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작했지만 가출하는것처럼 옷보따리 (배낭,중간정도 가방),양손에 이고 지고 각 미용 도구들하며,
간식 바리바리 싸들고 집떠나서 너무 좋다고 룰루랄라 .....우리집 강아지한테 계속 뽀뽀하며 이틀 못본다며
이산가족 분위기 만들고..자기방은 폭탄이 되고 저도 그시절 그랬겠지만 뒷모습보며 언제 철들까? 이런 마음이 먼저들고
집 떠나서 대단한 각오? 정도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짐작했지만 가출하는것처럼 옷보따리 (배낭,중간정도 가방),양손에 이고 지고 각 미용 도구들하며,
간식 바리바리 싸들고 집떠나서 너무 좋다고 룰루랄라 .....우리집 강아지한테 계속 뽀뽀하며 이틀 못본다며
이산가족 분위기 만들고..자기방은 폭탄이 되고 저도 그시절 그랬겠지만 뒷모습보며 언제 철들까? 이런 마음이 먼저들고
집 떠나서 대단한 각오? 정도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수련회나 그런 집 떠나는 이벤트 후에는 항상 후폭풍이 거세서 전 수련회, 수학여행이 무서워요.
저희 고1딸도 매년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가면 무슨 이삿짐 싸짊어지고 가듯 23인치 캐리어 가득 넣어갑니다.
너 이사가냐;; 합니다.
캐리어 끌고 학교 가니
담임이 너 집나왔냐?고 물었데요.
ㅋㅋ 전 귀엽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