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재벌가 2세로는 보이지가 않네요.
역활은 재벌가2세인데 어울리지 않은 옷을 입은것마냥 그 역활에 맞지 않는것처럼 어색해 보여요.
늘 항상 참모나..옆에서 돕는 조연역활을 해와서 그럴까요?
아님 좀 서민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라서 그럴까..
재벌가의 암투와 비리와 의혹을 숨기기 위해 서늘하게 무서운 칼날을 숨기고있는 악역의 역활로는
어울리지가 않고 사람분위기 자체가 재벌로는 보이지가 않아요 ;;;
대사를 치는게 언제 어디서나 똑같아요.
몰입도도 떨어지고요.
이 분은 미스 캐스팅인듯해요.
마음 고생을 해서 그런지 얼굴이 많이 상했더군요..예전엔 편안한 얼굴이였는데.....
웃고 잇어도 어색해 보이고.......꼭 잠 며칠 못자고..사우나갔다가 급하게 옷갈아 입고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
예전같은 여유가 없어 보여요....김보연이 옆에 있을 땐,,,이러나저러나..그래도...급이 있어 보였는데..ㅎㅎ
역시 남자는....여자가 서포트해주기 나름인 거 같아요..
그정도면 드라마보는데 지장있을정도 아니예요
지금 심각하게 이연희땜에 유령을 볼까 말까 고민중인 저로서는..
전노민씨면 감사히 드라마 봐드릴랍니다.
전 잘 어울리던데요
선과 악을 다 소화 가능한 배우 같아 보이는데... 2222
조력자 역활 할 땐 능력있는 역이 어울리고
재벌가 역활 할 땐 무능한 역이 어울리네요..
유일하게 편안해 보여서 좋던데요.
무슨일 생겼나요 저위에 댓글님 글읽다보니...헉..검색해보니 이혼이라고 나오네요..어머나..몰랐어요..;;;;;
진짜 럭셔리 해보이는 사람 별로 없어요. 의사나 변호사들도 인물은 없지요.
멋진 의사, 재벌 나오는 드라마를 넘 많이 봐서 그렇다는.
이재용엔 비핸 럭셔리하진않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