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자만 年 14조… 나랏빚 방치 땐 스페인 꼴

매너리즘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2-06-13 13:16:24

http://m.media.daum.net/media/economic/newsview/20120612185409763

 

국정을 운영하다보면 빚이 늘어날 수 있다. 근데 5년사이에 4조 가까이 늘어났다는 것이..

그리고 그렇게 늘어난 부채가 서민들과 어려운 사람들의 생활에 도움이 된 것이 아니라

4대강 하느라 건설족 배불려주고, 중소기업은 항상 어려운데 재벌기업만 잘나가고 있고, 각종 비리에....

 

잃어버린 10년이라 떠든 분들... 이제는 만족하시나요?

 

IP : 112.166.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해들을 많이 하는 군요.
    '12.6.13 1:21 PM (219.94.xxx.74)

    4대강 사업등은 1회성 사업입니다. 더구나, 매년 반복되는 수해복구예산을 선제적으로 건설적으로 사용한 측면에서 효율적인 예산 사용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반면에 매년 급속도로 늘어가는 복지(무상급식이니 반값등록금이니 저소득층 지원금)예산은 비용입니다. 그냥 쏟아 붇기만 하고 또 매년 늘어만 가는 것입니다. 무엇 때문에 빚이 늘어나고 있는지, 스페인, 그리스 등에서 보고도 모르는 것이 이상하지요.

  • 2. 응 그것은
    '12.6.13 1:22 PM (175.223.xxx.57)

    회계기준이 바뀌어서 그래요^^
    이래서 인터넷 선동이 무서운것

  • 3. 댓글보니
    '12.6.13 1:32 PM (219.251.xxx.5)

    가관이네~~
    이젠 이런 조작에 안속는다~이것들아!

  • 4. 지난 노무현 정권때
    '12.6.13 1:46 PM (203.142.xxx.146)

    복지를 이전보다 많이 확대한 측면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외환보유고가 최대치 였던 것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1회성 토목사업이라지만 토목사업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데다 그 보수 및 유지비가 수백~수십억 들어가는 건?
    1회성 토목사업을 다발적으로 이곳저곳에 해대는 건?
    차라리 그 토목사업 줄이고 저소득층 지원하는 건 어떤가요?

    스페인, 그리스는 복지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페인 그리스가 유럽에서 복지가 최고로 잘된 나라라고 하면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그 나라는 지도부층의 비리와 부동산 거품으로 인한 것입니다.

  • 5. 그리스에
    '12.6.13 2:13 PM (112.146.xxx.72)

    복지는 거이 상위 몇프로정도 ...
    공기업이나 공무원 군인출신등에 몇프로에 지나지 않는 그런사람들은 60대만 넘으면
    정말 배터져 죽는다는데..
    그정도로 복지가 잘된다고 하던데..
    그외 사람들은 거이 혜택이 없다던데요..
    그나마도 기득권사람들이 그 혜택을 안줄이고 문제를 풀어가자니..
    주위에서 그문제를 해결하지않고는 도와줄수 없다고 한다던데..
    그걸 전체에 복지때문에 망했다고 하는건..좀..

  • 6. 매너리즘
    '12.6.13 2:58 PM (112.166.xxx.93)

    4대강 사업이 수해 복구 예산의 선제적 사용이라구요? 효율적 예산 편성? 4대강 사업은 정권이 바뀌면 (박근혜등 민주당이든) 국정조사에서나 검찰에서 다루어질 비리의 응결체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스페인과 그리스가 복지로 망했다는 논리는 조중동에서 펴는 논리이지요. 복지는 가장 건전하고도 실질적 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음을 왜 모르시나요? 복지는 시혜가 아닙니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기본적으로 받아야 할 사회적 안전망으로 탄탄한 복지로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수 있는거죠.

  • 7. 스페인
    '12.6.13 4:41 PM (183.101.xxx.145)

    복지로 망한것 맞아요
    아무 생산성 없이 정부 보조금으로 사는 사람이 절반이 넘어요
    조중동 논리가 아니라 현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83 하소연 1 35노처녀 2012/08/16 970
141482 맞벌이하면 정말 경제적으로 확 여유있나요? 17 ........ 2012/08/16 5,991
141481 (후기) 어제 암수술때문에 애인과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던 사람인데.. 18 ........ 2012/08/16 4,602
141480 깻잎을 밭에서따왔는데 밑반찬만들려면 어떻게해야... 7 장아찌 2012/08/16 1,716
141479 방송3사, MB임기 끝까지 광복절 축사 '비판' 생략!! yjsdm 2012/08/16 831
141478 명품가방이 정말 비싸게 보일때 11 관찰해보니 2012/08/16 5,921
141477 미국 시애틀 케나다 여행시 8 도와 주세요.. 2012/08/16 2,036
141476 영어잘하시즌분 2 비누인 2012/08/16 857
141475 텔레파시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1 여울 2012/08/16 3,387
141474 개가 너무 시끄러운데 13 .. 2012/08/16 2,312
141473 태권도 보내다가... 7 씁쓸 2012/08/16 1,611
141472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5 성당 2012/08/16 2,356
141471 mri를 찍었는데요 2 참나 2012/08/16 1,393
141470 새로지은 빌라 꼭대기층 사시는 분들 많이 덥나요? 10 병다리 2012/08/16 6,795
141469 에스코 오븐 중에 제빵기 되는 게 있네요 1 궁금해요 2012/08/16 1,046
141468 백화점에서 지갑샀는데 짜증나네요.... 9 - 2012/08/16 4,137
141467 언니가 집들이하는데,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7 언니 2012/08/16 1,808
141466 끔직한 한여름 전기요금의 비밀 5 부녀회 2012/08/16 4,556
141465 김밥 옆구리터지는 종아리 굵기 2 ㅠㅠ 2012/08/16 1,423
141464 적양배추 있잖아요.. 에구,,,,.. 2012/08/16 2,182
141463 자꾸 피곤하고 소화도안되는데, 어디 과로 가나요 2 나이 2012/08/16 1,354
141462 내성적인 교사...학부모 입장에선 어떤가요? 8 내성적 2012/08/16 4,423
141461 주택 살기 너무 힘들어요. 곱게 살고 싶어요... 13 .... 2012/08/16 11,992
141460 자게 비누향수알려주신 스뎅님 혹시 계시면 알려주시겠어요?? 24 클린 2012/08/16 3,739
141459 난생첨 명품백 사볼려는데 루비통?에트로? 5 궁금맘 2012/08/16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