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오빠의 빚 동생이 갚아야 하나요?

두공주맘 조회수 : 4,778
작성일 : 2012-06-12 18:44:16

친정오빠의 카드값 통신비 밀린 공과금등을 동생인 제가 변제해야 할 의무가 있나요?

저의 신용에 문제가 생기나요?

IP : 119.197.xxx.16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6:45 PM (1.225.xxx.97)

    아니오 변제의무 없습니다.

  • 2. 절대!!
    '12.6.12 6:46 PM (14.47.xxx.204)

    변제의무 없습니다.
    그걸 님에게 알리는것조차 불법입니다.

  • 3. 두공주맘
    '12.6.12 6:51 PM (119.197.xxx.165)

    빠른답변 감사드립니다. 한시름 놨네요...

  • 4. 빚이
    '12.6.12 6:52 PM (221.151.xxx.117)

    사망 후 비속에게 상속되지 않는 한 부모 자식간이라도 변제의무가 없는 것 아니었나요?

  • 5. 붉은홍시
    '12.6.12 6:53 PM (61.85.xxx.10)

    상속을 말한다면 배우자와 직계자손 이순위는
    본인 부모 삼순이 형제자매 혹시 나중에는 그럴수도있죠

  • 6. 답답하네
    '12.6.12 6:56 PM (115.0.xxx.194)

    설마 친정 오빠의 빛을 갚아주려고 하는건 아니시죠?
    남편이 아나요?

    원글님이나 잘 사세요.
    모두 부질 없습니다.

    절대 오빠의 카드빛 갚아줄 의무도 그렇게도 하지 마세요.

  • 7. 음음
    '12.6.12 7:04 PM (128.134.xxx.2)

    만약 아무도 없어서 사망후 상속의 경우라면 한정상속 받으시면 됩니다. 상속포기가 아니라 한정상속이요.

  • 8. 음음
    '12.6.12 7:04 PM (128.134.xxx.2)

    부모님 빛도 갚을 의무는 없어요, 상속될 경우가 아니라면. 대개는 눈물바람으로 매달리시니 어쩔수 없이 갚아드리는거죠.;;;;

  • 9. ...
    '12.6.12 7:05 PM (14.47.xxx.204)

    빚은 상속이 되지 않는한 오로지 '본인몫'입니다
    부모도 부인도 자식도 그 누구도 대신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 10. 경험자..
    '12.6.12 7:39 PM (218.234.xxx.25)

    상관없습니다... 오라버니라는 사람이 허파에 바람만 들어서 대학 좋은 데 나와서 백수로만 20년 살더군요. 그 와중에 아버지 쓰러지셔서 오빠 명의로 집 돌려놓으니 그 집 가지고 대출 받아서 펑펑 몇천만원 용돈으로 날려 써먹고요.. (대체 어떻게 하면 몇천만원을 6개월만에 용돈으로 쓸 수 있을까 싶네요..차를 산 것도 아니고 해외 여행을 간 것도 아니고..)

    암튼 그렇게 해서 신용불량자 되었는데 저한테 연락 안옵니다. 그리고 부모한테도 연락 안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653 MBC사장은 얼굴에 철판을 깔았나봐요~ 5 진상 2012/06/21 1,852
119652 가뭄에 쓸모없는 4대강사업손해를 MB에게 구상권청구할 수 없나요.. 3 안되나? 2012/06/21 1,313
119651 일리머신 있으신분들질문요 일리일리 2012/06/21 1,376
119650 초등생 체험학습관련 2 궁금이 2012/06/21 1,101
119649 지하철에서 본 이상한 사람들 2 지하철 2012/06/21 3,646
119648 명동에 명품가방 사는곳 6 촌사람 2012/06/21 2,001
119647 인터넷에서 바지를 샀는데 세탁후 후줄근 ㅡㅡ;; 5 ㅇㅇㅇ 2012/06/21 1,650
119646 가장 기억에 남는 성경구절들 3 기냐 2012/06/21 2,434
119645 친정집이 너무더워서 쿨매트를 사드리려고하는데 3 오즈 2012/06/21 2,876
119644 6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1 1,065
119643 며칠 째 계속 머리 아프고 속 울렁(임신아님) 8 ... 2012/06/21 12,223
119642 이체하려하는데 초기 암호화보안창에서 넘어가질않구있네요. 1 은행 2012/06/21 958
119641 커버력 좋은 파운데이션 뭐가 있어요? 6 라라 2012/06/21 2,353
119640 뚱땡이 하비족은 햐얀색 바지 금물이죠? 12 슬픈하비족 2012/06/21 3,713
119639 지금 32인데 눈가 보톡스 시기 좀 빠른가요? 좀 더 있다가 6 님들은.. 2012/06/21 2,477
119638 프랜차이즈 청소업 전망 어때요? 2 창업 2012/06/21 1,787
119637 초등아이 데리고 해외여행 갔다오면.. 13 고민.. 2012/06/21 3,734
119636 요즘 우리 남편 힘들어죽으려고해요.ㅠㅠ 5 남편지못미 2012/06/21 2,948
119635 6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6/21 926
119634 먹는 성장촉진제 효과 있나요? 초등아이들 2012/06/21 948
119633 미국에서 받아온 수표 한국 외환은행에서 바꾸면 3 ghfl 2012/06/21 2,785
119632 밑에 글을 보니 미국이 달착륙했다는거,, 7 별달별 2012/06/21 2,322
119631 영어집중듣기 잘 아시는 분,,,, 3 자기주도 2012/06/21 2,305
119630 여자들 눈가에 보톡스 맞는 시기가 1 시작 2012/06/21 2,270
119629 스와로브스키 팔찌 가격대가 대충 어떻게 되나요 2 12 2012/06/21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