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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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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만원 할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나루터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2-06-13 08:39:58

우리 동네 사시는
29만원 할아버지
아빠랑 듣는 라디오에서는 맨날 29만원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그렇게 큰 집에 사세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37387.html

IP : 211.48.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자에겐
    '12.6.13 8:49 AM (203.247.xxx.210)

    할아버지도 존칭....

  • 2. 검정고무신
    '12.6.13 9:20 AM (218.55.xxx.204)

    두화니네 손녀..손자들이 이 시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까...
    전 그게 참 궁금해지네요..^^

  • 3. 윗님
    '12.6.13 9:43 AM (121.143.xxx.126)

    두화니네 자식들, 손녀,손자 그 시보고 아무런 생각안할겁니다.
    그 유전자가 어디가나요? 자신들이 어떤돈으로 호위호식하며 살고 있는지나 알고 있나 모르겠어요.
    시를 보고 생각을 할 정도면 지금처럼은 죽어도 못살죠.

    어찌 하늘을 보고, 온갖 호사생활을 누리며 살고 있겠어요.
    저들 유전자는 사람임을 포기한거 같아요.

    그런데 미친사람들이 그들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충성하고, 아직도 그들 밑에서 아부하며 살고 있네요.

    어린 초등생도 못한 저런인간들을 왜 같은 하늘아래 서울에서 같이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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