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수제간식 사이트 잘 될까요?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2-06-12 16:08:19

강아지 간식 찾다가 제가 수제간식 사이트를 직접 차려보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많긴 하지만
또 고급사료나 고급간식 사서 먹이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 꺼 같기도 하고요.
좀 오버일까요?

인터넷 홍보 밖에는 진짜 답이 없는데
인터넷 쇼핑몰 광고로 입소문 나기가 진짜 힘들다고 해서 좀 망설여지네요
82분들의 다양한 의견 들어보고 싶습니다^^
IP : 116.122.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4:10 PM (112.172.xxx.49)

    제가 지금 수제사료 사이트에서 사먹이고 있는데요 거기는 오픈주방이예요~ 오픈주방해서 정말 깔끔하게 만든다는걸 보여주셔야 잘 팔릴거같아요 .. 사실 경쟁력은 많이 떨어질거같기도 하구.... 그러네요

  • 2.
    '12.6.12 4:12 PM (116.122.xxx.139)

    ^^님 어떤 사이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실 큰 돈 벌려고 하는 건 아니고 사무실 임대 우리 강아지 사료값 제 인건비 정도만 나와도 괜찮다고는 생각하거든요 ㅎㅎ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ㅠ

  • 3. ^^
    '12.6.12 4:13 PM (112.172.xxx.49)

    저는 일산에 있는 해피브런치 여기 애용하고 있어요~ 방문하셔서 사료 만드는거 보셔도 되고요... 우리 아가들 완전 잘 먹어요

  • 4. ..
    '12.6.12 4:16 PM (124.51.xxx.163)

    요즘 쇼핑몰이 워낙 치열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힘들지만..
    강사모나 유명한곳에 강아지키우는모습과 수제간식 만든모습
    사진올려주지고 판매란에 판매글도 올려보시구요..
    판매가 돼고 괜찮다싶음 사이트도 좋게만들고 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 5. 수제사료강추!
    '12.6.12 4:26 PM (114.202.xxx.235)

    저희도 수제사료 사먹이고 있어요.
    제 주변도 그렇고 강쥐 키우고 있는 사람들은 늘 사료에 대한 걱정이 많은것 같아요.
    사료..믿을 수가 없잖아요.ㅠㅠ
    지금도 수제사료 사먹이고 있지만 늘 걱정은..이 사료는 안전한가?좋은건가??
    시작하시려면 반려동물 카페등..활동하시면서 인지도를 높이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대부분 그런곳에서 정보 얻고 있고요.
    점점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면서 수제사료 수제간식 사용도 증가하지 않을까 싶어요~

  • 6. 현재
    '12.6.12 4:37 PM (124.61.xxx.39)

    수제간식 포화상태 아닌가요? 여기저기 시켜보고 있는데... 원가 대비 남는 장사는 맞아요.
    소허파 만원에 어마어마한 양인데 말린 허파는 몇개 안되더라구요.
    근데 홍보를 엄청 잘하시던지 기존업체보다 남다른게 뭐가 있어야 될겁니다.

  • 7. 야미네
    '12.6.12 4:51 PM (211.209.xxx.69)

    저도 수제간식 사먹여요 앞으로 점점 괜찮지않을까요 다만 판로를 어떻게 뚫느냐가 문제일듯싶어요

  • 8. 음.
    '12.6.12 5:57 PM (59.25.xxx.110)

    저도 수제 사료, 간식 사먹이다가 솔직히 비용이 너무 들어서 ㅠ
    건조기 사서 요즘에는 직접 만들여 먹어요~
    근데 점점 수제사료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683 지인들 상가집에 가시나요? 6 내가 나뻐 2012/08/10 1,815
137682 개인연금을 계속 넣을지 아님 해약을할지............. 4 @>@ 2012/08/10 1,823
137681 단비가 내리네요 3 ㅎㅎ 2012/08/10 791
137680 모니터 해상도 높이는법이요. 1 스노피 2012/08/10 787
137679 포도주스가 폭발해 벽지에 묻었어요. 어떻게 지우나요 ㅜ.ㅜ 10 멘붕충격공포.. 2012/08/10 4,217
137678 전기요금이 후덜덜이네요 11 ㅠㅠ 2012/08/10 3,971
137677 손연재엄마 인터뷰.... 37 인터뷰 2012/08/10 31,243
137676 쌀가루는 어디서 파나요? 6 쌀가루 2012/08/10 2,142
137675 발리여행 질문 5 그래그래 2012/08/10 1,241
137674 아침제공하는 아파트라는데.. 좋아보이네요? ㅋㅋㅋㅋ 16 흠흠 2012/08/10 5,898
137673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701
137672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169
137671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814
137670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843
137669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536
137668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052
137667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110
137666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573
137665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877
137664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038
137663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4,905
137662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745
137661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334
137660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4,913
137659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