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이 전시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부산에서 앵콜전을 하네요.
근데 정식 오픈일인 토요일 하루 전날인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입장을 해
전시는 저녁 7시까지 관람을 할 수 있고 관람료는 본인이 내고 싶은 대로 내면 된다고 하네요.
그렇게 모은 총 관람료를 불우이웃돕기로 전액 기부된다고 하니..
좋은 전시도 보고 내가 작은 금액이나마 정성껏 내고 그 돈이 또 좋은 곳에 쓰일 것을 생각하니
그 의미가 괜찮은 것 같아요.
데이비드 라샤펠 사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미술전시 보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