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외국에서 살고있는데요 다음달에 한국 완전
나오기 때문에 살집 좀 알아보려고 잠시 한국왔어요
남편 직장이 반포쪽으로 정해졌고 전 잠실에서 가게하나
할 예정이라서 잠실 리센츠랑 반포 래미안 40평대
아파트 둘다 보고왔는데요 둘다 괜찮아 보이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생활하기에는 어디가 좀더 좋을까요
어차피 이사다니는거는 안좋아해서 이번에 집구하면
10년 이상은 살려고 해요
지금 외국에서 살고있는데요 다음달에 한국 완전
나오기 때문에 살집 좀 알아보려고 잠시 한국왔어요
남편 직장이 반포쪽으로 정해졌고 전 잠실에서 가게하나
할 예정이라서 잠실 리센츠랑 반포 래미안 40평대
아파트 둘다 보고왔는데요 둘다 괜찮아 보이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생활하기에는 어디가 좀더 좋을까요
어차피 이사다니는거는 안좋아해서 이번에 집구하면
10년 이상은 살려고 해요
애들이 몇살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저는 반포가 좋아요..
잠실은 길이 너무 막혀서 짜증나요. 근데 애들이 어리면 놀 데가 많은거같더라구요
아이는 이제 5살이에요 두동네 살아본적도 없고 한국있을때도 별로 가본적이 없어서 참 고민중입니다
요즘 리센츠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 글 남깁니다..
구지 둘을 비교하자면 반포래미안이 낫지 않을까요? 위치로 보나 학군으로 보나
자금만 허락한다면 반포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리센츠는 가격이 많이 떨어졌더군요...한때 10억이었던 매물들이 요즘은 8억 7천선이 대다수네요...
잘 골라서 좋은집으로 입주하시기 바랍니다.
잠실도 살기좋지만
반포가 더 대세인듯
학군도 좋고 교통 환경 다 좋대요
주위에 많이살아서요
잠실 살지만 된 되시면 반포로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반포보다 차가 더 막히는 곳이 있나요?
저 반포 엄청 좋아하는데요. 교통 체증만 싫고 다 좋아요. 거긴 갈 때 마다 안 막히는 때가 없어요. 잠실은 야구하기 전만 아니면 살짝씩 막히고 말아요. 올림픽도 바로 빠질 수 있어서 우회도 가능하구요.
그러나 돈 되신다면 반포^^;;
된이아니라 돈입니다 ^^;;
폰이라 오타나네요 헷
리센츠도 좋은 단지이긴 합니다만, 비교글이 올라오다니 반포래미안의 굴욕이군요. ^^
반포죠
두 집이 가격차이 상당할텐데요
비교할 게 없는 거 아닌가요? 무조건 반포 래미안이죠. 가격차이도 나지 않나요?
저 리센츠 사는데요... 반포는 안 살아봐서 잘 모르겠구요... 리센츠의 최대강점은 단지 안에서 초중고를 다 보낼 수 있다는 거, 걸어서 롯데마트/롯데월드/롯데백화점/석촌호수를 다녀올 수 있다는 거, 올림픽 대로 진입하는게 차 시동걸고 5분도 안 걸린다는 거 정도인 듯 해요.
그리고 님의 경우 잠실에서 가게를 하실 거라니, 아무래도 엄마 직장 가까운 곳에 집이 있는 게 낫지 않을까요?
해외 계셔서 그런거겠죠
둘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반포래미안의 굴욕이네요22222
가격차 상당할텐데요
그리고 반포래미안 40평대는 단 한동밖에 없는건 아시는지???
전세든 자가든
원하는 층 향 구하기 쉽지 않으실듯
잠실쪽에 가게 하실 예정이라면 초중고 단지 내에 있는 리센츠도 너무 좋죠
교육도 괜챦고.. 물론 두단지만 비교하면 가격 차이가 나듯 반포가 좋겠지만,
가게를 한다면 가까운 잠실에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조금만 가게 송파구청쪽에 하고 있어서 집은 가까운 파크리오로 잡았어요..
남편분이랑 상의하심 될거 같아요..
사람 여건에 따라서 비교대상이 될 수도 있죠.
집을 결정할때 출퇴근 시간도 고려해야 하고
적정가격도 생각해야 하는거니까요.
사람마다 집을 볼때 기준도 다르고...
비교한다고 굴욕이라고 생각할 것까지 있나요?
반포 래미안이 더 좋다고들...
가격은 상관 없으신가봐요? 그러나 저라면 잠실 가고 싶네요;;;
이런글 올라오면 꼭 굴욕이라고 표현하는 분 계시는데 이러는 분들은 얼마나 비싼 곳에 사시길래 잠실을 굴욕이라고 하시나요?
잠실이나 반포에 못가는 사람들은 더 굴욕적인데 사는건가요?
그냥 어디가 원글님에게 맞겠다라고 조언해드립시다.
웃기네요
저는 반포 래미안 최근까지 살았었고, 잠실은 예전에 살아봤었습니다(리센츠는 아니지만..)
원글님의 취향에 맞추세요. 자금 사정이 문제 없다면.
북적거리는 거 싫어하면 잠실로 가시구요.
래미안은 단지내는 너무나 좋고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만, 주변이 도로로 둘러싸여있어 야간에 문을
닫아두면 직접적인소음은 많이 차단되지만 붕붕거리는 느낌이 있어요.교통 복잡하구요,(교통이 복잡하다는 건 한 편 교통의 요지란 뜻이니..알아서..)
엄마가 뒷바라지 많이 못해줄 상황이라면, 엄마 가게 가까운 곳이 나을 거에요...
엄마 직장 가까워야 언제든 뛰어와서 애들 챙길 수 있으니...
앞으로의 전망도 반포가 우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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