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직업 평범하긴 한데 강남에 아파트 한채 있고 나인 30대중후반...
여자나인 20대중반...
남자직업 평범하긴 한데 강남에 아파트 한채 있고 나인 30대중후반...
여자나인 20대중반...
대부분 재수없어 할듯..--;; 여자가 먼저 나이많은 남자를 맘에 들어 하는경우 외에는 별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죠. 더구나 직업이 안정된 여자라면 아예 흥미도 없을지도. 대시 한두번 받아보는 것도 아닐테니
불쾌할것같네요.
12살은 좀 심해요.
우선 조건은둘째치고 나이많은남자가 대쉬하면 , 기분좋지는않을거같아요
12살많으면 거진 삼촌, 아저씨로 보이닌깐요..
남자가 동안이라 20대후반정도로 밖엔 안보이는건 장점인데;
95%는 싫어하고 돈만 많으면 좋아하는 5%의 여자가 있죠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는 30대 후반인건 변하지않죠
20대 후반 남자들이 들으면 화냅니다. 마흔가까이 가신 분이 왜 그러심;;;;;
여잔 전문직 준비하고 있는데 남자가 내가 준비자금 다 대줄테니 결혼하자 하면요?
사실 저인데 고심이네요.
싫어요~!!!!!!!
돈 많아도 싫어요~!!!!!
여자가 아주 자존감 낮은 성격이 아니라면 당연히 속상하고 화나지요.
20대 후반 같아 보인다는 건 본인 생각이고 여자 눈에는 아닐텐데요.
그냥 사귀자도 아니고 결혼하자고 하면 진짜 기분 상할 듯;;
잘해보고 싶으심 그 여자분이 아주 자존감이 낮기를 바라셔야 되요;;;;
아~~~원글님이시군요....ㅡ,.ㅡ;;;;
헉~
그냥...저는 싫은데........또 그 여자분은 좋을 수도 있으니....말은 해 보세요~
남자 집이 수백억대 자산이 있다면?
아마도 그 부모님도 반대하실 듯 더구나 요즘엔 이십대 중반에 결혼 서둘지도 않고요.
수백억은 아니고요.수십억정도죠.
여기 가끔 보면 멀쩡하신 여자분들이 나이차이 많은 어떤 분이 좋아요 뭐 이런
분들도 있으니
그 여성분 취향이 나이차이많은 남자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일단 말이나 꺼내보세요. 뭐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요?
근데 서로 필이 통하거나 정이 들어 연애를 하면 모를까 무작정 고백부터 하면
일단 차일 각오는 하시고 말하는게 좋음
나이를 떠나서
왜 돈으로 사람을 꼬십니까?
그리고 원글님도 속이 보이네요
사람이 이렇다 저렇다란 말은 없고
집이 한채있다 이말만 한거보면...
20대 중반 여자에게 12살 차이 남자면 30대 후반인데 아무리 동안이라도 20대 후반 남자로 안보여요.
착각 마세요.
대시받은 여자가 기분 몹시 나쁩니다.
차일 각오라면 다시 대시해보시고요.
하지마세요.
제가 9살 많은 남편이랑 사는데
남편 사십때까지는 남편도 늙었다는 느낌모르겠고
애들키우랴 살림하라
지금 제가 사십대 남편이 오십대인데...
남편이 늙었다는 생각에 사실 매력이 보이지 않아요
좀더 직설적인 표현을 하지면 정이 뚝 떨어져요
남편이 워낙에 살갑지 않은 탓도 있게지만..
왜이렇게 초라하게 보이는지요...
저는 나이가 나는 결혼 후회합니다.
저보다 아내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편입장에서 좋을수 없을 것 같아요..
저는 말리고 싶어요..
그리고 12살이면 좀 욕심이 과하신것 같아요..
그니까 부모돈으로 아내 공부시켜 전문직으로 돈 벌어오게 하려구요? 순진할때 꼬셔서 민며느리 들이겠다는 건지 참 ㅋㅋㅋ
설마설마했는데 원글님맞네요 ㅋㅋ
한참웃었네요^^ 원글님은근귀여우시네요
우선 나이차가많으니 여자가 놀랠수있겠죠..
근데 사람나름이닌깐 이렇게 까지 고민돼시면 고백하세요
용기있는자가미인을얻는다잖아요..
그리고 20대후반으로 보이는외모는 자뻑이 심하신듯 ^^
백수라면 좋다고 할 지 모르겠지만.. 전문직준비 중이면 자금 대준다고 해도 20대인데 뭐가 아쉬워서 당연히 싫다고 할꺼같은데요..
근데 또 나이 별로 상관 안 하는 여자도 간혹 있으니 진심이라면 한번 고백해보고 미련없이 잊으세요.
나중에 병수발 들일있어요???
여자가 완전 반해서 적극적으로 나오면 모를까 남자가 먼저 그러면 솔직히 밥맛이지요--;;
게다가 여자네 부모님이 찬성하시겠어요??
아우 넘봐도 적당히 넘봐야지
아마 제생각엔 마음이 많이 기우신거 같은데
사람을 선택하실때 물질에 많은 비중을두고 선택하면 후에 좋지 않은 결과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구요
진부한 얘기지만 사람 그자체를 봐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시댁돈은 결혼한다고 내돈 안되요 항상 댓가가 따르게 됩니다....
인품 좋고 말 통하고
체력 유지 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라면 저는 찬성이요.
생각이 젊어야 돼요.
개포동? 이라면.. 수백억있어도, 여자가 노 할듯
능력과 재산은 말씀하지만 여성분을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빠졌네요.
그러니 이렇게 싸늘한 대응 나오는 거구요. 뭐 물론 칼날은 여자분이 쥐고 있지만요.
남성 수명이 여성 수명보다 짧은데
더군다나 띠동갑이라면... 거기다 끌리지 않으면
전 no 입니다.
솔직히 기분 별루 좋지 않을것같아요.어떠한 경우든 여자나이에서 12살많은 남자가 좋다고 대쉬한다면 좋아할 여자있을라나요.여자가 그 남자가 좋아해서 그런거 아니라면.
대쉬자체로도 기분 별루일듯
괜찮은 재력에 괜찮은 외모라면 또 혹할수 있겠지만 일단 그남자 만나면 결혼 바로 해야 될텐데.
아무래도 아쉽지 않을까하네요.
냉정하게 원글님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12살 아래의 여자에게 들이대고 싶은 마음보다...
그걸 여자들 많은 게시판에 물어보고 있는 30대 후반의 소심한 남자라는 거여요.
아무리 강남 집 한채로 어필하려고 해도 20대 여자에게 힘들 듯 합니다. 일단 나이나 재산을 떠나서 사람 자체가 매력이 있어야 하거든요.
하나하나 짚어줘야 알아들으실 것 같아서 쓴소리 적어봤네요.
나이차가 기분 나쁘진 않은데 돈으로 낚으려는 태도가 좀 그렇네요. 아마 주변분들이 말리셔서 잘 되기는 힘들 듯?;;
차태현이랑 동갑인데 차태현보면 나이 그렇게 안보이잖아요.나름 동안 많답니다;
외모도 성격도
재산만큼 중요하거든요?
근데, 이런 돈으로 여자한테 들이대려는 30대중후반 남자
정말 별루에요.
여기 댓글들도 별로라는데
왜 자꾸 뭘 설득하시려는지..
그리 좋으시면 한번 대쉬해보세요.
이쁘고 전문직 준비하려는 20대 여자가
미치지 않은 이상
돈만 보고 넘어가겠다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뭐 어때요 나이가 왜중요한가요..
기분 나빠해요
내가 뭐가 빠져서 나이많은 남자가 나한테 대쉬하냐고 왜 나는 찌질이랑 아저씨들만 붙냐고 한탄하던데요?
같이 다니기도 챙피해요.
원글님~!!!!!!!!!!!!!
차태현.......동갑내기 친구랑 결혼했어욧~!!!!!!!!!!!!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물어보다 좋은남자 놓칠라..여긴 뭐 공식에 대입하는것도 아니고..본인이 잘 살펴보세요..
일단 응원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여기 100분이 반대하고 안된다고 해도
그 상대 처자가 좋다고 하면 땡 아닌가요? +_+;;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구요.
그 여자분이 "싫어요" 해도 내가 아는 사이트에서는 괜찮다고 했다..고 하실건가요?
직접 다가가서 프로포즈해보시길.
뭐든지 직접 부딪히지 않으면 모르는 법입니다.
동안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것 외에 본인의 키 얘기는 전혀 없어요.
들이대고 싶은 여자분의 키와 님의 키가 별 차이 없다면 고백은 하나마나입니다.
돈밖에 없나봐요
직업도 별로고 학력도 별로고 외모도 별로고 동안은 착각일 가능성 많고..
그냥 동남아 여자 데려오면 딱인데
20살 베트남 여자 어때요
마흔 후반에 남편 환갑 잔치 열어야 해요.
흐흐, 원글님은 차태현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차태현은 동안에 인기도 많았고 돈도 잘 벌고 잘 나가는 영화배우였지만 동갑하고 결혼했는데요!
사진 올려서 인증하시면 잘 생각해 봐 드릴게요~~~
본인이 좋으면 하시는 거지 뭘 물어보세요.
돈 빼고 내세울 게 없는데 어떻게든 타당한 이유를 찾아보자 하는 거예요? 그거라면 문제 있죠.
돈이 좋으니 난 돈으로 다른 단점들을 감내할 수 있어, 한다면 하시는 거고 돈도 좋지만 그걸로
다른 단점들을 감내하기엔 부족해, 한다면 아닌 거죠.
본인만 좋으면 사귀는거에요~
20대 중반에 동안의 띠동갑 어르신이 저한테 관심 보이신 적 있었죠. 매력도 없는 분이어서 "띠동갑 차이난다"는 말을 몇 번 했어요. 그 이후에 모임 그만 나오셔서 어찌됐는지 모르고요.
여기 와서 물어보실 정도면 소심하신가 본데 그 20대 여자분이 원래 9,10살 많은 사람 좋아하는 타입 아니면 되기 어려울 뿐더러 만나더라도 오래 못 갈 겁니다. 제 주변에 학벌 막강에 안재모 닮고 여자들 줄줄 따르던 오빠 13살 어린애 사귀다가 아마 차였을 거예요. 여자애 한 번 봤는데 방치하더라고요. 공주 대접 해줘도 모자를 판에.
잘 안 되는 것부터 걱정되시는 분이면 20대 좀 그렇지 않나요?
저 대학교때 길에서 어떤 아저씨가 계속 쫓아오며 차한잔만하자고 계속따라와서 너무 무서웠어요..결국 찻집에 갔고 자신이 쓴 시집이라며 저에게 시집한권 주시며 베르테르를 얘기하며 나이차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심지어 본인이 상당히 잘생겼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계속 저와의만남으로 소설을 썼는데 전 결국 도망치다시피 달아났어요ㅡㅡ;;
넘 기분나쁘고 무서운 경험이었어요.
그 아저씨 본인생각과 달리 못나도 못나도 정말 못났었거든요
일단 고백해보세요. 그녀가 판단해주겠죠
외모에 능력에 스스로 자신감 있으시니 나이 개의치 마시고 데시해보세요. 돈이며 전문직 도와주고 등 나중 믄제죠. 그냥 사랑하는 맘으로 적극 대시해보세요.
내가 여자라면 싫을테지만. 결혼 생각없는 이십대잖아요.
삼십대 중반이면 40대 초반 괜찮은데..^^
경제적부족함없고 가정 화목한 20대중반이라면...
띠동갑이 눈에 안들어올것 같은데요..
여자 20중반은 한창 이쁘고 잘 나갈때인데요......
제 그맘때 생각하면...띠동갑 눈에 안들어올것 같네요...5살 이상은 너무 많게 느껴지던데....
님은 별감정없는 그냥 편안한 오빠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댓글쓰고 원글 다시보니....님 30중후반이라고요...;;;;;
저 30중반 여자인데요...
30중반 TV나오는 연예인(결혼무관하게)도 제눈엔 아저씨로 보이던데...
평소 님외모가 자타공인 연예인 수준아니면
20중반에게 외모로 어필은 힘들다 생각됩니다...(님의평가로 20대후반?? 너무 주관적인 평이라 신빙성 떨어집니다)
돈도 많고 인물도 괜찮은데 그 나이까지 뭐 했지?
차태현과 동갑이면 뭘해요. 20대 눈에는 그저 아저씨일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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