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년 마지막 수업이라고 하심니다
참관수업때도 그렇고 가끔 학교찾아 가면 절때 일어나 수업을 하지 않네요
연세가 있어 그런지 앉아만 수업을 진행하네요
숙제검사,뭐 모든 검사 모두 아이들 보고 가지고 나와라 하여 앉아 검사 수업진행을 합니다
상담하면 아이들 대하는것 하면 야기 하는 모든것들이 딱 80-90년대 교육방식,,,에효
올해 정년 마지막 수업이라고 하심니다
참관수업때도 그렇고 가끔 학교찾아 가면 절때 일어나 수업을 하지 않네요
연세가 있어 그런지 앉아만 수업을 진행하네요
숙제검사,뭐 모든 검사 모두 아이들 보고 가지고 나와라 하여 앉아 검사 수업진행을 합니다
상담하면 아이들 대하는것 하면 야기 하는 모든것들이 딱 80-90년대 교육방식,,,에효
앉아서 하면 그 연세에 잠이 오지 않을까요?
저라면 점심 먹고 졸 것 같아요.ㅡ,.ㅡ;;;
그리고....학부모 참관 수업인데도 앉아서 수업 진행하셨다니 장애나 지병이 있다면 이해를 하지만
건강한 사람이 저러는 건 진상 선생님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나이든선생 ㅎㅎㅎ
내년 정년 퇴임하신다고 하니..올해62세 정도 이시겠네요
62세..학부모로서 선생님이 많이 부담스럽네요
상담할때도 느꼈는데..젊으신 선생님하고 대화가 ,,차원이 트립니다(본인의 고집 ,주관이 너무 딱부러져 대화가 어려웠구,무조건 자기방식에 마추어라는 식입니다,)
빨리 남은 학기가 지나가기를 ,바랄수밖에 없네요
뭐 바라지나 않으면 다행...
사실 교사 정년 낮춰야 해요.
집에서 손자나 보실 분들이 무슨 교육을 한다고
연세가 많으셔도 좋으신 선생님들이 계실까요? 저희 아이 초등4년인데,정년 낼모레인 여자선생님이세요. 원글님과 비슷해요. 절대 남 얘기 안 들으시고,7-80년도 교육방식...아이들도 너무 싫어라 해요...악마선생님이라고 자기네들끼리 수근수근... 엄마들도 뭐라 건의할 엄두도 못 내네요... 교사 정년 낮추고 젊은 선생님들이 대거 투입되면 교육계가 좀 나아질까요? 정말 교사는 나이들면 학교에서도 행정업무도 안 주고 그냥 대우 해주시는 분위기던데, 그러다보니 더 자기만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듯 해요...문제입니다.
완젼 100프로 동감입니다
학교측에서 뭐라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님 말씀대로,,나이드시고,퇴임낼 모레라 걍 두나보네요
62세면 그렇게 많은 나이고 아니잖아요. 요즘 같은 세상에.
그 정도로 힘들다고 하면 말다했죠. 뭐...
60대와 10대가 소통이 될까요?
40-50대 부모와도 소통이 안되는데..
요즘 애들 수준이 광속으로 발전해서 세대차의 간격이 옛날보다 크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