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키우시며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 분들 정수기 몇개로 쓰시나요?

궁금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12-06-13 19:55:27

정수기 고민만 2-3년 째 인 것 같아요. ㅡㅡ

출산을 앞두고 고민고민을 하다가, 브리타 정수기로 마음 돌리고 있어요.

완모를 자신할 수 없어서 어느 정도 분유도 같이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정수기 구입을 더 미룰 수는 없을 것 같고...

 

2.2L 짜리 아틀란티스 염두해 두고 있는데, 하나는 정수시간도 그렇고 부족할 것 같아서 두개 정도가 적당할런지 해서요.

아님 세개를 써야할지..

아님 그냥 요새 나오는 큐트한 정수기들 정말 믿을만 한지... ㅡㅡ;;;

이 끝도 없는 고민을 계속하고 있네요.

 

일단 정수기 고민하시다가 브리타 정수기로 결정하시고, 또 아기를 키우시며 분유에 이용하시는 어머니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5.143.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브리타
    '12.6.13 8:46 PM (27.117.xxx.129)

    산지 삼년넘어서 모델명은 잊었는데
    2리터쯤 되는 주전자형 하나 씁니다. 날짜 달린거요.
    아기 보리차 조금씩 끓여서 상온에 두고
    밥물 국국물 다 정수물 쓰는데 크게 불편은 없어요
    물 떨어지면 좀 기다려야 하는데 익숙해 졌는지 이젠 많이
    안불편해요 물 내리는 동안 잠깐 딴거 하고 그래요
    지금 30개월인 아기 완모해서 분유는 안 타봤어요 지금은 끓인 물 떨어지면 그냥 정수물 막 먹여요 ㅡㅡ
    분유물 미리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두는 경우도 많던데
    하나도 쓰는데는 크게 지장없을 듯합니다

  • 2. .....
    '12.6.13 9:08 PM (110.11.xxx.50)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이랑 고민이 비슷해서 한 줄 올립니다.

    저는 정수기 안쓰고 그냥 500밀리짜리 생수 사서 썼습니다.
    커피포트에 뜨거운 물 끓이고 그거 조금 붓고 생수같이 부으면 온도도 맞고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애가 먹는건 별로 안되서 그냥 박스째 사놓고 썼는데
    편하고 좋았습니다. 비용도 생각보다 별로 안들었어요.

    물론 지금은 완모하고 있지만 님같이 분유타는게 아득했던 작년이 새록새록하네요.

  • 3. ...
    '12.6.13 11:58 PM (222.232.xxx.29)

    하나로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27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734
118126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064
118125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062
118124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510
118123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594
118122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391
118121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086
118120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060
118119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462
118118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279
118117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468
118116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510
118115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247
118114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788
118113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884
118112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133
118111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993
118110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672
118109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586
118108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574
118107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1,166
118106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798
118105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602
118104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1,063
118103 점프수트 입는 분들.. 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나요..? 6 으음.. 2012/06/14 22,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