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자리 곱 한자리는 너무 한거아닌가요?

연산느린초5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2-06-13 09:48:32

 

아이가 연산속도가 느려요.. 암산은 빠른데 글로쓰면 느립니다.

세자리 곱 세자리를 집에서 9문제 풀게했더니 15분걸려요..

빨리 풀려면 한두문제 틀리기 까지 합니다.

게다가 제말을 안듣고 하기싫어해서 할수 없이

 눈높이를 시켜봤어요..

어제 선생님이 교재갔다놨는데 두자리 곱 한자리 c9갔다 놓으셨네요..

이교재가지고 무슨 도움이 될까 싶네요...

 

 

 

아이학교수학성적은 거의 100점이고 학교수학영재도 뽑혔어요..

그동안 문제집을 거의 안풀고 성실하지 못해서 연산이 느린건데...

이건좀 아니지 싶네요...

 

정확도와 수학적 감각은 있는데 훈련이 안되서 연산이 느린아이

 어느단계부터 훈련을 해야할지 조언주세요...

 

 

 

IP : 121.16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
    '12.6.13 10:05 AM (119.67.xxx.155)

    c단계가 곱셈 초보단계인데 괜찮은데요. d단계부터 시키면 애 못합니다. 어렵고 금방 질립니다.
    다만 선생님에게 교재량을 좀 늘려 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하다가 필요없는 부분은 스킵 하기도 합니다. 선생님에게 원글님 생각을 말 하세요.

  • 2. ..
    '12.6.13 10:41 AM (110.14.xxx.164)

    똑같이 해도 느린애들이 있어요 ㅜㅜ
    그런애들은 연산 싫어해서 꾸준히 하기도 어렵고요
    잘 달래서 시키세요
    그 학년에 그 속도면 힘들고 지루해도 어쩔수 없어요 더 열심히 해야지요

  • 3. ....
    '12.6.13 10:46 AM (121.190.xxx.49)

    연산 느린 아이, 수학과외샘 추천으로 작년에 구몬 연산 시작했는데
    초4에 구구단부터 시작했습니다.
    1년 지난 초5 지금은 연산도 무척 빨라졌고 구구단부터 시작한 진도가 빨리 나가서 이제는 제 학년을 찾았습니다.
    너무한게 아니라 기초부터 다시 밟는다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거에요. ^^

  • 4.  
    '12.6.13 10:52 AM (183.102.xxx.179)

    연산이 느리면 초딩 때는 잘 하는 것 같아도
    결국 위로 올라가면 연산 자체가 느려서
    문제를 풀어도 시간 배분 못해서 정답 못 씁니다.
    어린 시절에 연산 훈련해놔야
    나중에 고위도 문제 풀 때 도움 받죠.

  • 5. ..
    '12.6.13 12:48 PM (125.241.xxx.106)

    아이가 연산속도가 느려요.. 암산은 빠른데 글로쓰면 느립니다.

    세자리 곱 세자리를 집에서 9문제 풀게했더니 15분걸려요

    몇학년인지 모르지만

    학교 시험에 100점에 학교 영재롤 뽑힐 수가 있는지 조금은 궁금합니다

    그런애들 계산 정말 빠르거든요

    그리고 암산 빠른 애는 글로 써도 역시 빠르던데요

    기분은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그냥 제가 생각했던거와 앞뒤가 약간 맞이 않아서요

  • 6.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ㅎㅎ
    '12.6.13 1:18 PM (121.168.xxx.71)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켜야 겠네요..
    글쎄윗님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
    선행은 아예안하고 학교수업만듣고 문제집 반도 못풀고 시험봐도 맨날 100점,영재시험도 1등으로
    합격했으니 저도 의문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8 송중기 있잖아요.. 29 Gu 2012/09/28 5,408
160137 이마트에 비키비밀다이어리 파나요.. 2 급해진아줌마.. 2012/09/28 1,061
160136 꼼수 21회 올라왔습니다. 1 드러워.. 2012/09/28 1,141
160135 아이들을 안깨워놓고 출근햤어요ㅠ.ㅠ 15 화나요 2012/09/28 4,159
160134 9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2/09/28 844
160133 히트레시피 그램수 어떻게 맞추시나요? 4 오못 2012/09/28 1,067
160132 아이패드가 킨들의 역할을 대신하지 못하나요? 5 2012/09/28 1,939
160131 저축과 소비 사이의 갈등 6 긴 글 2012/09/28 2,641
160130 90% 표절 안철수 vs 10 % 표절 문대성, 누가 카피머쉰?.. 77 줄줄이철수 2012/09/28 6,736
160129 간 좀 그만 보셔유 .. 1 난 찌개가 .. 2012/09/28 1,235
160128 오이 소박이 오이 종류 3 오이김치 2012/09/28 2,868
160127 돼지고기 동그랑땡에 후추 안넣으면 3 앙.. 2012/09/28 1,463
160126 곽노현교육감의 수감과 학생인권조례의 유명무실화 3 잔잔한4월에.. 2012/09/28 1,487
160125 전자책 괜찮네요 ㅎㅎ 5 카즈냥 2012/09/28 2,015
160124 이런 경우 축의금 액수는요? 5 ... 2012/09/28 1,897
160123 자식의 아픔을 보고만 있을순 없는 부모의 마음 6 도와주세요 2012/09/28 2,378
160122 저좀 야단 쳐주세요.. 16 .... 2012/09/28 4,736
160121 연애하고프다 4 아줌마 2012/09/28 1,791
160120 안철수 다운계약서 파문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29 이번 2012/09/28 4,702
160119 하이고 이번달 8월분---관리비 폭탄 10 전기요금 2012/09/28 3,623
160118 명절때 다이어트 하실분 계실까요?^^ 7 48kg 2012/09/28 1,759
160117 아이 책 추천해 주세요 초4한국사 2012/09/28 902
160116 세상 모든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30 fffff 2012/09/28 14,778
160115 커피먹고 잠 못자고 3 내일은어쩐대.. 2012/09/28 1,363
160114 82에 정붙이게 된 건 순전히 김남길 때문이었습니다. 8 깍뚜기 2012/09/28 3,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