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음으로 스켈링 하고났더니 완전 상쾌하네요..

상쾌해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6-12 09:29:32

마흔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충치나 아픈적이 없어 치과랑은 담쌓고 살았는데요.

며칠전 아랫니가 살짝 시리길래 그러다 괜찮아졌지만 걱정돼서 치과갔더니

치석때문에 그렇다며 스켈링 하겠느냐해서 난생처음 스켈링이란 것을 받았어요.

치아가 매끈거리는게 완전 입안이 상쾌하네요.

이 좋은걸 왜 진작 안했나 싶네요.

이거 하나로도 괜히 기분이 좋아요.

 

IP : 218.157.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원
    '12.6.12 2:42 PM (180.71.xxx.36)

    마흔 중반인데 그렇게 건강한 이를 가지고 계시다니
    진심으로 부럽군요.
    주기적으로 치과 들락거리느라 돈도 많이 들어가고
    고통도 크구요.
    어제 저도 스케일링 하러 갔더니 충치가 또 생겼다네요.
    나름 칫솔 치간칫솔 치실 부분칫솔까지 써가며 관리 하는데도
    왜 자꾸 충치는 생기는건지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98 머리 물로만 감으면 어떤가요? 5 애엄마 2012/09/19 3,461
156197 19)출산 후 검사 항목 3 산모 2012/09/19 2,819
156196 올초 소원이 살다보니 이런날이 있구나.. 1 카파 2012/09/19 1,902
156195 정치경험없다고 싫어하는 울아빠 40 선물 2012/09/19 3,970
156194 출산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자잘하게 계속 몸이 안 좋아요 .. 8 .. 2012/09/19 2,339
156193 없는 재료로 간단히 요리해야해요.요리 블로그나 사이트 좀 가르쳐.. 1 사랑해딸 2012/09/19 1,844
156192 세 분은 정책토론.. 정말 기대됩니다.. 15 기대기대 2012/09/19 2,333
156191 안철수 당선을 위한 묵주 54일 기도를 시작할까 해요 15 암요 2012/09/19 2,384
156190 안철수가 인용한 윌리엄깁슨 말 8 .. 2012/09/19 3,397
156189 빚진게 없으니 나눠 가질것도 없다(?)란 말이 제일 멋졌어요. 9 저는 2012/09/19 3,144
156188 빨리 투표하고 싶네요... 4 드디어 2012/09/19 1,484
156187 이제는 안철수 정치인인거죠? 3 2012/09/19 1,847
156186 이명박 정부의 과오는 뭐라고 했나요? 9 BRBB 2012/09/19 2,591
156185 민간인 사찰.. 최악의 구태.. 발본색원 하겠다 6 완전 단호 2012/09/19 2,418
156184 국민이 선택하는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을하늘 2012/09/19 1,429
156183 안철수 "현 시점 단일화 논의 부적절" 11 세우실 2012/09/19 3,652
156182 이제 출마한다고 선언하는데 단일화.단일화.. 4 .. 2012/09/19 1,942
156181 지금 고속도로 타고왔는데 hidrea.. 2012/09/19 1,678
156180 ㅎㅎ 어떻해요 마지막까지 조중동 엠비씨 14 뽀로로32 2012/09/19 3,888
156179 자기 지지한다 설치는 흑색선전 막말 욕설의 선수들을. 3 안철수는알까.. 2012/09/19 1,746
156178 아빠 길냥이 5 gevali.. 2012/09/19 1,738
156177 아~ 저 분 봐요. 안랩 지분 모두 사회에 환원하신데요. 9 111 2012/09/19 2,800
156176 폭탄 던지는 안원장 16 .. 2012/09/19 5,486
156175 가슴큰여자는 목욕탕도 가면 안되는건지 13 기막혀 2012/09/19 6,796
156174 안철수와 문재인을 부상시킨 건 결국 가카.. 2 gg 2012/09/19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