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풀의 센세이셔널한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제작비조달에 갑자기 난항을 겪으며 소재 때문에 그런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대국민 펀드 모금운동까지 벌인 끝에 힘겹게 가시화되네요.
제작사는 여전히 청어람이고
감독은 그사이에 오랫동안 여기 매달렸던 이해영 감독에서 미술감독 출신 조근현감독의 입봉작으로 바뀌었네요.
진구,한혜진,임슬옹 등이 나온다고
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8980
배우들이나 스텝들도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듯
그러고 보면 바로 며칠전에 육사 사열 논란까지 벌어졌는데
영화 모쪼록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