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입마개 하고 산책해도 될까요?

....ㅓ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2-06-12 12:58:09
저희집은 강아지를 3마리 키워요
근데 제가 요즘 바뻐서 산책도 잘 못시켜주고 그랬더니
애들이 서로 사랑을더 받고 싶어서 난리에요
급기야 세마리가 싸우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제는 아무리 바빠도 산책을 꼭 시켜주고
놀아줄려고 하는데 문제는 싸우는 횟수가 너무 늘어나고 있어서 입마개를 하고선 산책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산책시간은 제가 퇴근하고 들어오는 저녁시간이 될텐데 괜찮을까요?갑자기 입마개를 하면은 애들이 더 스트레스를ㅇ받지 않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IP : 203.226.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라떼
    '12.6.12 1:02 PM (119.69.xxx.44)

    당연히 입마개 하고 산책하시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입마개는 병원에서 사나운 애들 치료할때 쓰는 건데... 저희집도 목욕하고 드라이할때 씌워요

    드라이 말리는걸 너무나 싫어해서 싸나워지드라구요 겁나서..

    오랫만에 밖에 나가면 지들도 신나서 그럴틈 없을거같은데요

  • 2. ...
    '12.6.12 1:07 PM (180.71.xxx.113)

    입마개보다 산책을 꾸준히 매일 시켜주세요
    몇달전 옆집이 이사왔는데 그몇달동안 산책한번 안시키는데... 강아지 짖는소리가 원망에 소리같았어요
    요즘들어 동네한바퀴를 가끔씩하는거 같던데 그런날은 조용하더라구요
    셋이라 산책시키기 버겁기는 하겠지만 바람쐬주면 스트레스도 덜 받아요~

  • 3. //
    '12.6.12 1:08 PM (1.225.xxx.3)

    입마개 한다고 입을 꽉 다물어야 하는 게 아니예요..^^;;
    이빨로 누군가를 물지 못하게 하는 거죠...입마개 해도 혀 내밀고 다 합니다...^^
    서로에게 상처내는 것보다는 입마개 산책이 나을 듯하네요....
    그리고 싸운다면 서열 정리를 확실히 해주셔야 해요. 현관문 나갈 때나 먹을 거 줄 때나 항상 보스 먼저~

  • 4. ....
    '12.6.12 1:10 PM (203.226.xxx.7)

    아무래도 그렇겠지요...에구..제가 너무 몰라서요 ㅠㅠ 힘들더라도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95 요즘 길에 바퀴벌레 기어가는게 너무 많아요ㅠ 1 더러워 2012/06/18 1,745
119594 저 좀 위로해주세요 1 ᆞᆞᆞ 2012/06/18 1,086
119593 어제 김남주가 시아버지께 귀남 사건 이야기했나요? 1 어제 넝굴당.. 2012/06/18 2,073
119592 포괄수가제, 공무원,국회의원,각하 대상시범사업 먼저!!(서명운동.. 4 제발!! 2012/06/18 946
119591 사랑아 사랑아 보시는분. 8 내가티비소설.. 2012/06/18 1,972
119590 결혼한 남동생:: 2 ... 2012/06/18 1,891
119589 고기 양념하고 구웠는데 비릴때......어떻게 하죠? 2 ........ 2012/06/18 1,039
119588 저희집 진돗개가 계속 설사를 해요,,지식 있으신 분들 꼭 알려주.. 11 eatand.. 2012/06/18 5,177
119587 6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8 996
119586 여자들 뒷말 진짜 더럽게 많네요 29 --+ 2012/06/18 14,830
119585 재일동포 신생아 선물뭐가좋을까요? 1 아라한 2012/06/18 810
119584 영어질문이요~^^; (무플절망ㅠㅠ) 2 .. 2012/06/18 1,218
119583 수제화를 맞췄는데 불편하다면 3 왕발 2012/06/18 1,752
119582 손금보는 꿈 1 ,,, 2012/06/18 6,705
119581 생리때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5 다리아픈 2012/06/18 4,420
119580 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27 마음 2012/06/18 3,164
119579 [19금] 남편이 비아그라복용하며 임신하신분계신가요.. 007 2012/06/18 6,104
119578 차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 여러군데서 받아봐야 하나요?^^ 1 새차 2012/06/18 1,493
119577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2 까페 2012/06/18 3,027
119576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2,057
119575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799
119574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355
119573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5,035
119572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785
119571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1,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