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 1월중에 베트남 캄보디아 갈건데 샌들도 필요할까요...?

샌들 조회수 : 1,972
작성일 : 2012-06-13 19:02:56
거긴 많이 덥기도 한다지만 많이 걸어야한다고 해서 운동화는 편한걸로
준비할건데 샌들도 필요할지 궁금하네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샌들중엔 굽낮은 편한 샌들이 없는데
겨울에 살수도 없고 해서 지금 사놓으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집에있는 적당한 굽있는 샌들 가져가도 괜찮을런지
그것도 안돼면 편하게 신는 쪼리..?(조리..?)있는데 그거 가져가도 될런지
조언좀 해주세요

IP : 180.230.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월10일 출발
    '12.6.13 7:35 PM (122.32.xxx.129)

    지난 겨울에 다녀왔는데요,핏플랍 하나면 다 됩니다.
    쪼리보다 핏플랍이어야 하는 이유는 앙코르왓 같은 데 돌계단에 운동화만큼 안전하기 때문이고요,
    슬리퍼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그냥 편한 운동화 신고 가셔요.
    운동화나 트레킹화는 비추입니다,너무 더워요.
    한여름날 운동회 열리는 모래운동장 같거든요.

  • 2. 아줌마
    '12.6.13 7:53 PM (211.36.xxx.29)

    작년 크리스마스때 댕겨왔는데 저는 탐스운동화 신고 갔는데 딱 좋았어요.
    같이 간 분들중에 구멍뚫린 신발은 발이 조금 더럽혀지더라구요
    앙코르왓은 돌계단도 있지만 비포장 흘길도 있어요.

  • 3. 착한이들
    '12.6.13 7:57 PM (210.205.xxx.25)

    난 온리 크록스로 대장정 졸업했는데요.
    전혀 불편한 몰랐어요.
    덥긴 왜그렇게 더운지..^^ 잘 다녀오세요.

  • 4. 저도 크록스
    '12.6.13 9:30 PM (211.224.xxx.193)

    걸로 4박5일 지냈는데요? 크록스 운동화보다 더 편해요. 덥지도 않고. 동남아서 운동화 못신어요. 더워서. 전 갈때 신고갔는데 거기 도착하니 바로 발이 덥더라구요. 가방에 고이 넣고 담날부터 크록스신고 다녔어요. 며칠전 앙코르와트 갔던 지인 애기론 무진장 덥데요. 그리고 돈달라고 쫒아 다니는 불쌍한 애들이 유독 많더래요. 어디서 봣는데 저기 갈땐 애들 사탕이나 간단한 학용품..연필,지우개,노트 뭐 이런거 준비해가면 좋다는 애기가 있던데요.

  • 5. 원글
    '12.6.13 10:46 PM (180.230.xxx.22)

    tv에서 보면 운동화신고 다니는거 같았는데 현지에선 안그런가 보군요
    핏플랍 크록스 접수할게요~~
    댓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747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샬랄라 2012/08/10 952
137746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나이드니까 2012/08/10 1,806
137745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신사의 품격.. 2012/08/10 1,342
137744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사월의눈동자.. 2012/08/10 516
137743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비님 2012/08/10 1,073
137742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녹조라떼 2012/08/10 3,749
137741 열무가 짜요~ 4 열무 ~ 2012/08/10 802
137740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2012/08/10 1,793
137739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샬랄라 2012/08/10 606
137738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2012/08/10 973
137737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2012/08/10 1,548
137736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058
137735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3,876
137734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576
137733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936
137732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7,725
137731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266
137730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186
137729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994
137728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921
137727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2,733
137726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9,643
137725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2,789
137724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840
137723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