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예요
한 2-3주전부터 볼일볼때마다 항문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난감하네요
오늘 창의적 체험학습날이라 좀일찍 와서 저도 조퇴하고 병원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항문외과를 데리가긴 좀 뭐한것 같고 산부인과를 데려가야 하나요?
82님들 컴앞 대기중입니다... 좀 알려주세요
좀이따가 3시 넘어선 아이 만나러 가야합니다...
제목 그대로예요
한 2-3주전부터 볼일볼때마다 항문이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어디 병원을 가야할지 난감하네요
오늘 창의적 체험학습날이라 좀일찍 와서 저도 조퇴하고 병원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항문외과를 데리가긴 좀 뭐한것 같고 산부인과를 데려가야 하나요?
82님들 컴앞 대기중입니다... 좀 알려주세요
좀이따가 3시 넘어선 아이 만나러 가야합니다...
항문외과 가는 게 시간 낭비 안하시는 거예요
항문외과가 정답이죠..;;
아이가 책상앞에 오래 앉아 있고 하다보니까..
아무래도 항문 질환이 잘 생기기 쉽죠.. 따뜻한 방석과 좌욕이 필수라 생각되네요..
항문외과 꼭 가보세요
산부인과에 왜요?;;; 방광이 아파도 창피하니까 산부인과 가나요?
쾌변(--;;;) 요거트 챙겨주시고요 전 푸룬도 좋았어요.
치질이나 치핵?인가봐요. 저도 중학교 때부터 ㅠㅠ
감사합니다^^
똥꼬 검사해준다고 막무가내로 ...
며칠을 아파서 생고생 했네요.
섬유질 많은걸로 잘 먹이세요.
푸레파레이숀인가 뭐 그 비슷한 이름 연고 바르면 좀 낫던데요
병원가도 그 약 줘요
항상 변볼때마다 변기를 피를 벌겋게 해서 왜 그런가하고 걱정만하다가 하다가 대학가서는 참을수없을만큼 아파서(제가 아픈게 아니라서 얼만큼아픈건지 생각도못함) 딸아이 부끄럼 무릅쓰고 항문외과갔어요.
갔더니 원체 항문이 좁아서 변볼때마다 아픈거라고 그래서 항문이 찢어지느라 피가 났던거라고...수술하고 하루입원하고 그랬어요.
항문외과 데려가세요.........딸아이 부끄럽다해서 진료실에 제가 따라 들어갔었어요.
지났지만 딸아 미안하다 엄마가 넘 바보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