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작은 새우 아시는분?
1. 토하?
'12.6.13 7:36 PM (122.32.xxx.129)태백산맥인가 보면 논에서 아이들이 고놈 잡아다 엄마한테 칭찬 받는 장면 나오잖아요.
모아서 젓갈 담그는 얘기도 나오고.
요즘 나오는 밥새우 말씀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요.2. 먹고싶당...
'12.6.13 7:50 PM (126.12.xxx.67)저도 결혼하고 시댁에서 약간빨간빛 나고 새우젓새우보다는 좀 큰 새우 꽁꽁 얼려둔 걸
애호박 넣고 찌개로 끓여먹어본 적이 있는데
정말정말 보기엔 수수~한 찌개가 맛이 환상이더라구요.
지금도 그 새우 뭔지 알고 싶어요.
아.. 먹고 싶다...3. 우행시
'12.6.13 7:59 PM (1.249.xxx.41)토하를 말하는 것 같은데 아주 작은 민물새우...
전 된장찌개는 안먹어 봤는데요.
토하젓을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밥에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너무 맛있어요^^4. 새우
'12.6.13 8:28 PM (175.252.xxx.201)토하!!
그건 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마트? 아니면 수산시장가야할까요?
제가 그 토하라는거 구입하게되면 먹어보고 후기 꼭 남겨드릴께요.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5. ..
'12.6.13 9:29 PM (218.52.xxx.108)새우중에서 실새우가 가장 작아요
바다에서 잡히구요
민물 보리새우보다 훨씬 작아요6. 음
'12.6.13 9:41 PM (211.52.xxx.13)보리새우 넣고도 찌개 많이 끓이기도 하고요.
호박새우젓찌개 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박에 새우젓, 양파, 고춧가루, 파, 마늘 넣고 자작하게해서 끓여먹는 호박찌개요~7. ㅁㅁㅁ
'12.6.13 11:55 PM (218.52.xxx.33)호박새우젓찌개 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호박에 새우젓, 양파, 고춧가루, 파, 마늘 넣고 자작하게해서 끓여먹는 호박찌개요~ 2222222222222222222
시어머니가 끓이시는 찌개예요.
그냥 새우젓 넣으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