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20612132806065
글쎄요........
문 상임고문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큰 비교 우위에 있는 부분은 민주통합당이라는 전통있는 지지기반을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지금은 일종의 막연한 지지지만 민주당의 힘이 하나로 모아져 후보로 선출된다면 지금의 지지와 비교할 수 있겠나. 나는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상임고문은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절실하게 느꼈는데 친노(친노무현)ㆍ비노(비노무현) 프레임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며 "친노라고 지칭되는 사람들은 비판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노, 친노하는데 실체가 있나. 친노라고 할만한 정치세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친노가 하나의 계파, 정파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친노ㆍ비노는 실제하는 프레임이 아니라 바깥에서 우리를 분열시키는 가상의 프레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