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같은 내 돈"
지난 2004년 5월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씨가 한 말이었습니다.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추적하던 검찰이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373억원을 발견하고 수사에 들어가자 이렇게 주장하며 결국 2백억원을 납부한 바 있었지요. 최근엔 육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을 낸 이유로 생도들의 사열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태우 전 대통령은 사돈을 상대로 비자금을 도로 내놓으라고 요구하고 있는데요. 12·12 쿠데타의 주역이었던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논란을 3부에서 인명진 전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연결해 의견을 듣겠습니다.
"마시고 죽을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다"
새누리당 대선주자 이재오 의원 측 대리인으로 알려진 권택기 의원이 새누리당 지도부의 경선관리위원회 출범은 비박계에 사약을 내린 것이라고 하면서 한 말입니다. 오늘 4부에서 또 다른 비박계의 대선주자인 김문수 도지사와 직접 얘기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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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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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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