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노.. 부정선거가 발각되었으면 사퇴하는것이 정상인 것이겟죠?

부정선거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12-06-13 15:21:35
[내일신문]

김 모씨, 권리당원·정책대의원으로 두번 투표 … 선거인명부 11일 파기
지 난 9일 치러진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과정에서 투표를 두번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예상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김 모씨는 지난해 민주당에 입당한 '권리당원'으로 지난 1일 오전 11쯤 모바일투표를 마쳤다. 김씨는 하지만 지난 9일 친노성향 시민단체인 '국민의 명령' 정책대의원 자격으로 일산킨텍스 전당대회 현장에서도 투표를 했다.

-중략-

김씨는 "친노성향의 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단체에서 (명단을)마음대로 올린 것 같다"며 "투표전에 (단체의 책임자가) '위에서 이해찬 후보를 찍으라는 오더가 내려왔으니 그렇게 하라'는 말도 했다"고 했다.

-중략-

김 씨의 주장대로라면 이번 민주당 대표경선에서 한 사람이 두번 투표한 '이중투표'가 가능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파장을 불러올 전망이다. 실제로 정 모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바일투표를 했는데 대의원 투표했다. 나도 두 표 찍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도 있어 '이중투표'가 상당수 가능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만약 사실이라면 단순 실무착오이거나 해당 권리당원이 국민의 명령에 본인의 이름으로 가입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미 수천명이 정책대의원으로 신청했다가 명부대조를 거쳐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씨는 "모두 내 이름으로 등록했다"고 말했다.

모 바일투표가 여러차례 가능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앞서 김씨는 "친구가 모바일투표를 마쳤는데 두 세 차례 전화가 더 왔다고 하더라"며 "그 친구는 잘못된 것으로 알고 투표를 (추가로) 안했지만 여러 번 투표가 가능했다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통합진 보당 당원의 투표참여 정황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닉네임 '한국호랑이'라는 통진당 당원은 10일 통진당 당원게시판에 "오늘 기분 참 좋다. 민주당 국민참여선거인단에 신청해 이해찬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박 대변인은 "선거인명부를 어제부로 파기했다"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86&aid=000...

...............

민주당 당권 잡은  친노 당권파들은 왜그리 자료 파기를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장성민이 국회의원 후보경선 자료 보존 신청을 법원에 냈는데도 자료를 파기하지를 않나.

친노 당권파들이 이번 민주당 당대표 경선 자료도 파기했다고 하네요.
역시 자료를 파기해야할 만큼 선거부정이 있었다고 봐야 하겠죠?

본문에도 있듯이 문성근의 친노 사조직 국민의 명령이라는 쪽에서 대의원 가입해주고 오다가 내려와서 투표하려 갔다고 하는데요..
모바일 투표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에도....
김한길이 대의원,당원,현장투표,40대 이상 모바일 투표에서도 모두다 이겼다는데..
오직 19세-39세에 연령층에 가중치를 준다는 요상한 규정때문에 연령 보정 가중치로 친노 이해찬이 겨우 0.5% 승리했다는데 말입니다..

친노 세력이 민주당 당권잡기 위해서 선거 부정까지 했다는데.. 사퇴해야 하는것이 당연한 순서겠죠!!
IP : 183.105.xxx.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거부정
    '12.6.13 3:40 PM (183.105.xxx.53)

    불의한 친노세력들은 개혁 대상이지요.

    이건 선거 부정입니다.

    통진당 당권파들이 저렇게 비난받는것 선거 부정을 했기때문인데.
    친노들도 선거 부정입니다.

    당장 사퇴부터 해야한다봐요.

    선거 자료 파기를 하는것을 보면 증거인멸로 보이고 말입니다.

  • 2. 구럼비
    '12.6.13 6:03 PM (125.177.xxx.15)

    신났네

    친노가 개혁대상이면 친이는 추방세력들 나라팔아먹는놈들

  • 3. ㅋㅋ
    '12.6.13 6:49 PM (218.234.xxx.3)

    아이고 추미애가 정의롭다고 아침에 글썼다가 발린 인간이 이 알바에요. 얼마전에도 친노까는 글 주기적으로 올리는 ㅋㅋ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84738&page=1&searc...

    애쓰는구나
    사람들 많이 들어야 할텐데 ㅋㅋ

  • 4. 부정선거
    '12.6.13 10:12 PM (183.105.xxx.53)

    부정선거를 하는 친노들이 정의가 뭔지 알것입니까?

    국민의 명령 100만 민란이 이런짓 하려고 그랬다는것을 그때는 몰랐네요.

  • 5. 알것입니까? 는 뭐냐?
    '12.6.13 11:59 PM (211.207.xxx.110)

    말은 똑바로 하삼!!!
    추미애가 정의롭다며 박근혜 대통령으로 축하하는 새머리당 굽실 알바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138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037
118137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852
118136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457
118135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501
118134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727
118133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735
118132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065
118131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062
118130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511
118129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594
118128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392
118127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086
118126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061
118125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464
118124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279
118123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468
118122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511
118121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249
118120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790
118119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887
118118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135
118117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995
118116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674
118115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587
118114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