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는 거리에서 튀김 파는 집이 거의 없어요.
프렌차이즈 떡볶이 집 정도나 있을까..
예전에 학교 앞 등 포장마차에서 팔던 그런 고추튀김이 먹고 싶어져요.
잡채를 해서 속에 넣어야 되는지
아니면 뭘 넣어야 맛있을까요?
오이고추로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며칠 전에 EBS 진동계곡 나오는 거 보고 곰배령 예약 해 뒀는데요
가게되면 도시락을 싸가야 될까요?
혼자 간다고 예약했는데 혹시 등산하는 길에 사람이 너무 없는 건 아니겠죠?
하루 200명 예약이던데
어떻게 무얼 준비해야 되는지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