 4 미치겠어요 2012/09/20 1,808
156768 명절날 음식 언제 다 만드시나요? 저녁에. 아님 아침에 15 음식 2012/09/20 3,085
156767 방금 정글러브 커플 봤어요.ㅎ 4 ... 2012/09/20 2,248
156766 MBC에선 "꼬리자르기"가 "정치쇄.. 3 yjsdm 2012/09/20 1,773
156765 50대이상 여자분들 왜 그렇게 박근혜를 좋아하세요? 25 .. 2012/09/20 3,446
156764 어려워요 인간관계 2012/09/20 1,312
156763 악~~~ 음캠에 강남 스타일~~~~ 3 18층여자 2012/09/20 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