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20612154601§io...
프레시안이군요.
글쎄요
이 기사에 읽을 만한건 제일 마지막 밖에 없는데
해외발 위기로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 되면서 엄청난 빚을 지고 있는 가계가 무너지면 은행이 무너지고 그런거잖아요.
해외발 위기로 경기 급속 악화 +가계 빚이 적음 이면 은행은 최소한 가계 대출로 인해서는 안무너지겠죠 금융체계가...
그런데 해외발 위기로 경기가 급속악화 되서 초대형 해고 사태가 발생하면 가계는 어차피 무너져요.
다만 은행은 적어도 가계부채로 인해서 무너지지 않겠죠. 하지만 무너진 가게가 가진것은 단기 대출일것 이고 단기대출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그로 이래 저래 가계로 인해 은행은 힘들다는거...
거기다 은행이 가계대출을 안했으면 결국은 어딘가로 대출을 돌렸을텐데 그건 그만한 핵폭풍이 온다면 그 대출 받는데는 살아남겠습니까?
아주 우습게 웃긴다 이러고 넘어갈수는 없는 기사지만 제목부터 괜한 걱정 불러오고, 알맹이는 없고 뭐 그런 기사네요. 일단 유럽이 정말 그정도 핵폭풍을 몰고 올런지 좀 두고 봐야 겠네요.
한가지 우리나라까지 초대형 해고 사태를 몰고 오기 전에 미국 중국 초토화 될것 같네요. 결국은 다 죽게 되는 상황... 여기서 가계빚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싶은데요. 그전에 은행들이 다 무너질텐데요.. 결국은 키를 쥐고 있는것은 유럽발 위기가 얼마만한 거냐 이거지 가계대출이 여기 왜 나오는지 의문이 간다는...
다만 자산 값어치가 자꾸 떨어진다는거는 그 하나만으로도 문제죠. 집값 대출 > 집값 이런 면에서 접급해야 되는 기사인데 결정적으로 아마 데이터가 없을꺼에요. 그러니 무슨 ABC 하면서 예를 들겠죠. 간접적으로 경매 어쩌구...
대출금이 작을때는 60개월 원리금 균등상환 많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