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온거 안 믿고 싶으시면 그냥 안 믿으면 되잖아요
1. ,,,
'12.6.13 10:52 AM (119.71.xxx.179)나왔어! 하는 믿음을 강요할 필요도없어요.
2. ..
'12.6.13 10:56 AM (147.46.xxx.47)아마도 세기의 논란거리로 남을거같아요.
타블로 영향력 쩔죠?그 영향력이 이미 현직 대통령 비리수준을 능가하고있어요.
그 시작이 어떠했든 이쯤되니..신드롬으로 어학사전에 실려야하는 수준 아닐까요?
저또한 어느 한편에서 쉴드도 열심히 쳤었는데.. 다 부질없고 그들은 이미 대적 불가능한 수준..
진실 유무를 떠나서 인간적으로 한인간의 매장이 너무 안됐고,
그들 또한 그냥 사회의 한 현상으로 이해하고싶어요.3. ..
'12.6.13 10:58 AM (114.202.xxx.107)원글님처럼 타블로가 스텐포드를 나왔냐 안나왔냐 자체가 중요한게 아닌것 같은데요
제출하는 자료가 석연치가 않으니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는 것이고
타진요측에서도 타블로 학력문제를 재미로만 의혹제기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어떤이의 말처럼 윗선에서 자신들 학력문제 감출려고 유야무야 제대로 수사 안하고
어떻게든 적당히만 마무리 지으려고 하면
징계 받은 타진요는 그야말로 피해자 아닌가요. 그들을 사회적 문제아로
몰고가고 깔끔한 내막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좀 의아해요..4. .........
'12.6.13 11:06 AM (123.199.xxx.86)타블로는 분명히 스텐포드를 졸업했습니다..졸업증명서가 증명해 주니까요...그런데 사람들은 그의 한국에서의 행적이 스텡에서 수학했던 시기와 맞지 않아서...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대리수학이나 타인에 의한 학점 모으기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우리는 몰라도....아마...우리나라에서 돈 좀 있고 방귀 좀 뀐다는 사람들이나...외국 유학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그 실체를 다 알고 있을 겁니다..분명히......알고 있죠....
알지만.....입으로는 말하지 않지요...다 같은 족속들이니까요..
재벌 집 아들들..어쩜 하나같이....외국 유수의 명문대 졸업자일까요..그들은 대리자를 아예 비서처럼 당당히 데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5. ...
'12.6.13 11:08 AM (218.232.xxx.2)이미 이사건은 타블로가 스탠포드 졸업했냐 안했냐 를 넘어선 문제입니다.
가수가 학력이 그렇게 중요하냐는 음악만 좋으면 되는거 아니냐(그의 음악도 대부분 표절)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한거에(한게 정말 맞다면) 열폭하는거냐 이러시는분들 많은데요
어떤 사건 ,현상에 대한 본질을 더 깊이 보시시 바랍니다.6. ...
'12.6.13 12:44 PM (14.46.xxx.165)타블로가 대학교수도 아니고 자기가 공부한 지식을 팔아먹고 사는 학원강사도 아니고 그냥 연예인인데 졸업증명이 되면 졸업했구나 하면되지 타블로가 지방대를 나왔건 스탠포드를 나왔건 그게 뭐 그리 중요한거라고.
7. ㅇㅇ
'12.6.13 1:59 PM (123.141.xxx.151)윗님. BBK 예를 대체 무슨근거로 이런 케이스에 적용하시는건가요.
학벌 사기쳤다는 근거는 대체 뭔지 법원이든 뭐든 공신력 있는 곳 통해서 증명 좀 해달라구요.
안 믿고 싶고 연예인으로 그 사람 지지하기 싫으면 그냥 개인적으로 하시라구요.
저 개인적으로 타블로라는 연예인 정말 싫어합니다.음악도 인품도.
근데 끝까지 이렇게 물고 늘어지시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 가요.
본인이 안 믿으면 안 믿었지 왜 계속 인터넷 통해서 내가 아는 교포가 어쩌구... 이런 글들을 올려대시는지.8. ㅉㅉ
'12.6.13 2:22 PM (211.181.xxx.199)타진요는 그냥 한국사회의 거대한 병리현상인 거 같아요. 스탠포드가 자기 학교 졸업생 맞다는데 아니라고 우겨대는 분들의 뇌내망상을 무슨 수로 이기겠어요. 스탠포드 당국 동문 미국법원 한국법원도 모조리 부정하는 분들은 이 지상에서 얻을 수 있는 증거가 없으니 타진요가 승리하는 이상세계를 내세에서나 찾으시길. 그 와중에 너덜너덜해진 한 인간의 인생과 명예는 어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5045 | 4.6兆 먹튀 론스타 ISD소송 1호 조짐… 정부 “강력대응 방.. 1 | what12.. | 2012/08/02 | 782 |
135044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매각에 또 이상득 아들 이지형 연루 4 | what12.. | 2012/08/02 | 1,559 |
135043 | 천장누수로 인한 얼룩을 윗집주인이 얼룩만 칠해주겠다는 데요. 1 | ........ | 2012/08/02 | 2,221 |
135042 | 성남 주변으로 요양원 알고계신분~ 1 | .. | 2012/08/02 | 1,244 |
135041 | 영어의 단수 복수의 어려움 4 | 알숑달숑 | 2012/08/02 | 1,730 |
135040 | 에어컨 소비전력이요...어떤거 쓰시나요? | 덥다.. | 2012/08/02 | 1,329 |
135039 | 올림픽도좋지만 뉴스가... 1 | ㅁㅁ | 2012/08/02 | 753 |
135038 | 시부모가 같이 살자고 하신 적 없으세요? 9 | 며느리 | 2012/08/02 | 3,256 |
135037 | 양재 트윈타워?? | 양재동 | 2012/08/02 | 796 |
135036 | 밑에 새치기 얘기가 나와서... 젊은 아주머니들도 왜 그럴까요?.. 5 | 언젠가쓰고싶.. | 2012/08/02 | 2,132 |
135035 | 제주 신라 호텔 갈려고 하는데요 3 | 여행 | 2012/08/02 | 1,641 |
135034 | 독립기념관 어떤가요? 2 | 늦은 여름휴.. | 2012/08/02 | 844 |
135033 | 25개월딸의 동생 심통 6 | 둘엄마 | 2012/08/02 | 1,297 |
135032 | 내일 롯데월드 사람 많을까요? 4 | 긍정의에너지.. | 2012/08/02 | 1,345 |
135031 | 동생에게 온 문자 1 | ^^* | 2012/08/02 | 1,398 |
135030 | 이번 휴가는 어디로들 가시나요? 3 | ... | 2012/08/02 | 1,604 |
135029 | 당뇨환자에게 등산용지팡이 쓰게 해도 될까요? 6 | 당뇨 | 2012/08/02 | 1,312 |
135028 | 북한정권 3대 세습예언과 남ㆍ북통일예언 소개 | 대한인 | 2012/08/02 | 1,096 |
135027 | 복습하다 보니 중 고등학생 여행 얘기가 있는데요 12 | 궁금 | 2012/08/02 | 2,338 |
135026 | 기저귀 질문 드려요 18 | ^^ | 2012/08/02 | 1,663 |
135025 | 안좋을때 생각나면 더 안좋은 기억 16 | 형돈이와대준.. | 2012/08/02 | 3,050 |
135024 | 집안일 안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요 7 | 싫다정말 | 2012/08/02 | 4,443 |
135023 | 연예계 왕따소식, 티아라말고도 많을것같네요 5 | dusdn0.. | 2012/08/02 | 3,370 |
135022 | 상품권..문의 | 음 | 2012/08/02 | 558 |
135021 | 서울에 슬럼가 동네가 어디어디 있죠? 35 | ... | 2012/08/02 | 16,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