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로 전세 계약 만료인데 (4년째에요...) 남편이 발령나서 지방으로 가게 되었어요...
9월에 나가겠다고 집주인에게 말했는데 복비를 다 내고 나가라네요...ㅠㅠ
2년살다가 재계약때 1억이나 전세금 올려줬는데.. 법대로만 하는 집주인이 너무 야속하네요..
(집도 여러채 있으시더만...)
언제쯤 이사를 가야 복비를 안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질문 하나드릴께요....
저는 a부동산을 거래하고 집주인은 b부동산을 거래하면
이경우 제 복비는 누가 가져가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