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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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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김연아, 기분조절 안되고 주위사람 우습게 생각”

.. 조회수 : 13,720
작성일 : 2012-06-12 09:04:58

“김연아는 전형적인 소년 성공입니다. 자기 기분 조절을 못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30-40대가 되면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게 될 겁니다. 정신병이라든지…”

 ‘김연아 교생실습 쇼’ 발언으로 논란을 빚으며 김연아에게 고소당한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황상민 교수가 김연아에 대해 “학생임에도 교수를 고소하는 심리 상태라면 이미 자기 기분에 따라서 조절이 안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황교수 이 사람 이제 막 나가네요 ;;;



IP : 121.146.xxx.76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2 9:10 AM (121.140.xxx.10)

    어이가 없네. 교수가 뭐라고 학생이 교수를 고소 못하냐? 고소할만 하면 해야지.
    전국민이 지 제자라고 할 판이네.
    황교수야말로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네~
    저 발언은 자기 자신한테 해야 할 말인거 같은데?

  • 2.
    '12.6.12 9:13 AM (180.71.xxx.36)

    이사람 갈수록 가관이네요.
    악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 같아요.
    나이 헛 먹었군요.
    나이만 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닐진데.
    자기 기분 조절 못하고 주위사람 우습게 생각하는건
    바로 자기 자신이면서 어따 같다 붙이는지.
    세상에 왜 이렇게 싸이코들이 많아진건지 황당하네요.

  • 3. 제리웰
    '12.6.12 9:15 AM (211.224.xxx.152)

    김연아 힘내.. 멘탈이 강하니 이겨낼수 있어. 널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들 많고.

  • 4. ...
    '12.6.12 9:15 AM (110.70.xxx.136)

    전 왜 이 교수발언 보면 허경영이 생각날까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 5. 어이없음
    '12.6.12 9:15 AM (203.249.xxx.25)

    m,m
    아, 이렇게 황상민교수님 끝을 보이다니....ㅜㅜ

    기분조절 안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해????
    거울보고 이야기하면 딱 맞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

  • 6. 반사...
    '12.6.12 9:16 AM (58.123.xxx.137)

    특히, "자기 기분 조절을 못하고 주위 사람을 우습게 생각하고 있어요." 요 부분 집중 반사~

  • 7. ㅋㅋ
    '12.6.12 9:17 AM (122.38.xxx.4)

    이 사람 웃기네요..
    김어준 색다른 상담소에서도
    좀 별로였는데..---

  • 8. .....
    '12.6.12 9:19 AM (125.128.xxx.137)

    저는 공감이가요

    솔직히 연아하고 결혼할 남자는 아마 없을꺼에요, 재벌가들이 피곤하게 연아하고 결혼할 실익도 없고,그렇다

    고 (스펙좋은) 일반인들은 독기 퍼런 연아 모녀같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겠구요.

    아마 평생 두 모녀끼리 돈으로 자위하면서 사는 삶을 살게될것 같아요 제가봐도.

  • 9. ...
    '12.6.12 9:21 AM (122.36.xxx.134)

    참 황교수도 그렇지만
    여기 일부 댓글들도 보면
    참 잘나가는 남보며 팍팍한 제 인생 화풀이하는 못난이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10. 전형적인
    '12.6.12 9:22 AM (223.33.xxx.101)

    타진요 ᆢ무섭다ᆞ

  • 11. ...
    '12.6.12 9:22 AM (122.38.xxx.4)

    윗님아 연아하고 결혼할 남자가 없다면
    그건 연아가 비호감이라서가 아니라
    연아 스펙이 부담스러워서 함부로 접근 하기 어려워서 일텐데?
    고학력 여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것과 마찬가지로..

  • 12. 음..
    '12.6.12 9:25 AM (210.182.xxx.5)

    이사람 이렇게 노이즈마케팅해서 돈 좀 벌고 있나요? 이런 추세면...?

  • 13. ....
    '12.6.12 9:25 AM (121.140.xxx.69)

    얘 왜이럴까요?미쳤나봐요--;;
    병신짓도 정도껏 해야봐주지.

  • 14. 내참...
    '12.6.12 9:26 AM (58.123.xxx.137)

    황교순지 뭔지 하는 사람만 정신병자 인 줄 알았더니, 여기도 이상한 사람 있네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서 이룬 것에 대해 시기, 질투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 15. ..
    '12.6.12 9:28 AM (121.139.xxx.226)

    인생 참 지나고 보면 짧은데 나중에 부끄러워 어쩔라고 저럴까..
    나이는 어디로 먹고 ㅉㅉㅉㅉ

  • 16. ...
    '12.6.12 9:28 AM (203.249.xxx.25)

    전 올림픽금메달 따고 거만해진 연아양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요. 오히려 더 조심하고 겸손하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금메달리스트로서, 꿈을 이룬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이나 나라에 기여하려고 노력하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는데....그리고 아이스쇼에서 보듯 기량과 표현력도 더 훌륭해지고....온갖 구설수와 악담, 시기 질투를 견뎌내야 하는 그 마음..너무 안스럽고요. 정말 내면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전 김연아양, 정말 존경합니다. 우리 사회가 이런 보물같은 존재를 정말 아끼고 잘 활용(자라나는 아이들의 롤모델로?)하길 바랍니다. 김연아양의 의지, 열정, 절제력, 집중력....위인의 반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어린 아이, 몸매 예쁘고 얼굴 예쁘고 광고도 많이 찍어 돈도 많이 버는 아이...이렇게 김연아를 보면 안된다는 생각만...ㅜㅜ

  • 17.
    '12.6.12 9:29 AM (112.148.xxx.78)

    김연아만큼 어린나이에 성공해서 그만큼 겸손하라고만 하세요.
    어린나이에 얼마나 성숙하고 자기처세 잘하는 사람인데 무슨 김연아가 잘난척을 한다고 참.
    김연아 그 성공만큼 품위있게 처신하는거 정말 보기좋고,
    정말 난 사람이구나 생각드는데
    김연아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나같으면 억울하고 화나서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을듯.

  • 18. 그냥
    '12.6.12 9:31 AM (222.107.xxx.181)

    입을 다물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심리학에 근거한 발언이더라도
    결국 자신을 변명하기 위한 말 밖에는 안된다는걸
    알것도 같은데....

  • 19. .....
    '12.6.12 9:32 AM (125.128.xxx.137)

    이자벨 위페르가 나온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를 보면 억압적인 엄마 아래서 자란 성공한 피아니스트가 결혼도

    못하고 괴팍한 성적 취향이 되어 엄마에게 동성애적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보면 자꾸 김연아

    모녀가 떠오르 더라구요.

  • 20. ....
    '12.6.12 9:32 AM (121.140.xxx.10)

    손연재처럼 쥐뿔도 아닌데, CF 엄청 찍어대고 공항사진 찍어대는 애도 있는데, 김연아 CF 찍는게 그렇게도 배 아픈가? 나라에서 뭐 해 준게 있어야지. CF라도 좀 맘 놓고 찍게 가만좀 놔뒀으면 좋겠다. 진짜.

  • 21. ....
    '12.6.12 9:34 AM (121.140.xxx.10)

    125.128. 황교수이거나 황교수 측근인거 같네.

  • 22. 미듬이
    '12.6.12 9:34 AM (110.70.xxx.163)

    김연가 저런 극히 일부인 비정상적인 사람들때문에 상처받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처럼 행동하던 사람이 저렇게까지 바닥을 내보일 수 있는지 혐오감 들어요.

  • 23. 125.128 점 다섯 개
    '12.6.12 9:36 AM (211.108.xxx.32)

    이분 아침부터 뭐 잘못 드셨나봐요.
    아니면 질투에 활활 불타는 피겨맘이거나.
    동성애적 감정 어쩌구 하는 거 보면 정신이상자 같기도 하고.
    황교수는 이 사람 정신분석부터 해봐야겠어요.

  • 24. 촛불
    '12.6.12 9:38 AM (211.211.xxx.177)

    보호한다고 하면서 회원들에게 말을 너무 함부로 하네요~

    이게 빠순이를 싫어하게 되는 계기 ㅎㅎ


    이모들 다 자식키우는 사람들이잖아요
    제나이때 딸도 있을것이고
    의견이 다르다고 너무 인신공격하는건 옳지 않아요~

    뜬금없이 손연재처럼 어린 선수 헐뜯는 것도 이상하고 ㅋㅋ

  • 25. 헐...
    '12.6.12 9:39 AM (58.123.xxx.137)

    위에 125.128.xxx.137 쓰는 사람...

    이자벨 위페르가 나온 피아니스트라는 영화를 보면 억압적인 엄마 아래서 자란 성공한 피아니스트가 결혼도
    못하고 괴팍한 성적 취향이 되어 엄마에게 동성애적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걸 보면 자꾸 김연아
    모녀가 떠오르 더라구요.

    설마 이 따위 글로 구업을 지어놓고, 당신 인생 잘 풀리길 바라는 거 아니겠죠? 혹시 황상민인가...

  • 26. csi라스베거스편에
    '12.6.12 9:40 AM (221.139.xxx.8)

    레이가 연쇄살인범이랑 이야기하는것에 그런 장면이 있어요.
    dna에 연쇄살인하고싶은 그런 유전인자가 있다고 연쇄살인범이 주장하는데 똑같은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렇지않은 자기도 있다고.

    크리미널 마인드에선 하치가 역시 범인에게 어떤사람은 그런 사람을 잡는 사람이 됐다라고 이야기하구요.

    125님은 이참에 황교수에게 가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
    심리상담도 자신과 잘맞는 사람과 해야지 효과를 보는데 서로 연아에 대해 생각하는 점이 같으시니 치료가 빠르실것같습니다

  • 27. ..
    '12.6.12 9:43 AM (124.199.xxx.172)

    촛불님 저 괴상한 악다구니는 안보이시나요? 와우~ 억압받는 어머니 어쩌구 동성애? 진짜 저게 다른의견으로.보여요?

  • 28. 근데
    '12.6.12 9:43 AM (112.148.xxx.78)

    박지성은 왜 사람들이 욕을 안하고, 김연아한테만 그런건가요?
    질문입니다

  • 29. 저 촛불님은
    '12.6.12 9:45 AM (221.139.xxx.8)

    우리가 공통으로 생각하는 그 촛불은 아니고 사학재단을 지키기위해 들었던 그 촛불이 아닐까 생각중.
    가끔 처 닉넴으로 다는 댓글들 보면 서로 생각이 다를수있긴한데 여러면에서 정반대이신듯.

  • 30. 처-->저 오타임...........
    '12.6.12 9:45 AM (221.139.xxx.8)

    ..............

  • 31. ㄴㅁ
    '12.6.12 9:48 AM (115.126.xxx.115)

    절대 이 사람 독단적으로
    하는 일 아님...
    누굴까...뒤에서 조종하는
    인간이..

  • 32. ....
    '12.6.12 9:48 AM (121.140.xxx.10)

    박지성도 틈만 나면 물어 뜯을 준비하고 있어요. 좋은 기사 별로 없죠. 연아는 나이 어린 여자라 더 만만하게 여기고 막 대하고 있는거 같아요.

  • 33. 황아무개와
    '12.6.12 9:49 AM (175.201.xxx.147)

    리플보니 영혼의 쌍둥이 등장했네요.ㅋㅋㅋ
    처음엔 교수란 사람이 왜 저러나 했더니 이제보니 그냥 개그 캐릭터인 듯.
    관신병 환자인가봐요. 원대로 이름은 원없이 날리는 듯. ㅋㅋ

  • 34. 뜬금없는 질문
    '12.6.12 9:56 AM (118.91.xxx.85)

    별로 관심없어서 요즘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근데, 김연아는 스케이트를 더 이상 안하는건가요??
    그래서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 그러는가요?

  • 35. 미친..
    '12.6.12 10:00 AM (122.37.xxx.24)

    아예 드러내고 악담을 하는군요..

  • 36. 윗님 예를 잘못드신듯
    '12.6.12 10:10 AM (221.139.xxx.8)

    마이클잭슨은 언론으로부터 아동성추행범취급당한게 아니라 그 부모가 돈을 목적으로 고소를 해서 재판이 진행됐었어요.
    물론 마이클잭슨은 무혐의로 나왔지만.

    김연아 변호사가 인터뷰한것에 보면 그냥 님처럼 일반인이 댓글달거나 하는 식으로의 이야기는 웃고 넘길수도 있지만 요즘 한창 뜨시는 유명교수께서 유명프로그램에 나와서 단순히 '김연아교생실습하는것도 쇼죠' 이러고 한마디내뱉고 큰 맥락에서 이야기하신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동안 2/3를 김연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주장했다는것에 있죠.
    이정도인데 그냥 웃고 지나가나요? 부모님도 욕보였는데?

  • 37. ㅡ.ㅡ
    '12.6.12 10:13 AM (210.183.xxx.7)

    김연아 선수가 주위를 우습게 보는 게 아니라 황상민 니가 우스운 거다

  • 38. 엘스
    '12.6.12 10:15 AM (14.33.xxx.142)

    125.128.xxx.137 뭐 이런 미친 댓글이 다 있지
    82명언 이럴 때 써보네.

  • 39. ...
    '12.6.12 10:16 AM (175.253.xxx.239)

    참 황교수도 그렇지만
    여기 일부 댓글들도 보면
    참 잘나가는 남보며 팍팍한 제 인생 화풀이하는 못난이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2222222222

  • 40. 참 안됐네..
    '12.6.12 10:25 AM (218.234.xxx.25)

    아무리 김연아라고 해도 이제 20대 초반.. 딸 둔 엄마들이면 스물서너살이 얼마나 어린 나이인 줄 잘 아는데.. 그런 아이에게 저런 막말을 하고...

    저 교수는 참... 어른이 나이값 못하네요..

  • 41. **
    '12.6.12 10:26 AM (1.225.xxx.225)

    황교수 열폭(열등감 폭발~) 했네요. 완전 코메디... 생긴것도 코메디... 생긴거 뭐라 안할려고 했는데 쾌도난마 캡쳐한 사진은 완전 우습게 분장한 코메디언..ㅋㅋㅋ

  • 42. ......
    '12.6.12 10:29 AM (203.249.xxx.25)

    그냥 김연아선수가 안됐어요.
    그리고 더 나이 많은 사람으로서 너무 미안하고.....
    노무현대통령이 그러했듯이, 우리에겐 너무 분에 넘치는 존재인 것 같아요.

    우리 사회의 수준이 부끄러워요.
    하지만 상식적이고 바른 생각 가지신 분들이 훨씬 많을거라고(이 댓글에서도 그렇듯) 생각해야겠죠..

  • 43.
    '12.6.12 10:38 AM (114.202.xxx.134)

    하다하다 안되니 이제 인신공격으로 나가는 군요.
    명색이 교수라는 사람이...참 치졸하고 못된 저질이네요.
    이제까지 이 사람 관련 글에 아무 댓글 안달았는데, 지금 하는 짓은 정상인이라곤 볼 수 없는 치매망발 수준이라 한 마디 하고 갑니다.

  • 44. 가로수
    '12.6.12 10:40 AM (221.148.xxx.199)

    처음에 황교수 말이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분 뒷처리가 미숙하기 짝이 없군요
    심리학자라는 말이 무색해요
    그리고 우리들은 김연아가 스케이트를 더 하건 하지 않건 CF로 돈을 벌건 그렇지 않건 그것에 대하여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연아 마음대로 하라고 전 그렇게 말하고 싶군요
    그나이에 그정도로 자리관리를 잘하며 사는 사람이 누가 있던가요?

  • 45. ⓧ쪽바리쥐
    '12.6.12 10:53 AM (119.82.xxx.82)

    125.128.xxx.137 // 황교수나 님이 한 말들은 모두 자신에게 해당되는 말인것 같네요..

  • 46. 하긴
    '12.6.12 11:27 AM (59.10.xxx.130)

    솔직히 김연아는 결혼 못할것 같긴해요. 평범한 남자들이야 성에 안찰텐데, 사회 최상류층 남자들은 이쁘고

    고분고분한 성격좋은 여자들을 좋아하지 김연아 모녀처럼 독기어린 개천용은 기피1순위니깐요. 아마

    김연아 광팬인 남자들도 막상 김연아와 결혼하라 하면 장모한테 질려서 도망갈듯 싶네요. 그냥 평생

    두 자뻑모녀끼리 여행이나 다니면서 사는것이 운명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47. 아이고
    '12.6.12 11:36 AM (14.37.xxx.245)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이제는 결혼 걱정도 해 주시네요.

  • 48. 현실적인사람
    '12.6.12 11:59 AM (14.37.xxx.172)

    연아양이 너무 안됐내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욕먹을 일을 한게 없는데...
    이제 겨우23세 밖에 안된 젊은이에게 저렇게 해도 되나요...

    유명인도 사람이고 인권이 있는건데...
    연아양이 이번일로 너무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내요....

  • 49. 이래서
    '12.6.12 12:44 PM (210.117.xxx.253)

    우리 나라에서는 성공하면 안되. 이렇게 끌어내릴려고 별 짓을 다하니. 개천용이든 머든, 그 사람 그레이드 따라 배우자도 만나겠죠.

    웬 악담. 어린애 한테.

  • 50. 이런식으로
    '12.6.12 1:35 PM (14.52.xxx.59)

    자기 바닥을 보이네요,다행이다
    이사람이 입을 열수록 김연아는 정당성을 회복하겠네요
    ㅁㅊ개에 물린 국민동생

  • 51.
    '12.6.12 2:25 PM (218.151.xxx.25) - 삭제된댓글

    황교수 진짜 별로다

  • 52. ..
    '12.6.12 2:28 PM (110.9.xxx.208)

    딱 지이야기 하고 있구만..

  • 53. ...
    '12.6.12 2:29 PM (1.240.xxx.79)

    김연아에게 그닥 관심은 없지만...위에 댓글보니...뭔 노무현대통령씩이나 나옵니까..

    비교할만한 사람을 비교해야지

    그리고 김연아 안됐다고 하는 분들도 참...
    황교수 아무리 그래봤자...김연아 여기 있는 어떤분보다도 잘나가고 있으니 쓸데없는 걱정은 그만하셔도 되지않을런지 ㅎ

  • 54. 와..
    '12.6.12 2:36 PM (210.120.xxx.129)

    댓글 수준 무섭네요.
    포털 사이트인줄 알았네

  • 55. 125,128님
    '12.6.12 2:48 PM (180.71.xxx.36)

    자식을 기르시는 분인지
    아님 언젠가는 결혼을 할거고 자식도 둘테구요.
    이렇게 함부로 말하는거 좀 겁나지 않아요?

  • 56. 어린 여자!애가 돈많이 벌고 인기끄니 열폭하는 사람들
    '12.6.12 3:44 PM (112.72.xxx.181)

    이 많은거 같아요..

    문제는 어린!!여자아이가 5,60대도 이루지 못할 꿈을 이루고(스케이트로 세계제패)
    돈도 많이 벌고 명성을 이루었다는거에요..

    정말 못난 사람이 많다는걸 느끼는게,
    누가 성공을 하면 축하는 못할망정 깍아내릴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배가 아파하는지)
    그 사람 성공하는데 뭐 보태준거 있나요??????

    김연아선수가 비굴하게 자신을 낮추거나 그렇지 않고
    당당한 모습이 있던데,그런게 꼰대!!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알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에 좀 거만하다 해도 뭐 어떻습니까..
    20대에 아무것을 이루지 못한 우리들도 그때는 다 자란 어른인줄 알고
    세상을 다 아는것처럼 착각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다들 자신은 완벽안줄 알고 착각하면서 살아가긴 하죠..

    성공한 어린여자가 한국에서 살기 얼마나 힘들지,그리고 여자가 성공하기가 얼마나 어려울지 알거 같아요.
    성공하기전에 갖은 술수와 모함으로
    끌어내려질테니 말이에요..

    자신의 능력으로만 성공을 이룬 사람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
    황교수 고소한건 백번 잘한일 같아요..

  • 57. 황교수가 하는말은
    '12.6.12 3:46 PM (112.72.xxx.181)

    김연아랑 비교해서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읽혀지네요ㅋㅋㅋㅋㅋㅋ

    심리학자가 자기 심리는 너무 모르네요.

  • 58. 웃기고있네
    '12.6.12 4:03 PM (59.23.xxx.70)

    진짜,참,가지가지한다-,-

    황씨도 우스운 인간이지만 몇몃 댓글보니 웃기도 안ㅎ네요.
    연아 결혼부터 거만,cf까지.

    개인적으로 연아는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 잘난 애를 누가 데려가서 맘 고생 시키면 어쩌나 싶어서.

    거만이요??
    하~~~~그 나이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챔피언이,
    그 정도도 거만하지 않으면 그게 비정상 아닌가요.
    오히려 연아와 동급의 위치에서 연아 정도면 겸손하지요.
    다른 스포츠 스타나 헐리우드,우리 나라 톱 스타들도 연아보다
    건방진 사람 수두룩 합니다.

    cf도 자기 능력껏 찍어서 돈 좀 벌면 어떻습니까.
    그것도 연아 복입니다.
    잘났으니 이 회사 저 회사에서 서로 모델로 쓰는건데 그럴 왜 비판하는지요.

    그리고 연아 스케이트 계속하잖아요.
    아이스쇼 하는 거 보면 알텐데.

  • 59. 너나~
    '12.6.12 4:15 PM (221.154.xxx.208)

    그교수에게 할말은 "너나 잘하세요~~"


    -----
    참 나이 값 못하는 막말 연대교수네??

  • 60. cozy
    '12.6.12 4:19 PM (14.52.xxx.155)

    얼마전 아침마당 목요강의에 나와 부자종류에 대해 얘기하던 그 군요

    참 강의 못한다 공감 안된다 말은 그럴사한데 공감은없는 빈껍대기 강의였어요....

    참 오만한 남자라는 ...서울대 총장 이완용 조카아들 떡하니 자리잡고 교수꼬라지 꼴꼴납니다

  • 61. 촛불
    '12.6.12 4:29 PM (211.211.xxx.177)

    고소취하하지 말고 끝까지 가서 까발릴것은 다 까발리는게 양측을 위해 좋겠단 생각은 들어요 ㅎㅎ

  • 62. 연아야
    '12.6.12 4:43 PM (211.184.xxx.199)

    똥밟았다..
    어차피 밟은 똥이니
    깨끗하게 한번 씻어보자~
    흔적도 없이...

  • 63. 김연아 양
    '12.6.12 5:07 PM (222.158.xxx.33)

    최대의 약점이 이 나라에서 태어난 거라던데...

    세상에 정말 저 미친 교수의 말이나 결혼 얘기 운운하면서 이상한 트집 잡는 사람들이나...
    그냥 내가 다 부끄럽고 민망하네요.

  • 64. 너무
    '12.6.12 5:21 PM (124.61.xxx.25)

    잘났기 때문에 치르는 유명세지만 연아도 참 피곤하겠어요. 이럴수록 의연해야 하겠네요.

  • 65. ..
    '12.6.12 5:25 PM (112.149.xxx.54)

    대부분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 보면 누군가 엄청난 노력 끝에 성공하면 엄청 추앙하다 그 성공이 안정화 되면 그 때 부터 어떻게든 못깎아내려 안달내더군요.
    어린 친구라도 저는 존경스럽던데....
    연아엄마가 독하다고 욕하시는 분들...연아 엄마보다 몇백배 더 독하게 굴어도 다 성공한 자식 만들지못한 경우가 더 많아요.

  • 66. ...
    '12.6.12 5:28 PM (112.156.xxx.127)

    방송에서 주둥이 풀리는대로 씨부리다가 고소를 당하니

    어쩔 줄을 몰라 이제는 진짜 주둥이에서 아무렇게나 나오는대로 막 씨부리는 중.

    이렇게 얼굴 뚱뚱한 사람이 가는 목소리로 목 안엣소리 하는 사람은 기피 인물임.

  • 67. 참 불쌍타
    '12.6.12 5:38 PM (58.141.xxx.8)

    그 사람 인생이 불쌍하네요.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막가는 인생이 되었는지.....
    김연아 파이팅!

  • 68. 발레리나 강수진은
    '12.6.12 5:43 PM (121.166.xxx.172)

    40세가 되면 다떠나는 현역을 45세인 지금도 하고있습니다.
    너무나 발레를 사랑해서


    프랑스대회를 제패한 마리아 사라포바는 1년 CF 280억을 넘지만

    "돈, 명예, 우승을 얻어도 테니스를 사랑하면 앞으로 나아갈 새 힘을 얻게 된다. 바람이 차도 새벽마다 코트로 향하는 이유다."

    미녀들의 CF가 운동선수도 하는 이유는
    운동에 대한 뜨거운 정열과 끝없이 노력하며 흘리는 땀, 순수한 열정에 있건만


    더구나 이두분은 연아따위로는 도저히 어림도 없는 초절정미녀들인데

    올림픽이후 돈버는 갈라쇼말고는 머언 옛날 금메달 하나로 주구장창

  • 69. 121.166
    '12.6.12 5:50 PM (119.64.xxx.134)

    김연아 깔려고 연구도 많이 하셨네요^^
    애쓰셨네요, 그렇게 까고 싶으셨쎄쎼여~~~
    연구하는 김에 피겨종목의 특성에 대해 1분만 알아봤어도 이런 뻘글 안 쓰셨을텐데...

  • 70. 당나귀 귀
    '12.6.12 5:51 PM (183.98.xxx.14)

    조금 있다 지울거에요. 주어 없습니다.

    성추행혐으로 석박사 제자가 없습니다. 동료사이에도 왕따입니다.
    꼴에 티비만 면상을 들이대죠... 주변 누구나 성추행범임을 아는 데 말이죠

  • 71. 윗님!
    '12.6.12 5:51 PM (110.35.xxx.199)

    강수진 씨 존경하지만 발레 콩쿨 나가는 것 아니잖아요.
    테니스는 그래도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피겨는 상대적으로 강도가 센 운동 아닌가요? 비교할 상황이 아닌 것 같아요...
    머언 옛날 금메달 아니구요. 연아도 초절정 미녀인 거 같은데요. 많이 꼬이셨어요.

  • 72. ***
    '12.6.12 5:53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강수진씨가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는 것이 칭송받는 것은
    반대로 그게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강수진씨도 발레리나 하면서 돈받고,
    마리아 샤라포바도 프로 테니스 선수입니다.
    강수진씨가 아직도 발레 콩쿠르 나가십니까?
    샤라포바가 아직도 올림픽 나가나요?

    그렇게 비교하면 김연아 선수가 아이스쇼하는 것과 다를게 있습니까?
    아이스쇼한다는 건 아직도 스케이트를 열심히 타고 있다는 거지요.

    강수진씨와 샤라포바는 프로로서 일하는 것 멋있고 좋게 보면서
    왜 김연아 선수는 컴피티션(그랑프리며 세계선수권대회)이런데 나가야만
    스케이트 타고 있다고 인정을 하는 겁니까?


    비교가 좀 어색합니다.

  • 73. 연구많이했습니다.
    '12.6.12 5:54 PM (121.166.xxx.172)

    종편에 나오고, 교생실습중에 국민은행 홍보뛰러가고,
    2009년까지 롯데 아이시스 생수 -> 해태음료 강원평창수
    천날만날 나이키 선전 -> 프로스펙스

    돈만 주면 자신이 선전했던 기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모르는
    그저 천박하기 짝이 없음에 치가 떨립니다.

    자신의 모교 수리고에 기증했던 물품들
    지심기 불편하게 했다고 소송해서 다가져오고,
    오서코치, 박분선코치 등뒤에 칼꽂고

    맥주선전할 때 강호동 허벅지를 보니
    얼마나 놀고쳐먹기만 하는지

    이러면서 1년 CF 129억
    국민동생이 아니라 국민된장녀를 왜 찬양해야하는지

  • 74. ***
    '12.6.12 5:55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강수진씨와 샤라포바가 프로로서 활약하는 건(즉 그 분야 일하면서 돈을 받는다는 뜻.) 순수한 열정이고
    김연아 선수는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으로 프로로 활약해서 돈벌면 욕얻어드실 일입니까?

  • 75. ***
    '12.6.12 6:02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오서코치, 박분선코치 관련 이야기를 등뒤에 칼꽂고라고 표현하시는 것 보면
    정말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맥주선전할때 강호동 허벅지라고 하시는데
    그게 놀고 '쳐'먹어서 그런게 아니고
    열심히 운동해서 근육량이 많아서 그런거예요.
    대회나갈때도 바지로 된 의상입을때 보면
    허벅지가 정말 장난이 아니예요.
    그 어려운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려면
    당연히 그만한 근력이 필요한 겁니다.

    씨에프 많이 찍어 못마땅하시는 것 그건 자유고요.
    연구많이했습니다님이 말씀하신 것 아니지만
    뭐 얼굴이 독하게 생겼네 어쩌네 하는 것도 자유이고,
    심지어 김연아 선수가 시즌마다 같은 의상 입고 나오는 것을 까는 것도 자유인데요.
    (다른 선수들도 한 시즌엔 거의 같은 의상입고 나오는 것도 모르고...)

    그래도 사실에 입각해서 까셔야 하는 겁니다.
    황모교수님의 말이 논란이 되는 것이
    사실을 왜곡해서 한 말 때문 아닙니까?

  • 76. 촛불
    '12.6.12 6:02 PM (211.211.xxx.177)

    121.166님 진정하세요..
    다음이나 네이버 이런데는 분위기 여기같지 않아요~
    82세상이 전부가 아니니 너무 열올리지 마세요~ㅎㅎ

    그리고 본문이랑은 별 관계없지만
    어디 커뮤니티든 침묵하는 다수가 가장 무서운 법이에요...ㅎㅎ

  • 77. 211.211...177//
    '12.6.12 6:25 PM (119.64.xxx.134)

    김연아 씨에프 노출빈도는 7위인데
    광고주들의 선호도와 광고효과는 1위에요.
    왜일까요?
    그만큼 연아양이 호감도가 높고 시선을 끄는 매력이 강하단 얘깁니다.

    이런 게 침묵하는 다수의 힘인거죠.

  • 78. 흠/
    '12.6.12 6:29 PM (119.64.xxx.134)

    강한 성격 아니었으면 달려드는 이리떼들같던 일본놈들 등쌀에 벌써
    뒤안길로 사라졌겠죠.
    전 연아가 강해줘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약한 척 하면서 이중적이고 사악한 인간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올곧고 선한 것만큼의 귀중한 품성이 어디있겠어요.

    성격만 고치면 완벽한 삶?
    아예 성불을 하거나 승천을 하라고 하시지 그러세요?
    지금도 나이에 비해 범접못할 수준의 정신력과 능력을 가진 사람에게
    100%의 완전무결이 못 된다고 물어뜯는 하이에나들 같으니라고...

    그래봤자 당신들의 비루함과 너절함만 드러날 뿐이란 걸 왜 아직 모르는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

  • 79. 야옹~
    '12.6.12 6:35 PM (124.5.xxx.177)

    연대 이미지는 다 깎아먹네~

    명의훼손은 연대도 걸어야겠는데요...

    교수직에서나 물어나라..망신스럽다..

  • 80.
    '12.6.12 6:48 PM (222.117.xxx.172)

    1. 책 팔아 먹기 위해 수작질


    2. 자신의 성적 환타지를 실현 시키기 위해 하는 뻘 짓. ---

    국가 차원의 영웅녀를 자기 발 밑에 두고 깔아 뭉개면서

    묘한 우월감과 정복감을 느끼려는 변태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연아가 유독 선수들 중에서 입방아에 자주 오르내리는 이유?????




    (어린) "여자 라서"

    --찌질한 한국남들의 무한열폭질과 유치뽕짝 한국녀들의 질투심이 모이면 저런 결과가 나오는 거임.

  • 81. nasislike
    '12.6.12 7:34 PM (180.67.xxx.237)

    김연아선수가 영웅 영웅들 하는데 사실 무슨 영웅입니까.

    일개 스포츠스타이지..

    김연아까도 문제지만 김연아가 무슨 국가의영웅인양 떠받드는것도 문제네여

    그리고 김연아가 무슨 피해자인냥. 어린 여자라 입방아에 자주 오르는 게 아니라..

    박지성이나 여타 선수들과 비교해도 광고노출이 너무 과도할 정도로 빈번하고

    이미지 관리에 실패한 점도 사실입니다.

    뭐 좋아하시는 분들은 마냥 좋게 보일진 몰라도.

    무슨 열폭이니 여자라서이니..

  • 82. 82
    '12.6.12 8:06 PM (203.234.xxx.81)

    댓글보면서
    김연아가 싫어졌어요...

  • 83. 한국에 태어난게 죄?
    '12.6.12 8:27 PM (121.166.xxx.172)

    미국에 태어났으면 CF 저리 많이 찍을 수 있을라구요?

    러시아인인 마리아 사라포바는 미국, 유럽의 CF를 휩쓸고 있는데

    김미희, 김연아 얼음판위의 베니스상인일 뿐입니다.

    운동 계속한다는 아이가 맥주선전할 때 허벅지를 보니
    이영자 뺨치던걸요.

    김연아의 어머니 김미희씨는

    2009년 7월 8일 김연아 팬사이트인 피버 스케이팅 닷컴에 skyhigh 라는 아이디로

    "그만들 좀 하시죠"라는 제하의 글에 "이번 쇼 이후로 다시는 연아가 아이스 쇼에 서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리죠"라고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010년. 2011년. 2012년에도 계속해서 아이스 쇼를 개최한 후 김연아를 출전시켜 돈을 긁어 모은다

    원래 자식도 미운 자식에게 떡주고, 이쁜 자식에게 매를 주라고

    아무리 어떤 짓을 해도 이쁘다 이쁘다해서 이두여자의 간땡이만 키우는 불쌍한 우리나라 국민들

  • 84. 황교수 얼굴도 모릅니다.
    '12.6.12 8:42 PM (112.153.xxx.36)

    제가 고집스런건지는 모르지만 여지껏 굳이 인터넷 검색조차 안하게 되었네요.
    근데 저 위에 씹다버린 빵같이 생긴... 어쩌고 글 보니 어쩔 수 없이 지금부터 검색에 들어가겠습니다.
    김연아가 스포츠 스타인건 맞지만 나라를 구한 애국자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 85. .....
    '12.6.12 8:43 PM (121.146.xxx.76)

    도대체 광고많이 찍는게 무슨 문제? 불법도 아니고 ?

    유명인이 광고많이 찍는거 가지고도 태클 ;;;

  • 86. ...
    '12.6.12 9:23 PM (112.156.xxx.127)

    김연아를 씹는 것은 모두...

    따지고 보면 다 저 뱃속 아랫쪽에서 꿈틀대는 질투심때문..

    그런데 찌질하게도 교수라는 작자가(그것도 늙은 넘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그 질투 대열에

    끼어 들다니..

  • 87. ↑이런글
    '12.6.12 9:31 PM (121.166.xxx.172)

    김연아를 옹호하려면 논리적인 이유를 대야지 참내

    유명인이 광고를 하더라도 예의가 있어야지요.
    LG선풍기 -> 삼성 선풍기
    롯데생수 -> 해태 생수
    나이키 -> 프로스펙스

    장차 테이블위에 올라가 사채 선전하던 장윤정의 뒤를 이어갈
    대단한 돈연아지요

  • 88. ..
    '12.6.12 9:37 PM (211.234.xxx.203)

    지금 기사보고 왔어요. 황교수는 어린 시절에 모든 걸 이뤄버린 천재들이 나이들어 불행해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네요. 나이어린 김연아가 교수를 상대로 고소한것도 사실 그렇게 썩 좋아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황교수님.. ㅎㅎ 돈많고 소속사까지 있는 연아인데 몸조심 좀 하시지...

  • 89. ..
    '12.6.12 9:40 PM (211.234.xxx.203)

    연아 팬분들... 아무리 자본주의고 돈이라면 상관없다고 그리 마구 CF 찍는게 좋아보이세요?

  • 90. 하루사메
    '12.6.12 9:53 PM (110.67.xxx.20)

    우와... 정말 인터넷이어서 이런 건가요? 경악합니다.

  • 91. ...
    '12.6.12 10:12 PM (121.146.xxx.76)

    광고 많이찍는거 보고 뭐라하는 분들 합당한 이유 좀 대보세요

    그걸 왜 나쁘게 보시는건가요?

    합당한 이유도 없으면서 자꾸 그러니까 심보 뒤틀렸다고 하는거죠

  • 92. **
    '12.6.12 10:19 PM (190.174.xxx.104)

    별~~

    상대 할 가치도 없는 딴지이지만,

    연아양이 연아양을 더 단단히 해주는 시련이라 받아들이길 바래요.

    멀쩡한 밥먹고 뻘짓하는 사람들 참 많아요.

  • 93.
    '12.6.13 12:44 AM (211.41.xxx.51)

    저도 저교수가 저런말한건 좀 심했다 싶은데 여기댓글다신분들 ... 무섭네요;우리 연아연아 그러는데 뭔 십대팬들 뺨치네요; 뭐 김연아랑 이웃사촌이나 잘아는사이라도 됩니까?? 정신적으로 더 성숙해야할 어른들이 딱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욕한다고 욱해서 악플다는거랑 뭐가다릅니까? 정말 자기꺼 자기편밖에 모르는 아줌마들 무서워요;;; 그러면서 애는 어떻게 가르치나 몰겠네요; 애도 그런거 보고배우니 학교폭력 왕따같은게 생기는거겠죠? 저 김연아 팬이었는데 정말 댓글수준들보니 김 팍상하네요;

  • 94. 저도 연아팬이지만..
    '12.6.13 12:58 AM (125.177.xxx.79)

    무섭네요...
    이러는 것이 과연 연아선수에게 도움이 될까요
    암튼 요사이 ... 연아선수도 이런글 올리는 분들에게도 질립니다 많이..

  • 95.
    '12.6.13 1:59 AM (175.212.xxx.31)

    미쳤나봐 싸이코가 따로없네

  • 96. ...
    '12.6.13 2:17 AM (119.64.xxx.244)

    연아는 기부도 많이 하고 앞으로도 우리나라 피겨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고 했고 그럴것같아 광고료가 전혀 아깝지않음 (김장훈 도 마찬가지)
    오히려 스폰서낀 여자 연예인들 광고료로 혼자 귀족처럼 사는게 더 아까움 -.- ;;
    이번일로 연아양이 상처를 입고 한국피겨의 초석이 되겠다는 더큰 꿈을 포기하지 않았음 합니다..
    아사다 마오 뒤봐주는 일본이 차라리 부럽네요

    그리고 저 교수 저런 노이즈 마케팅으로 뭔가 떨어지나본데..
    신성일도 그렇고.. 부끄러운줄 아시길..

  • 97.
    '12.6.13 4:44 AM (222.117.xxx.172)

    180.67.xxx.237 >>>


    박지성 선수와 김연아 선수를 비교하다니 어처구니 없군요.

    솔직히 씨에프 나오려면 끼와 외모가 받쳐 줘야 함은 당연지사.

    박지성 선수가 연예인으로서 끼가 있길 합니까 잘 생기길 했습니까?

    정말 정도껏 생긴 것도 아니고... 진짜 황당합니다.

    김연아양이야 끼도 있고 외모도 좋은 편이니 연예인 만큼이나 카메라 소화를 잘 해내는 까닭에 나오는 거지

    무슨....


    그리고, 기회 있을 때 많이 벌고 열심히 해야지 본인들은 같은 상황에서 무슨 대단한 성인들 마냥

    돈에 초월하고 해탈한 인간들처럼 살 것인지???

    능력 있고 불러 주는 이들 많고 관심 있는 사람들 넘치니 그러는 것을, 참 어지간도 하십니다 그래.


    뭐, 솔까말, 연예인들이 씨에프 독점하는 행태에 대해선 어찌 보는지?

    연예인들은 괜찮고 "스포츠 스타"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안 되고?

    방송연예 비즈니스로는 세계 최고인 미국의 경우, 씨에프에 연예인들은 거의 출연조차 안 하는 건 어찌 보는지?

    즉, 어차피 각 나라 사정에 따라 인기 많은 이들이 광고 스타로 더 각광 받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을,

    뭐, 연예인들한테는 같은 잣대를 들이밀지도 않으면서 유독 김연아양한테만 돈 많이 벌어 간다고

    손꾸락에 열불 내면서 성토하는 이들은 왜 그러나 도통 이해불가입니다.

    그냥 잘난 사람 잘 나가고 돈 잘 벌고 그것 잘 이용하고 또 열심히도 사는 게 그리도 배 아픈가?



    아무리 20대 초반 여자이지만, 한참 나이 많은 이 아짐이 보기엔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집중력과 독기와 노력하려는 정성과 타고난 천재성이 대단하다는 생각 밖엔 안 들던데.

    그러한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결실로 돈도 막 벌어 들일 수도 있고 하는 거지,

    저 선수가 무슨 사기질을 했나 뻥쟁이길 하나 범법자이길 하나, 대체 왜 그리 못 물어 뜯어 안달인 것입니까.


    그리고, 영웅급이 맞지 뭘 또 그리 부정하시나?

    지난 올림픽에서 아사다 마오와의 결전을 본 사람이라면 저렇게 까고 싶진 않을텐데.

    만약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어쩌고 저쩌고 해서 실수라도 하여 마오에 밀렸다면

    또 그랬다고 난리칠 사람들.

    일본에 졌다는 둥 어쩐다는 둥. 경기 연습은 안 하고 티비에 얼굴 들이밀었다는 둥 어쩐다는 둥 하면서.

    그 정도 최정상에 올랐으면 본인의 선택에 따라 좀 쉴 수도 있고 그만 할 수도 있고

    돈 버는 데에만 집중할 수도 있는 거지,

    연예인들이 씨에프에 뻔질나게 드나드는 건 괜찮고,

    연예인들이 지들 이름 내걸로 사업하면서 돈 벌어 들이는 건 그러려니 하면서

    김연아급 선수가 광고 찍는 건 대체 왜 그리도 배 아파 하는 건지 거 참 사람들의 이중성 대단들 합니다.

  • 98.
    '12.6.13 5:21 AM (222.117.xxx.172)

    추가.

    김연아 양이 어린 여자라서 유독 타겟이 되고 여론의 먹잇감이 되고, 그만큼이나 호감도도 높다는 건 사실이죠.

    양면성이 있는 건데, 좌우지간, 이 나라에서 '어린여자' 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상상을 초월 할 정도라는 걸 다들 생각지 않으시는 듯 합니다.

    그것도, 웬만한 남자, 아니 대단한 남자 이상의 성취를 이룬 '어린여자' 를 바라보는

    뭇 남자들의 시선이 어떨까요..?


    남자들이 흔히들 지니고 있는 욕구 중 하나가 정복욕이라는 것 아십니까.

    대단한 여자라서 멋지고 섹시하게 느껴지지만, 그런 여자기에 깔아 뭉개고파 하는 이중적인 심리 말이죠.


    이러한 것은 남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게임계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블리자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나 이번 디아블로 판을 보면,

    보스급의 적이 여자입니다.

    막강최강 엄청나게 섹시한 파워를 자랑하죠.

    그런데 그런 적을 무찌르는 존재는..????

    다름 아닌 나, 게임하는 남자 당사자입니다.

    이러한 설정들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많은 남자들은 자신들보다 성공하고 잘난 여자들을 못견뎌 합니다.

    이는 한국남자들한테서도 쉽게 볼 수 있지만, 외국에서도 공공연히 보이는 모습들이죠.


    뭐, 여자가 더 잘난 여자 질투하는 심리는 말할 것도 없고요.

  • 99. ㅎㅎㅎ
    '12.6.13 7:10 AM (175.199.xxx.224)

    직장인 강연에서도 김연아보고 정신병걸릴거라고 악담을 해서 분위기 싸하게 만들었다는데 기사에도 그 말 또 했군요ㅉㅉㅉ 딸같은 아이한테 정신병 걸릴거라고 저주하는 교수가 제대로 된 사람인지 몰것네요...
    방송에서는 전혀 사과한적이 없는데 본인은 사과했다고 우기는데, 본인이 주장하는 사과가,,,자기가 쓴 책 사인에서 연아한테 보냈다고 이게 사과라고 우기니;;; 그러면서 연아한테는 정신병 걸릴거라고 악담;;;
    이 교수 강의 들어본 사람들은 이 교수 발언들이 전혀 놀랍지도 않고 언제가 한번 크게 터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데요...
    저번에도 공중파 방송에서 김대중 대통령보고도 그러니까 돌아가셨다는 망언을 했었는데
    입놀리는건 여전하네요...그래도 이 교수 감싸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렇게 가볍게 입을 놀릴수 있다고 봅니다...

  • 100. 은도르르
    '12.6.13 8:47 AM (116.46.xxx.43)

    결론이 나오네요. 우린 영웅을 가질 자격이 없다. 우리에게 김연아는 과분하다. 이리 악담을 해대서야 원... 내가 김연아면 진짜 이나라 뜨고 싶을 거 같아요.

  • 101. .............
    '12.6.13 8:50 AM (116.39.xxx.1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2/2012061201943.html

    진중권교수의 생각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김연아편만 드시네요. 무섭습니다.

  • 102. .............
    '12.6.13 8:50 AM (116.39.xxx.17)

    '김연아 교생실습 쇼' 발언으로 논란이 된 연세대 황상민 교수에 대해 시사평론가 진중권씨가 '합리적인 면이 있지만, 정도가 지나쳤다'는 취지로 비판했다.

    진씨는 11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서 "황 교수의 (첫) 발언은 (김)연아에게 기분이 나쁘겠지만, 공인으로서 연아가 수인할 범위 안에 있다고 본다. 지적에 나름 합리적인 부분이 있다"면서 "그 이후의 황 교수의 발언은 자신이 원래 가졌던 합리적 문제의식마저 희석시킬 정도로 불필요해 보인다. 다분히 감정이 섞였다"고 주장했다.

    황 교수는 지난달 22일 라디오 방송에서 "김연아의 교생실습은 쇼"라고 말했다가 김연아에게 고소당했다. 김연아가 "황 교수가 사과하면 고소를 취할 것"이라 하자 황 교수는 이후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러 번 사과했는데, 할복이라도 해야 하느냐고 했다. 또 11일 한 종편의 토크 프로그램에선 "사과하면 고소를 취하한다는 것도 쇼"라고 말했다. 여기에서 황 교수는 전공인 발달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운동 천재들의 사례를 통해 볼 때 김연아가 나이 들면 불행한 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103. nasislike
    '12.6.13 9:02 AM (180.67.xxx.237)

    위에 펜님아.

    님이야말로 저급한 외모지상주의의 편견을 가지고게시는구만요.

    박지성의 외모가 정도껏 생겨야지라니요..ㅋㅋㅋ

    나이먹고 한심스럽기 그지없으신 분이네요.

    그렇게 남녀대립구도만들고 . 정복욕이니 하는거 참 안되보이십니다.

    적당히 하세요.

    김연아가 피해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교수도 문제지만..김연아의 무조건적인 빠들도 답없네요 답없어

  • 104. ...
    '12.6.13 9:43 AM (114.201.xxx.70)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교수가 그따위 발언을 한거에 대해 ...... 교수나 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

    자격지심에 꽉찬....밴댕이 소갈딱지 정도로 보이기만 할뿐이네요.........

    남의 인생에 앞으로 이럴꺼다...라고 함부로 말하는 ...정신나간 교수

  • 105. ,,
    '12.6.13 9:55 AM (203.249.xxx.25)

    팬님 말씀 속시원하네요.(박지성 외모비하부분만 빼고^^;; 박지성선수가 얼마나 멋진데요?^^)

    그리고 진중권은 뭐 아웃오브안중;;;;;;;;;;;;; 뭐라 떠들던 관심이 안가네요. 댓글쓰신분께 뭐라하는 거아니고요...참, 저 양반은 낄때안낄 때 다 낀다는 생각만 들어요.

    전 그냥 김연아양이 불쌍해요. 그리고 절대 정신병 걸릴 일 없을것같아요. 성품이 보통 사람이 아니예요....이미 자기를 실현한 사람이라고 느껴지거든요.
    황교수님...정말 안습................................................전 수업도 들었던 사람인데 이해안가는 부분은 있었지만, 그리고 약간 심리가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받았찌만... 아주 나쁜 분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바닥을 보이시니, 그냥 참 씁쓸합니다.
    서울대 학사,석사, 하바드박사....ㅎㅎㅎ
    강용석도 그렇고 나경원도 그렇고 나경원남편도 그렇고.....학벌이라는 게 참 우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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