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렸을때부터 사교육 안시켜도 되나요?

교육 조회수 : 1,895
작성일 : 2012-06-13 13:28:44

초등학교때는 예체능빼고 학습관련은 사교육안시키고 엄마표를 할건데 어떨까요??

영어는 윤선생으로 나머지 학습은 문제집으로....

그러면서 초등때는 자기주도학습과, 공부습관기르기, 국어능력 이해하기, 산수,수학 기본기잡기

이렇게 할건데요... 초등때 100점 안맞아도 문제해결능력만길를수 있게하고

독서랑 체험학습 많이시킬건데요... 또 예체능은 검도,바둑 같은 집중력을 요하는거를 저학년때 하고 수영이아니면 태권도 아니면 피아노같은건 고학년때 시키는걸로요,,,

이걸 다 엄마표로 할거거든요,.

진짜공부는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야된다고 생각되거든요,..

아이가 원하면 중학교때부터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게요...

일과는 집에오면 간식먹이고 숙제바로하고 학습하고 예체능학원갔다가 저녁먹고 휴식...

그리고 잠은 무조건 9시에 취침(성장기이므로..)

저의 방식은 어떤가요?? 무리수 인가요????

아니먼 너무 부족한가요??

IP : 220.116.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3 1:39 PM (123.111.xxx.244)

    할 수만 있다면야 내 자식 제일 잘 아는 엄마가 봐주는 게 가장 좋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으니 다들 어쩔 수 없이 사교육 시장으로 내몰리는 거구요.
    내용보니 예체능만 학원 보낸다 하셨는데 윤선생도 엄연히 사교육이에요.
    아직 아이가 입학 전인가 본데
    일단 학교 보내보시고 아이 성향에 맞춰 차츰 계획 세워보세요.
    중학교 전까진 학습습관과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주겠다는 생각엔
    저도 동의합니다.

  • 2. 저기..
    '12.6.13 1:50 PM (115.137.xxx.200)

    아직 아이가 입학안했죠? 입학시키고 한달이라도 해보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엄마표로 하는 게 정말 쉽지 않거든요. 애가 8살이면 엄마말 그렇게 잘 안들어요. 울화통 치미느니 영어학원 보내는 게 낫다는 결론입니다....

  • 3. 저도 그래요
    '12.6.13 3:27 PM (220.126.xxx.152)

    아이를 잘 핸들링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초딩 때는 체험학습 다니고 운동 음악 책 읽고
    남는 시간에 공부하면 될 거 같아요.

  • 4. 아이들마다 틀릴거 같음
    '12.6.13 5:55 PM (203.233.xxx.130)

    기본 머리가 있는 애들은 굳이 안 시켜도 나중에 되는거 같구요
    그런 근성을 부모가 길러주는거에 딱 맞아 떨어져서 나중에라도 공부 잘하는거 같아요
    초등학교 입학만 해도 아이들이 눈치가 빨라서 좀 떨어진다 싶음 다 알고 무시하는 아이들도 있고..
    그런거에 휘둘리지 않을 마음과 또 엄마표로 해도 열심히 스케줄에 따라서 땡기는 듯 아닌듯 하게
    밀고 나가실수 있음 추천이지만,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렇게 쉽진 않은거 같아요
    다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이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요..

  • 5. 생각은 그런데
    '12.6.14 12:47 AM (180.229.xxx.155)

    이게 실천이 참 어렵더라구요...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335 17개월 첫째와 곧 태어날 둘째..어떻게 재울까요.. 11 .. 2012/09/02 3,042
147334 마트에서 육포 사왔는데요................ 1 ㅜㅜ 2012/09/02 1,352
147333 간단한 튀김할 어떻게 하시나요 튀김요리 2012/09/02 988
147332 아무래도 사형집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4 !!! 2012/09/02 1,585
147331 아이의자 시디즈 링고 괜찮나요? 1 .... 2012/09/02 3,008
147330 불치병 남매가 부른 노래 제목이 뭔가요? 2 남자의 자격.. 2012/09/02 1,636
147329 (나주사건) 서울집회후기 참여 감사드려요. ^^ 29 그립다 2012/09/02 3,901
147328 저는 코스트코에서 의부증환자 봤어요. 19 .... 2012/09/02 16,121
147327 원글 내립니다 58 Aa 2012/09/02 9,692
147326 저는 오피스텔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건가요? 6 수익률계산?.. 2012/09/02 2,374
147325 스맛폰..데이타가 자꾸 소진되는건 왜 그런거죠? 7 데이타 2012/09/02 1,909
147324 명동집회 이어받아서 9/4일 서울역 집회에 와주세요 4 단아마미 2012/09/02 1,922
147323 다래끼는 왜 자꾸 나는건가요? 5 ... 2012/09/02 3,608
147322 귤라임이라는 초등생 성폭행 그린 만화작가 블로거 다시 시작 7 .... 2012/09/02 3,641
147321 봉평메밀꽃 축제 혼자가도 괜찮을까요 2 아즈라엘 2012/09/02 2,923
147320 남자들이 유흥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이유.. 29 mm 2012/09/02 6,840
147319 절실해요, 초6 신문 보게 하려면 어떤 것이 좋을지요? 3 ***** 2012/09/02 1,510
147318 혼자 샤워하는 분들은 등 한가운데는 어떻게 닦나요? 5 샤워 2012/09/02 2,806
147317 지금 cd 구우려고 하는데요... 음악 추천 부탁드립니다. 8 cd 2012/09/02 1,240
147316 튀김은 무섭기까지 해요. 17 바삭 2012/09/02 4,896
147315 82에서는 정치적인글 20 2012/09/02 2,427
147314 말로써 상처 받는것 2 관계 2012/09/02 1,340
147313 혹시 생리대 저렴하게 파는 싸이트 아시는분? .. 2012/09/02 1,114
147312 샤워후 .... 6 또다른나 2012/09/02 3,254
147311 삼성전자에 추천서를 넣으면 취업이 잘될까요 1 초가을 2012/09/02 2,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