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염 드시는분 계세요?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2-06-13 14:33:25

자색죽염을 충동구매 비슷하게 하게됬는데요.

인산죽염이라고... 젤로 비싸고 젤로 유명한것 같아 구입했는데요.

수시로 먹는거라고. 입속에서 녹여서 천천히 먹는거라고 하는데요.

저는 너무 너무 짜네요. 알갱이 하나씩도 겨우 먹는  정도에요.

저거 평생 먹을것 같아요.

그냥 꿀꺽 삼키고 물 마셔 버릴까요?

면연력 증강에도 좋고. 위에도 좋다고 하는데.

잘 먹는 방법이나. 기타등등. 죽염에 관한 정보좀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7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2:41 PM (110.13.xxx.49)

    저요..죽염먹고 있는데요.
    소화도 잘되고 좋아요.

    그런데 인산죽염은 김일훈 할아버지 계실때와는 많이 변질되었어요.
    구입 잘하셔서 드셔야 할거예요.

    9번 구운 죽염으로 가루로 드시는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루를 입에 넣고 찬물 꿀꺽 드셔도 되고.
    뜨거운 물에 국 간정도로 간을 맞춰서 차처럼 드셔도 되구요.
    저는 이렇게 먹고 있어요.

  • 2. 원글
    '12.6.13 2:49 PM (211.114.xxx.77)

    앗 그래요? 우체국에 있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좀더 싼게 있던데. 기사를 뒤져보니 2010년도엔가 안좋은 물질이 검출되서 크게 맞았더라구요.
    그래서 훨 비싸지만 인산죽염으로 샀는데... 그리고 휴대하면서 먹기에 가루보다 편할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알갱이를 구입했는데. 구입하기전에 물어보고 살걸 그랬나봐요.
    240g짜리 한통 샀는데요. 얼마만에 다 먹는다 생각하고 먹을까요?

  • 3. 별이별이
    '12.6.13 4:28 PM (112.171.xxx.140)

    저희 집은 비상 상비약으로 죽염을 먹는데요. 아이가 초기 감기로 열나거나 콧물 목이 붓고 아프면 따뜻한 물에 죽염 타서 마시라고 합니다. 병원 안가도 별탈없이 감기로 고생안하고 살수 있어요
    저도 목이 약한 편이라 옷 먼지만 날려도 증상이 바로 목으로 오는데 죽염 몇번 복용 하면 깨끗해 지네요
    죽염 정말 좋아요 양약을 저희는 잘 못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733 은행 고졸자와 일반 회사 대졸 1 .. 2012/07/30 764
133732 61명의 야권 국회의원들이 정장차림에 밀짚모자 쓴 사연. 의외로.. 달쪼이 2012/07/30 1,167
133731 외국에서 공부하러가신 분들 얼마만에 한번씩 한국에 다녀가시던가요.. 10 한국 2012/07/30 1,700
133730 결국 왕따가해자가 이긴 시장논리 10 코코리 2012/07/30 1,936
133729 인성은 쓰레기라도 힘있고 독한놈이 이기는 세상이네요. 씁쓸합니다.. ㄷㄷㄷㄷ 2012/07/30 882
133728 요즘 마일리지 카드 어떤 게 제일 좋나요? 1 아시아나 2012/07/30 970
133727 화영이만 빼면 얘네들 자기죄 모를꺼잖아요 4 퇴출이답 2012/07/30 1,621
133726 원단 파는곳 1 동대문 2012/07/30 710
133725 히말라야 너리싱 크림, 이거 아세요? 3 ** 2012/07/30 7,945
133724 광수 결정 이해가 가네요 14 2012/07/30 5,170
133723 주부 직업 직업상담사 2012/07/30 738
133722 아 정말 힘드네요 3 주택 민원 2012/07/30 1,002
133721 [[속보]] 티아라..화영이만 탈퇴시키고 유지... 55 뭐라고카능교.. 2012/07/30 18,862
133720 네이버 블로그에서 뭐 팔면 안 되는 거죠? 1 원래 2012/07/30 986
133719 입술 반영구 어떤가요.. 3 궁금해 2012/07/30 1,739
133718 오늘 이삿날인데 이삿짐센터에서 안왔어요. 4 블루마운틴 2012/07/30 3,358
133717 어제 남친과 MT갔다왔는데 이름 2012/07/30 2,262
133716 올림픽 열기와 방송장악 샬랄라 2012/07/30 464
133715 커피샵인데요 보험상담 정말 짜증나네요 4 옆테이블 2012/07/30 2,246
133714 아이유 라면 광고에서 흥얼거리는 노래 말이죠... 2 낮이나 밤이.. 2012/07/30 1,373
133713 지네에 물렸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12/07/30 923
133712 티아라 목격담... 32 ㅉㅉ 2012/07/30 30,179
133711 14살 미성년자와 성매매한 호텔리어·대학 교직원 등 적발 샬랄라 2012/07/30 920
133710 블로그에서 이벤트 하면서 선물 나눠주고.. 목적이 뭘까요? 4 궁금.. 2012/07/30 1,448
133709 청소년 14.2% "야동 따라하고 싶었다" 샬랄라 2012/07/30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