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비 문제로 집주인에게 무지 서운합니다...

억울하면 집주인해!!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2-06-13 20:52:39

올해 12월로 전세 계약 만료인데 (4년째에요...) 남편이  발령나서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9월에 나가겠다고 집주인에게 말했는데 복비를 다 내고 나가라네요...ㅠㅠ

2년살다가 재계약때 1억이나 전세금 올려줬는데.. 법대로만 하는 집주인이 너무 야속하네요..

(집도 여러채 있으시더만...)

언제쯤 이사를 가야 복비를 안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드릴께요....

 

저는 a부동산을 거래하고 집주인은 b부동산을 거래하면

 

이경우 제 복비는 누가 가져가는 건가요??

 

 

IP : 124.51.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9:12 PM (112.148.xxx.242)

    재계약 하실때 계약서 작성 다시 하셨으면 원글님이 복비 내는 거 맞습니다.
    주인이 정확하신거네요.
    보통은 만기 한달 앞뒤로는 양해를 하더군요.'주인입장에서는 가격 좋을 겨울이 아니라 몇개월 더 당겨지니 속상할 수도 있겠네요.부동산에서 전세 성수기는 겨울방학 이거든요.
    원글님은 자기 입장에서 속상하셨겠지만요....
    그래서 내 집 한채는 있는게 낫다는게 어른들 생각이신가봅니다.

  • 2. 홍홍
    '12.6.13 9:15 PM (182.211.xxx.7)

    복비는 거래를 성사시킨 부동산에 내는 거지요.

  • 3. ...
    '12.6.13 9:26 PM (180.68.xxx.65)

    섭섭할 이유가 없는건데요.. 몇년을 살았건 계약만기전에 나가시는 건데
    당연히 세입자가 복비 내야지요..

    복비 내기 싫으시다면 만기날 맞춰 이사가셔야 하는거구요.

    섭섭해할 이유를 모르겠다는....

  • 4.
    '12.6.13 9:33 PM (211.36.xxx.128)

    님께서 중개수수료 지불하시는 것이니 굳이 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에 내놓을 필요 없으세요 단골 부동산에 잘 얘기하셔서 수수료50프로로 조정해줄 의향있으면 그부동산에 내놓겠다 하세요 잘 상의하셔서 해결하세요는 쪽으로

  • 5. ..
    '12.6.13 9:39 PM (39.117.xxx.188)

    님이 복비지불하는게 맞아요
    근데 이경우 님이 원하시는 부동산에 내놓으시고 복비 조정하세요

    부동산과 잘 얘기하면 조정가능합니다 만약 다른 부동산에 안내놓고 한군데만 내놓는다는 식으로 하면 복비 깍아주기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75 혹시 로제타스톤으로 유아영어 경험해 보신 분은 안계실까요? 3 6세 남아 2012/06/18 2,794
119574 지하철에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9 핑쿠 2012/06/18 6,679
119573 동네 엄마가 자기 남편과 제 사이를 의심해요... 46 기막혀..... 2012/06/18 17,632
119572 밀가루 안먹고 사람됬어요. 3 착한이들 2012/06/18 4,113
119571 포괄수가제의 공포 꼭 읽어보세요 ㅠ 8 ㅠㅠ 2012/06/18 2,322
119570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빙수좀 추천해주세요^^ 7 임산부 2012/06/18 2,761
119569 올해 더울까요??? 3 에어컨설치 2012/06/18 2,010
119568 스트레스 때문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요. 9 트라우마 2012/06/18 2,469
119567 남자 외모 별로 안따진다는 친언니 4 9 2012/06/18 3,144
119566 헉,,,유리창엔 비... 고병희씨요.. 2 ,. 2012/06/18 4,023
119565 잊혀진 추억의 요리들!!!공유해보아요. 10 ... 2012/06/18 3,188
119564 궁합 보러 가려는데요, 점집 좀 알려주세요. 1 미리 2012/06/18 2,560
119563 내기해요 나꼼수 옷가지고 시비 건다에 3 이명박근혜 2012/06/18 2,014
119562 아버님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주무세오 7 71세 2012/06/18 2,313
119561 요즘 하루살이가 비정상적으로 많은거 같네요 2 하루살이 2012/06/18 1,664
119560 외국에서 김치 담글 때.. 10 소금이없다 2012/06/18 2,333
119559 먹바퀴도 날아다니나요? 3 미즈박 2012/06/17 5,043
119558 시간 지나 다시보니 그때 그 감동이아닌 영화나 책 있으시죠.. 15 감상 2012/06/17 3,178
119557 페이스북이 뭐하는거예요? 2 무식 2012/06/17 2,304
119556 가슴살이 안 빠져서 괴로워 죽겠어요 11 // 2012/06/17 3,473
119555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16 히히히 2012/06/17 4,773
119554 저 도와주세요. 고민 2012/06/17 1,420
119553 前 마눌 생각할때 마다................ 3 시크릿매직 2012/06/17 2,536
119552 섬유근육통 병원 추천해주세요 1 .... 2012/06/17 8,824
119551 쥐도 잡고 닭도 잡았으면 좋겠네요. 7 연말에 2012/06/17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