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에 볼륨퍼머하고 어깨길이까지 머리가 길었는데
요즘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해서 머리를 솎아내고 단정하게
잘랐네요
머리 다듬으면서 요즘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고민이라고 했더니
자기네 미용실에서 파는 탈모샴푸를 한번 사서 감아보라고 하더라구요..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500그램에 29,000원이나 한대요..ㅠㅠ
비싸니까 사게 되면 혼자서 써야한다고 하네요
머리도 컷트하고 나서 엣센스같은걸 발라주면서 집에서 뭐 쓰는거
있냐면서 새로 보강돼서 나온제품이라서 좋은거라고 해서
계산할때 1개주세요 했더니 결제금액이 30,000원(컷트비 만원)이나 돼더라구요..
기껏 만원정도 하겠지 했는데 이미 결제도 끝나버려서 할수 없이 들고 왔네요
미용실에서 파는게 싼편은 아닌데 탈모샴푸도 계속 써야지 효과있다고 하고 미용실에서 파는것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헤어제품 무슨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다른미용실에서도 판매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