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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곰팡이 냄새 어떡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2-06-12 15:04:31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안방 장롱에 곰팡이가 심하게 폈었어요. 이불이랑 옷 다 꺼내서 장롱은 다 닦고, 숯이랑

물먹는 하마도 넣어놓고 해서 괜찮은 줄 알았죠.

 

 몇주전부터 여름이 되니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하네요.

 장롱 안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았고  장롱 옆 쪽에 있는 곰팡이도 닦아내고,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도 뿌렸거든요.

 장롱 뒤나 아래에 곰팡이가 핀 건지, 아니면 원래 안방 벽면에 곰팡이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이번주에 제습기는 살 건데 어떡해야 할까요?

 올해 전세 재계약해서 2년 더 살아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오래된 아파트고 동향이고 구조가 특이해서 안방 옆이 복도여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IP : 147.47.xxx.7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6.12 4:14 PM (147.47.xxx.73)

    냄새는 심한데 곰팡이가 보이는 건 아니거든요. 장농 뒷 부분이 그런 건가 싶기는 한데, 그 뒤를 뜯어보려면 큰 일인 것 같아요. 장농이 큰 거라 어떻게 분리해야하는지도 엄두가 안 나네요. ㅜㅜ

  • 2. 곰팡내가 난다는건
    '12.6.12 6:00 PM (112.154.xxx.153)

    곰팡이가 있다느 뜻이에요

    장롱 뿐 아니라 어딘가가 공팡이가 났겠죠...

    참 곰팡이를 다 없애야 냄새 없어져요

    저희 집도 안방에 곰팡내가 났는데요 그게 옆에 베란다에 곰팡이가 펴서 그랬어요
    베란다 곰팡이 락스로 다 뿌려 지우니 냄새 없어졌어요

    그 주변을 잘 살펴 보시고 어쩌면 벽지안에 곰팡이 폈을 지도 몰라요

    계약 해지하고 이사 가시면 안되나요?

    곰팡내 나는 데서 살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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