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샴푸 빌려달라는 사람

,,,, 조회수 : 7,775
작성일 : 2012-06-12 18:13:43

목욕탕에서 샴푸 빌려달라는 사람에게 뭐라고 거절하면 좋을까요

제가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까 동생이 나름 신경써서 고가(?)의 샴푸를 선물로 줬거든요

그런데 목욕탕에서 정신없이 머리 감고 있는데 누가 샴푸 좀 빌려달라고 하는데 우물쭈물하다가 빌려줬는데

잠시 후 자기 머리가 길어서 모자란다고 샴푸 좀 더 쓰자 하길래 보니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오는 새까만 숱많은 장발ㅠㅠ

자기 맘대로 샴푸를 집어가더니 쭉쭉 짜고 슝 가버리더군요

샴푸가 튜브형이라 만져보니 그 여자 혼자 엄청 쓴거 같아서 속이 엄청 쓰려요

보통 목욕탕에서 샴푸는 빌려주고 살았는데 앞으로 절대 안 빌려줘야지 하는데 뭐라고 간단하고 수긍가게 말하면 좋을까요

 

IP : 14.43.xxx.11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여인
    '12.6.12 6:14 PM (59.19.xxx.144)

    전 샴푸 조그만 병에 덜어서 감니다

  • 2. 나무
    '12.6.12 6:16 PM (175.211.xxx.146)

    거절하지 말고 빌려주세요. 복 받으실겁니다.

  • 3. --
    '12.6.12 6:17 PM (118.219.xxx.241)

    그런 사람들 보면 비싼건줄 알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 4. 이렇게 거절하더군요
    '12.6.12 6:19 PM (119.70.xxx.201)

    저도 한번 쓸 분량 밖에 안남았어요.

    그럼 아... 그렇구나 하고 아무렇지 않게 돌아서요.

  • 5. 시골여인
    '12.6.12 6:21 PM (59.19.xxx.144)

    근대 갑자기 샴푸 안가져와서 빌린적잇는데,,진상이였네요 흐미~

  • 6. 수영강습다니는데
    '12.6.12 6:22 PM (121.166.xxx.172)

    친해진 아줌마가 계신데, 매일 샴푸, 심지어 세정제, 비누 전부 안가져오시고
    당연히 제것 쓰십니다.

    365일 저렇게 나오면 너무 싫습니다. 몸에 사리가 생기더군요.
    못들은 척 계속 머리만 감거나 딴짓하고 그러니
    다른 나보다 좀더 순하고 어린 양을 찾아 떠나더군요.

    진짜 저사람들 왜그럴까요?

  • 7. 왜?
    '12.6.12 6:22 PM (115.41.xxx.143)

    치료용 약샴푸라고 하심 될것을.

  • 8. ....
    '12.6.12 6:26 PM (115.140.xxx.66)

    비싼 치료용 샴푸가 아니라면 빌려줄 수도 있지 않나요
    한 몇백원 손해일 수는 있지만.
    물론 빌리는 사람은 무조건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만
    빌려주는 건 좋은 일이죠.

  • 9. ..
    '12.6.12 6:29 PM (58.141.xxx.30)

    샴푸 빌리는 사람들 대부분 상습범이에요. 그리고 갑자기 안가져간거 알았으면 매점에서 일회용 사서 쓰면 되지 아는 사람이라 다시 갚을것도 아니면서 저리 당당히 빌려쓰고 쓴소리한다고 삐죽이기는...진상 맞고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빌리는게 아니라 구걸이네요.

  • 10. 나무
    '12.6.12 6:30 PM (175.211.xxx.146)

    빌리는 거도 구걸도 다 해주세요. 원글님 기쁜 맘으로요.....

  • 11.
    '12.6.12 6:32 PM (59.14.xxx.187)

    그냥 기분좋게 빌려줍니다...상대방이 그말하기가 얼마나 고민하면서 말했을까..생각하면서
    무안하지 않게 웃으면서 그냥줍니다.

  • 12. 나무
    '12.6.12 6:43 PM (175.211.xxx.146)

    네. ㅎㅎ님. 그래도 나중에 그런 비숫한 일 당하면 그냥 웃으면서 빌려주세요. 언, 날....문득 아실겁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를....

  • 13. 뭐,. .
    '12.6.12 6:44 PM (220.73.xxx.165)

    저도 원글님 입장되면 속상할 듯 한데요
    몇몇댓글님이 제안하셨듯이 그냥 빌려주세요.
    왜 팔자 바꾸는 법에도 많이 베풀고 그러면 자기 인생이 좋은 쪽으로 바뀐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말하는 저이지만 누가 등밀어달라고 하면 절대로 안해준답니다
    남이 내 살 만지는 것도 싫고 남의 살 만지는 것도 징그러워서 싫어서요 :)

  • 14. ,,
    '12.6.12 6:45 PM (121.191.xxx.86)

    빌려쓰는 것 까지는 좋은데 머리감고 한참 거품 버글버글할때 빌려달라고 안했음 좋겠네요.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머리감느라 눈도 못뜨고 잘 들리지도 않는 사람한테 샴푸빌려달라하니 빌려주면서도
    짜증이 확~~

  • 15. 나무
    '12.6.12 6:47 PM (175.211.xxx.146)

    아니고요... 제가 어느 날 느낀 게 잇어 그럽니다. 빌려주세요. 웃으면서....

  • 16. 짜증나
    '12.6.12 6:49 PM (188.22.xxx.43)

    저 분 쫌 그래. 이상해요

  • 17. 12
    '12.6.12 6:50 PM (203.254.xxx.192)

    저도 빌려주는 편인데

    원글님 글에 나오는 장발의 여자는 이상해요,,
    그정도로 머리가 길면 보통은 샴푸부터 챙길텐데,,

    상습적인듯해요

  • 18. 이상해
    '12.6.12 6:51 PM (188.22.xxx.43)

    문재인은 안된다고 이상한 글 쓰던 사람

  • 19. 나무
    '12.6.12 6:52 PM (175.211.xxx.146)

    그냥 빌려주시면 어느 날,,,, 참 잘했구나... 여기실겁니다. 그냥 빌려주세요......

  • 20. 뭘 느꼈는지
    '12.6.12 6:54 PM (188.22.xxx.43)

    문재인 디스는 참 부지런히 하시는 분

  • 21. 나무
    '12.6.12 6:55 PM (175.211.xxx.146)

    샴푼 막 화내도 되는 그런 도둑질은 아니지요. 그냥 어느 날 문득 느낀 바가 있어 그럽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고,,,,,,

  • 22. 나무
    '12.6.12 7:00 PM (175.211.xxx.146)

    그냥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는 것 같습니다. 언 날 내 아이가... 정말 급한 무엇이 있어 빌려야 할 때... 그 때를 상상해보십시요...... 전 그래서 그래야 한다고 어느 날 알았습니다.

  • 23. 저는
    '12.6.12 7:04 PM (116.37.xxx.10)

    그냥 빌려줬어요
    많이 비싼 것은 아니고 라*쉬나 르**테르 쓰는데요
    그분도 되게 주저하면서 말하더라고요.

  • 24. 나무님.
    '12.6.12 7:07 PM (112.152.xxx.171)

    나무님. 제 아이에게는 남의 샴푸 몰래 짜서 쓰지 말라고, 아무리 작은 것이어도 도둑질이라고 가르칠 거예요.
    남이 그랬다면 용서하라고 가르치기도 하겠지만, 그 순간 마음이 상하는 것까지 어쩌지는 못하지요.
    남의 것을 피치 못하게 빌려 써야 한다면 아껴 쓰라고, 내 것 아니라고 함부로 쓰지 말라고도 가르칠 거구요.

    그리고 또 제 아이에게는, 자기의 경험이 다가 아니라고, 자기가 뭘 좀 느끼고 알게 되었다고 해서
    남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가르치는 것은 교만한 태도라고도 가르치겠어요.

    뿌린 대로 거둔다고 하시는데... 저는 베풀 때는 그냥 베풀어요. 나중에 거둘 것을 생각하고 베풀지 않습니다.
    내 아이에게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 수도 있어서, 내가 나중에 저런 처지가 될 수도 있으니까, 고 때를 대비해서 베푼다...
    이건 너무 얕고 약은 태도 같네요. 속 좁은 우리가 그렇게라도 해서 베풀기를 바라시는 모양입니다만
    저는 한 차원 나아가서, 나중에 돌려받지 못해도 좋으니 베풀겠다는 태도를 키우는 게 낫다고 보이네요.
    또한, 베풀기는 합니다만, 조건 없이 많이도 줍니다만, 그래도 내 집에 들어오는 도둑이 반갑지는 않고
    내 것을 당연한 듯이 빼앗아 가는 사람이 예뻐 보이지는 않고, 그래요.
    샴푸를 퍽퍽 짜 가는 사람에게 린스도 쓰시라고 내밀게는 안 되고요.
    우리는 장 발장의 신부님이 아니니까요.

    혹시 드물게 보는 그런 신부님같은 마음의 소유자가 나무님이라 하셔도, 남들에게 그리 가르치려 가르치려 하지는 마세요.
    진짜 장발장의 신부님은 말없이 베풀고 모범을 보이셨지, 너도 나처럼 하라고, 나중에 다 돌려받을 거라고 하진 않으셨어요.
    그건 교만함이에요, 나무님.

  • 25. 나무
    '12.6.12 7:08 PM (175.211.xxx.146)

    네... 그렇네요... 그래도 기회가 되거든... 윗님... 빌려주세요.....

  • 26. 에휴 난독증
    '12.6.12 7:09 PM (188.22.xxx.43)

    어쩌다 한 번의 실수가 아니라 상습적이고 예의 없는 경우잖아요
    깜놀이랑 맹여사 대박맘이랑 칭구 먹으삼

  • 27. 겨울조아
    '12.6.12 7:32 PM (112.151.xxx.29)

    작은 여행용 샴푸통에 덜어가서 혼자 쓰세요..
    보통 샴푸라면 빌려줘도 괜찮지만 비싼거라면 좀....

  • 28. 이 와중에
    '12.6.12 8:03 PM (14.33.xxx.142)

    틈새마다 끼어들어 혼자 득도한 척 하는 인간 넘넘 짜증나고 싫다..

  • 29. 착한이들
    '12.6.12 8:16 PM (210.205.xxx.25)

    특이체질이 쓰는 샴푸라서요. 그러세요.

  • 30. jk
    '12.6.12 10:36 PM (115.138.xxx.67)

    남는거 막 그냥 통째로 주는데.......
    집에 남아도는게 샴푸와 바디클렌져라서리...

    글고 샴푸따위에 치료용 없음... 샴푸에 든 성분도 제대로 못보고는 비싸면 좋은줄 아는 된장녀들 또 납셨군요..
    똥인지 된장인지나 확인을 하고는 된장질을 하시압... 무식하니까 용감하지.. 쯧쯧...

    아무리 비싼 샴푸라도 슈퍼에서 파는것과 성분차이 없으시고 샴푸같은 세정제품은 기능상 제품차이 나지 않음..
    보습력차이 정도라면 모를까...

  • 31. 샴푸샘플을
    '12.6.13 12:20 AM (175.201.xxx.147)

    별도로 가지고 가서 빌려달라는 사람한테 그냥 주시거나,
    아니면 저렴한 샴푸 예비로 가지고 다니세요.거절할 자신 없고 고가의 샴푸는 아껴써야 할 경우
    저런 방법밖에 없죠.
    보니 이마트에 천원짜리 100미리 용량 튜브용 미쟝센샴푸도 팔더라고요.

  • 32. 안수연
    '12.6.13 12:20 AM (211.246.xxx.26)

    나무님 쫌 이상한듯..

  • 33. 저는
    '12.6.13 5:06 PM (211.207.xxx.157)

    방심한 상태에서 머리감고 있는데 누가 팍팍 치면 굉장히 놀라요,
    참 넉살 좋은 사람이구나 싶어요,
    500원이면 사는데.

  • 34. 그런 사람들
    '12.6.13 5:12 PM (112.151.xxx.216)

    웃긴게...꼭 비싸고 좋은 제품만 알아보고 한번만 쓰자고 그러더라구요.

    목욕탕에서도 몇백원에 다 파는데, 발가벗고 씼는 중에 거절하기 힘들잖아요.

    제가 다른 목욕제품은 저렴한 걸 쓰는데, 폼클린징만 수입고가제품 쓰거든요.

    그러니깐 옆자리 여자가 힐끗거리며 제품과 제얼굴(?)을 보더니 폼클린징 안가져왔다고 쓰자고..

    딱 의도가 느껴져서 거절했어요. 뻔순이들!

  • 35. 고가샴푸
    '12.6.13 5:12 PM (211.34.xxx.202)

    아니..예전 70년대 목욕탕도 아니고
    샴푸1회용 사서 쓰면 될걸 가지고 별 추접이 다있네요.
    저두 그냥 대중적인 샴푸쓸 땐 빌려준다에 한 표.
    지금은 고가의 샴퓨로 바꾸고나니 안빌려준다에 한 표.
    아들, 남편한테도 쓰지 못하게 하는 걸....어떻게 빌려줘요.
    그건 공덕하고 별개라고 봄.

  • 36. 어느
    '12.6.13 5:37 PM (14.63.xxx.101)

    목욕탕에서나 경험하는 일이지요.
    난 커피 좀 마셔도 되겠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더니 홀랑 마시고 얼음만 남긴 아줌마도 만났어요.
    벼라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 37. ㅇㅇ
    '12.6.13 5:40 PM (211.237.xxx.51)

    그게 어떻게 빌려쓰는거에요? 남의꺼 가져다 쓰는거지..
    난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벌거벗고 왜 뭘 빌려달라(고 쓰고 사실은 갖다쓰겠다고) 하는지
    도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자기 샴푸 가져오던지 안갖고 왔음 1회용 샴푸를 목욕탕에서 사 쓰던지 진상이네 한심
    저같음 얄짤 없어요. 싫어요 라고 대답합니다.

  • 38. 아 진짜!!
    '12.6.13 5:56 PM (116.39.xxx.99)

    저도 언젠가 이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일회용 파는데 그 돈 쓰기 싫어서, 또는 나가기 귀찮아서 남한테 구차한 소리 하는 거잖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빌려줬는데 요즘엔 얄미워서 안 빌려줍니다.
    저는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라도 그냥 사서 쓰네요.

  • 39. ...
    '12.6.13 6:13 PM (58.227.xxx.110)

    이상한 나무네....

  • 40. 음.
    '12.6.13 6:54 PM (218.49.xxx.10)

    이때껏 목욕탕 다녀도 뭐 빌려달라는 사람을 못 봤는데.
    저도 몇 번 샴푸나 때타올을 안가져간 적이 있어도 남에게 빌려달란적도 없었고.
    목욕탕에서 판매하는 샴푸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비누로 감고 집에 와서 다시 감은적은 있죠.

    그런데 누가 안가져왔다고 샴푸를 빌려달란다면 냉큼 주겠어요.^^

  • 41. ..
    '12.6.13 6:58 PM (211.224.xxx.193)

    특수샴푸면 애기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죄송한데 이건 좀 특수한 샴푸라서 저도 손 벌벌 떨면서 쓰는 샴푸라 빌려줄 수 없다 하세요.
    전 팬틴 쓰거든요. 보통 샴푸라 그냥 흔쾌히 양껏 쓰시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빙그레 웃으시죠. 그 샴푸 1회용 봉지에 들은거 꽤 비싸고 목욕탕 올때 돈 안들고 가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일년내내 준비되어 있는 목욕가방 쓱 끄집어 들고 가는거라 샴푸나 바디샴푸나 그런것들이 똑 떨어질때도 있어요. 바디샴푸는 그냥 세수비누로 하면 되지만 머리카락은 세수비누로 감았다가는 식초없이는 수세미 돼죠. 빌려주세요. 거 일년에 몇번 그런 사람 만난다고. 전 일년에 한번정도 만나네요
    요즘 제 목욕가방엔 댕기머리가 들어있는데 누군가 빌려달래면 어쩌지? 이런 생각 해봤는데 전 그냥 빌려줄것 같아요.

  • 42. 이런
    '12.6.13 7:24 PM (116.39.xxx.99)

    저는 정말 죽을 일 아니고는 생판 모르는 남한테 뭐 빌려달라 소리 안 나오던데...
    그런 말 스스럼 없이 잘하는 분들은 다른 부탁도 잘 하겠죠?

    전 뭐 빌려달라는 것도 부담스럽고, 같이 등 밀자고 할까봐 겁나기도 하고 해서
    요즘은 그냥 집에서 씻는 게 속 편해요.

  • 43. 그러니깐
    '12.6.13 8:24 PM (112.151.xxx.216)

    고급 수입 제품 목욕탕에 들고갔을 때만 그런 사람 꼭 있네요.

    그런사람은 물건 소유자 인상까지 살펴서 좀 순해 보임 그런다니깐요. 발가벗고 있는데 말이죠.

    제품이 아까워서라기 보담 그 계산속이 불쾌해서 딱 잘라 거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435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이 말.. 4 uu 2012/07/29 4,634
133434 안철수와 문재인 힐링캠프를 봤거든요 2 uu 2012/07/29 2,567
133433 전 여잔데 키가 178이에요 26 2012/07/29 13,188
133432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 2012/07/29 1,966
133431 국회에서 연린 토론회 eoslje.. 2012/07/29 542
133430 벌금만 3억인... 3 달쪼이 2012/07/29 2,053
133429 박지만-서향희 부부 의문의 LA행 주변정리? 2012/07/29 2,534
133428 이혼소송시, 변호사보다 법무사에게 맡겨도 승소할수있을까요? 5 2012/07/29 3,631
133427 어제 아나운서 박정숙씨 봤습니다 18 .. 2012/07/29 12,408
133426 제주도면세점 화장품 가격메리트 없나요? 2 궁금 2012/07/29 3,903
133425 박태환 출발 심판은 미국인, 심판장은 중국인입니다 7 ... 2012/07/29 1,933
133424 박원순 시장 때문에 잠도 못 자는 서울시 공무원 5 샬랄라 2012/07/29 2,833
133423 외국인의 '카지노 신설' 대폭 완화 논란 샬랄라 2012/07/29 527
133422 박홍근,빅토리아노트,닥스 침구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을까요? 2 결정장애 2012/07/29 2,225
133421 필립스 아쿠아트리오 사용해 보신분~ 2 청소기 2012/07/29 1,859
133420 전주 광장식당 근처 사시는 부우우우우운~~ 10 미오 2012/07/29 2,079
133419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힘들어요.. 11 ,,, 2012/07/29 6,188
133418 부부문제 상담좀 부탁드릴게요..깁니다 미리죄송.. 32 힘들어 2012/07/29 5,676
133417 영국이 꼼수 부리다가 1 파사현정 2012/07/29 1,675
133416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선생님은 자기팬티,러닝,,씼어달라고 하던데,.. 3 ,, 2012/07/29 2,986
133415 1박2일로 서울가는데..조언부탁합니다 (몇군데 구경할곳!) 1 서울구경 2012/07/29 1,302
133414 오늘 좀 시원한거 같아요 (나만 그런가??) 8 흰구름 2012/07/29 1,878
133413 거미들.... 4 ... 2012/07/29 1,356
133412 일찍 흰머리가 나신 분들 정말 건강하신지... 16 통계 2012/07/29 7,513
133411 서울시 상반기 채무 1조 2000억 원 감축 3 샬랄라 2012/07/29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