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깃집에서 주는 부추무침 좀 가르쳐 주세요.

미즈박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2-06-12 21:49:32
식당에 가면 고기랑 싸먹으라고 나오는 부추무침 있잖아요?
저는 집에서 해보면 식당에서처럼 파릇하게 살아있지 않고 풀이 죽어버려요.
소금이나 젓국 조금 넣었는데도요.
식당에서는 간이 배어 있으면서도 부추가 살아있잖아요.
비법 좀 가르쳐 주세요.
양념 비율도요.
IP : 125.186.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9:51 PM (122.43.xxx.20)

    약간의 고춧가루,식초, 참기름
    소금이나 젓갈은 안 넣습니다.

  • 2. 원글
    '12.6.12 9:52 PM (125.186.xxx.6)

    소금 간 안해요?
    저는 약간 간이 되어 있는것 같던데...

  • 3. 파인애플
    '12.6.12 9:55 PM (124.49.xxx.3)

    먼저 부추 ( 나물, 생야채 무침 ) 에 기름으로 코팅 후

    양념을 묻히는게 비결이라네용 ^^

  • 4. 시골여인
    '12.6.12 10:01 PM (59.19.xxx.144)

    액젓 약간 넣어요

  • 5. 시골여인
    '12.6.12 10:01 PM (59.19.xxx.144)

    깨소금도 넣고

  • 6. ..
    '12.6.12 10:19 PM (59.29.xxx.180)

    액젓 들어가던데..

  • 7. 올리브
    '12.6.12 10:21 PM (116.37.xxx.204)

    원하시는 맛은 모르겠고요
    저는 간장 고추가루 요리당 참기름 섞어서 빡빡하지 않게 만들어 무쳐요. 먹을동안은 숨이 죽지 않아요. 슬쩍 무치세요.
    신맛이 괜찮으면 요리당 대신 매실청하세요. 저는 부추는 신맛이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 8. 저는
    '12.6.12 10:47 PM (124.53.xxx.156)

    액젓이나 간장으로 간하는데요...

    부추위에 양념을 이것저것 끼얹는게 아니라
    양념장을 미리 다 섞어서 만든다음에...
    (액젓이나 간장, 고춧가루, 마늘다진거, 청양고추 다진것, 깨, 설탕약간, 참기름, 전 식초않넣는데 취향대로~!)
    먹기 직전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부추에 넣고 무치면 되요..

    참기름으로 먼저 살짝 코팅... 이건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좋은 방법 같긴 하네요..
    근데 안하고 같이 넣어도 숨안죽고 잘 살아있긴해요.. ^^

  • 9. 바로 먹기전에
    '12.6.13 1:49 AM (222.238.xxx.247)

    준비 다해두었다가 무치시면 숨 하나도 안죽어요.....소금은 안넣었어요.

    저는 간장에 매실엑기스+식초몇방울 깨소금 고춧가루

  • 10. 아준맘
    '12.6.13 9:12 AM (125.180.xxx.131)

    부추무침 해봐야겠네요

  • 11. ..
    '12.7.17 11:55 AM (116.123.xxx.70)

    담아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46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초등영어 2012/08/10 1,329
139045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궁금 2012/08/10 4,214
139044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40대중반 2012/08/10 2,851
139043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샬랄라 2012/08/10 1,221
139042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짜증 2012/08/10 8,292
139041 고추가루요.. 4 임은정 2012/08/10 1,576
139040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2012/08/10 2,495
139039 강원도여행 2 휴가 2012/08/10 1,307
139038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2012/08/10 1,238
139037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2012/08/10 13,039
139036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놀라면 2012/08/10 10,360
139035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dma 2012/08/10 3,081
139034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나왔어요^^.. 2012/08/10 1,131
139033 남편과 대화하면 항상 싸움이 되요.조언좀부탁드려요. 17 대화 2012/08/10 3,604
139032 옥수수 당일배송 온 거 같은데, 3일 묵혔어요. 3 ㅇㅇ 2012/08/10 1,543
139031 현영희가 살포한 불법 정치자금은 모두 4억1606만원 2 세우실 2012/08/10 1,153
139030 시중 콜라 발암의심물질, 美 제품의 최대 24배 2 카라멜색소 2012/08/10 1,398
139029 출산예정일 전에 유도분만 하신분 계신가요? 16 무서워요 ㅠ.. 2012/08/10 15,790
139028 레이디제인 가창력 쌈장먹어 2012/08/10 1,629
139027 한,일,축구,골키퍼 정성룡이 안나오면 질거 같은데 ㅠㅠㅠ(예감이.. 3 예감적중 2012/08/10 1,613
139026 남편 휴대전화기에... 아내를 뭐라고 등록...? 112 덥다 2012/08/10 16,045
139025 언제 아기가 귀여우세요?^^ 21 ㅡㅡㅋ 2012/08/10 2,374
139024 섹스앤더시티 대사 질문요.. 6 ... 2012/08/10 1,736
139023 내일 상차리는 전을 오늘 부치는데 냉장 or 냉동 어케 보관하죠.. 3 ... 2012/08/10 1,967
139022 아주 미인인 언니가 그러는데 자기는 황신혜같은 사람심정 이해한다.. 20 실제로 옆에.. 2012/08/10 15,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