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2-06-11 23:46:15

김건모 시즌1때 너무 안타까워서 지금은 무조건 응원하는 가수인데요....

노래 잘하는거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5월 27일에 불렀던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 어쩜 저렇게 좋나요.

원곡도 참 좋은데 김건모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돌려듣기 하는데 계속 소름이 끼쳐요.

건모오빠 몇월이 되던 그달의 가수가 되어서 가왕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물론 JK김동욱도 함께요~~~~

IP : 112.152.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11:51 PM (59.25.xxx.132)

    저도 김건모 왕팬인데요. 거의 알바 의심받는 수준..ㅋㅋ
    전 서울의 달 너무 너무 좋아요.
    건모 오빠 목소리 너무 섹쉬해요~~

  • 2. 저도요
    '12.6.12 12:01 AM (183.122.xxx.22)

    오늘 그노래다운 받았어요^^
    너무 좋아요~

  • 3. 50대
    '12.6.12 12:02 AM (14.63.xxx.101)

    워낙 좋아했던 노래라 정태춘씨 노래 들을 때처럼 눈감고 음미하면서 들었는데
    저음부분 처리가 약간 어색하고, 정태춘씨 노래와 비교해 진실함 절절함이 부족했어요.

  • 4. ..
    '12.6.12 12:08 AM (112.152.xxx.210)

    네...저도 계속 리플레이 하면서 들으니까 음정이 살짝 아쉬운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그건 경연에 대한 긴장감때문에 그렇다 쳐주려구요..ㅎㅎ
    맞아요 원곡이 너무 좋아서 소름까지 막 끼쳤을거에요.
    그래도 무심한듯 부르는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 5. 아뇨
    '12.6.12 12:12 AM (219.250.xxx.234)

    정태춘이 백배낫죠..
    중학교때 전율을 느끼며 들었던 노래...

  • 6. 이건
    '12.6.12 12:15 A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워낙 곡 자체가 레전드죠.
    지금 찾아서 들어보니 김건모도 잘 부르긴 했는데 본인노래만큼은 아닌거 같아요....
    이건 뭐 당연한 소린가..ㅎㅎ

  • 7. ..
    '12.6.12 12:19 AM (112.152.xxx.210)

    네....인정요..
    저도 지금 정태춘님이 부른거 듣고 있는데 역시네요.....
    이래서 건모빠가 이노래 부를때 막 소름끼쳤나봐요.
    이 노래에 대한 반가움때문에요....
    아무튼 건모빠, 동욱씨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81 술먹고새벽에온아들 꿀물타주신다는시어머니 13 꿀물 2012/07/04 4,152
124180 이사한 집 현관에 강아지 오줌냄새가 가득하네요..없애는 방법줌... 2 강아지오줌 2012/07/04 2,210
124179 7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7/04 576
124178 요즘 중학생들 반티 말이에요. 7 중2 2012/07/04 2,151
124177 방과후교사 준비하는데요 2 재취업 2012/07/04 2,283
124176 부모의 눈물로 울리는 웨딩마치 5 구습타파 2012/07/04 2,877
124175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으로 자녀 대학등록금 달라는 全公勞 3 .. 2012/07/04 1,166
124174 추적자 재밌네요^^ .. 2012/07/04 1,162
124173 성상납 발언한 친박 정우택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겐 어떤 관기를?.. .. 2012/07/04 983
124172 오늘 항공방제 하는거죠?(부산) 2 .. 2012/07/04 835
124171 저는 왜 김치만 담그면 물이 많이 생길까요 4 물김치도 아.. 2012/07/04 5,288
124170 7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7/04 614
124169 남자 구하는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네요. 왜 결혼정보회사가 있는지.. 35 주선자 2012/07/04 24,257
124168 남초 사이트 82밥차 평가 마봉춘삼계탕 33 남초 펌 2012/07/04 13,333
124167 소개시켜줄 때, 무조건 남자가 여자보다 학벌이 좋아야하나요? 30 주선자 2012/07/04 5,919
124166 QR코드는 어떻게 찍는것인지.. 3 스맛폰 2012/07/04 1,223
124165 올리브티비 H씨... 2 제발~ 2012/07/04 1,972
124164 분당 야탑(메모리얼파크)주변 가족모임 할 식당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2/07/04 3,367
124163 암은 왜 걸리는 걸까요? 36 도대체 2012/07/04 13,707
124162 사과는 왜 껍질을 깍아먹어야 할까요? 8 .... 2012/07/04 2,406
124161 미국에서 렌트카 빌려보신분 질문이에요. 9 궁금 2012/07/04 8,432
124160 추적자에서 오늘 나왔다는 미친 녀 ㄴ 꽃 이야기가 뭔가요?^^ 8 궁금해요. 2012/07/04 3,929
124159 어제 서울 날씨 정말 특별했네요.. 3 비야 비야 2012/07/04 1,651
124158 음..김치 선물이 들어왔는데요.이건 대체 어찌 먹나요? 6 오이지 2012/07/04 2,141
124157 김수현, 박태환 광고 노래~ 바다의 왕자~~ 노래 넘 좋지 않아.. 22 현아 2012/07/04 5,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