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펑해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해요!! ^^
꼭 다녀와야겠네요..
원글 펑해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해요!! ^^
꼭 다녀와야겠네요..
웬만하면 가시죠.. 일 없으시면요.
퇴직하시는 거 평생에서 아주 큰 일인데요.
제 친구 친정 아버지가 퇴직하실때는 사위가 퇴직 잔치 열어주더군요... 내려가시기만 할 일인데 그냥 한번 다녀오세요..
그 퇴임식이란 걸 그리 하고 싶을까요?
솔직히 그런 것도 민폐 아닌가요.
식구들끼리 저녁 먹고 끝내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부르고 그러는거.
어쨌든 정해졌는데 다녀오셔야죠.
그렇군요.. 내려가야겠네요.
으..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무거운지..ㅠ
윗님..저희 시댁이 워낙 그런걸 좋아라 하셔서.. 이미 사전답사까지 하고 오셨다네요^^;;ㅋㅋ
사실 방문할 때마다 주변에 사시는 친척분들 다 부르시고
거기서 특히 이모님이 좀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 편이라..
결혼전에 방문했을 때도.. 헉 하는 일 이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더 맘이 무거운가봐요 흑흑..ㅠㅠ 다들 또 모이시면.. OTL
교장 퇴임 하시는데 거의 환갑, 칠순으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처제, 처남, 조카들 모두 총동원에 자식들은 당연히 이벤트 준비. 안가시면 환갑 잔치에 자식 안 온 것과 비슷하게 느끼실 겁니다.
퇴직기념연을 다녀오시고 여름 휴가는 따로 다녀오셔도 될 것 같은데요. 하나는 평생 한번 있는 일, 하나는 매년 있는 일이잖아요. 물론 매년 돌아오는 제사, 생신, 어버이날, 명절도 며느리는 오라면 와야 하는 사람인게 현실이긴 하지만 휴가는 또 다르니까요.
수 십년 다니셨던 직장을 떠나는 것이고, 타인들 초청했을텐데 가족들이 않오면 민망하죠.
그리고 그 시아버지 직장 덕에 님 남편 가르치고 키우신 겁니다.
네. 다녀와야겠네요~
그리고. 자식들이 다 참석하는 것은 아니구요.
다른자식들은 아직 공부 중..
저희만 참석하길 바라셔서 그것도 처음에는 친구분들과 조촐히 하시겠다고 하시다가 남편에게 이런 이벤트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그렇게 크게 생각하시는 지를 몰랐네요..
조언 감사해요~
제가 결혼생활해보닌깐 막장시댁아닌이상 경조사는챙겨야돼요
웬만해선 경조사는챙기시구요 그외에꺼는 편한대로하세요
시댁에서 시집살이시키고 피곤하면 굳이 다하지마시구요
가까이살아도 찾아뵙기힘든데 왕복8시간이면 기차로 서울에서 부산거리잖아요
이건 가셔야 되는 자리 맞는데요
그외의 것은 한귀로 듣고 흘려릴꺼는 흘려 버리시고 못하는건 못하는거대로 남편분 잘 이해 시키세요
공무원들은 퇴직 기념식 조금 크게 해요.
부모님이 공무원이셔서 잘 알아요.
공무원은 퇴직을 당하는 일이 거의 없고 자진해서 퇴직하거나 나이 들어서 명예퇴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잖아요.
공무원사회에서 밑에 직원들이 먼저 알아서 챙겨주는 게 보통이더라고요. 퇴직기념 파티처럼...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다기 보다 일종의 관행이고요.
그래도 꽤 크게 하니까. 가족들이 같이 오지 않으면 좀 그렇죠.
저도 엄마 퇴직하실땐 퇴임식에 갔었는데 (퇴임식 하고 식당이랑 연회홀 같은 거 빌려서 밥먹고 파티했어요)
아빠 퇴직때는 제가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넘 죄송하더라고요.
엄마는 그걸 두고두고 너무 서운했다고 하시고..
아무튼 일부러 안 간 것 아니고 일이 있어서 도저히 못가서 못간건데도
죄송했어요.
여름휴가를 안가시고 다른 걸 빼셔도 되지만 퇴임식은 별 일 없으면 가시는 게 좋지 않나 해요.
자녀분들이 퇴임 축하 글이나 시 같은 거 써서 읽는 사람들도 종종 있어요.
음.. 일단 면은 제대로 세워드리는게 맞는 것 같구요..
그 외에 소소한 일들은 적당히 하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퇴직선물이라..원래 그런 문화가 있나요?
원글님 부부가 해드리면 몰라도 친정에서까지 그럴 필요는 없지않나요?
그리고 공무원 사회에서 퇴임 기념식을 조금 크게, 이벤트처럼 하신다는 걸 보면
나름 그 조직에서 열심히 살아오셨고, 주변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으면서 별 탈 없이 훌륭한 직장생활 보내셨다는 의미예요.
그동안 열심히 일하셨고,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델이 되는 시아버지셨다는 것에 대해서
존경심을 어느정도 표하시면 아주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퇴직은 일생에 한 번 뿐인 통과의례에요.
당연히 가족은 참석해야 합니다.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멀다고 안가면 안되구요.
요즘 퇴임식을 잘 안하는데 퇴임식에 가시던 퇴직파티에 가시던 둘 중 하나는 꼭 가셔야 합니다.
대부분은 비용도 자식들이 내는 경우가 많죠.
선물도 형편따라 하지만
제 주위에 보면 자식들이 돈 모아서 승용차를 바꿔드리기도 하고 그러더군요.
헉. 꼭 가셔야 하는 자리에요!
여름 휴가는 따로 가셔도 이번 자리는 반드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연례행사와 일생일대의 행사와는 다릅니다.
저희도 시누남편 교장퇴임하셨는데 아무도 안갔네요...........흐미 죄송하고 미안하고......
가야하는자리인지 정말몰랐고 시누또한 언제 퇴임식한다는말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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