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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장기출장을 간다하니. 심난하네요.

...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2-06-13 11:42:01

당분간 4주 중국가있고, 일주일정도 한국 들어와있고.

이렇게 할것 같은데.

 

남편은 아주아주 끔찍히 여기는 아들내미 못본다고

심난해하고..

저는 저대로 심난하네요.

 

아무렇지 않은척하자니.. 그렇고

남편도 우울해 하는데. 제가 더 우울해 하면

제 핑계를 대고 회사 때려치겠다고 할것 같고..

 

 

IP : 203.142.xxx.2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3 11:43 AM (110.70.xxx.156)

    무지 부럽네요

  • 2. ..
    '12.6.13 11:50 AM (211.244.xxx.167)

    속으론 웃고 있을꺼에요....
    심난해 안하셔도 됨...-_-

  • 3. 밥퍼
    '12.6.13 11:57 AM (211.200.xxx.241)

    ..... 완전 부럽습니다.... 이 양반은 출장도 없고... 밥하기도 싫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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