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그렇네요.
전 새엄마인데요
살다가 남편 잘못되더라도
제가 아기때부터 기른 아이들인데
제 아이들인데 제가 키울거에요.
집안살림? 어려워서 대학등록금 못대줄수 있어요..
아이가 벌어서 다녀야할지도 몰라요.
아이는 절 원망할까요?
남편이 먼저 가게됨 전 새엄마라 부양의 의무가 없으니
아이는 절 버릴까요? 당연히 부양의 의무가 없으니 저는 그저 상관않고 살아가야하는건가요?
전 혹시 모를 노후를 저 혼자 몰래 준비해야 하는걸까요?
82 글 보다보면
참 새엄마, 새아빠에 대해 않좋게 생각하시는분들 많은것같아요.
82뿐만이 아니죠
어디든 우리나라는 다 그렇죠..
씁쓸해져요.
몰래 적금이라도 부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