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루 힘든 하루였네요.

구름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2-06-11 21:40:12

오늘 첫출근해서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저에게 인수인계해주시는 분이 사장님과 부부시라고 그러네요..

따로 인수인계해주고 그냥 퇴사하시는 직원분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오늘 일을 배우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그전회사에선 엑셀만 사용했는데

여기는 이알피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일을 하더군요. 제가 모르니 자세히 물어봐도

한번가르쳐주면 제가 이해가 된줄알고 다시 물어보면 짜증부터 내니 일 배우는것도

힘듭니다. 제가 일을 완전히 터득할때까지는 열심히 배워야할것같네요.

 

 

 

IP : 121.172.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9:52 PM (89.241.xxx.33)

    힘내세요. 모르면 그 당시에는 모라 하더라도 다시 묻고 열심히 받아적어가면서 배우세요. 점점 나아지실 거에요. 전 내일 회사면접있습니다. 직장 일단 구하셨다는 것만으러도 스스로 대단하신거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03 아이들 교과서 비닐 책커버로 싸시나요?.. 2 ..! 2012/08/20 2,315
141402 하수구냄새요 3 호이 2012/08/20 2,145
141401 아이가 양쪽 시력차가 나는데........ 12 고민 2012/08/20 4,682
141400 답례를 해야하나... 4 ... 2012/08/20 1,002
141399 인터넷으로 부동산 시세 비교적 정확히 나와있는곳 있나요? 7 멀리 살아서.. 2012/08/20 2,679
141398 바리스타 4 혹시 2012/08/20 1,312
141397 도대체 토마토를 어떻게 요리했을까요? 3 자유 2012/08/20 1,823
141396 핸드드립커피에 대해서 도움 청합니다. ^^ 2 커피 2012/08/20 1,127
141395 공지영 짜깁기 논란 93 도대체 2012/08/20 11,464
141394 한국에온 일부 외국인들 화이트스카이.. 2012/08/20 980
141393 전기요금 좀 봐주세요 7 아틀란타 2012/08/20 1,949
141392 아이들 채소반찬 어떤걸 해주세요? 11 2012/08/20 4,555
141391 본인은 별론데 남편이 원해서 둘째가지신 분? 1 아ㅓ 2012/08/20 941
141390 비파행 해석해주실 분.. 1 백거이 2012/08/20 993
141389 요새 애들 영악하네요.. 22 영악 2012/08/20 15,865
141388 여수박람회 책 보다 알게된 재밌는 사실 2 ^^ 2012/08/20 1,413
141387 정말 맛있는 복숭아 너무 먹고 싶습니다! 6 복숭아 2012/08/20 2,259
141386 뒤늦게 카나예바의 2008년 프로그램에 빠졌어요 4 ㅇㅇ 2012/08/20 1,843
141385 단호박과 통닭을 동시에 소비할 요리없을까요? 4 축개학 2012/08/20 1,232
141384 달걀도 먹지말고 먹이지(아이들) 말아야할 듯해요 ㅠㅠ (펌글있어.. 4 오늘2번 2012/08/20 2,382
141383 왜? 아랑사또전이나 ‘동이’같은 사극물이 현대인에게 어필될까요?.. 1 호박덩쿨 2012/08/20 1,115
141382 고3되면,,엄마의 역할? 12 고삼맘 2012/08/20 2,735
141381 이민정 어머니 3 .. 2012/08/20 4,571
141380 영어 잘 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10 영작 2012/08/20 1,432
141379 교정상담시 찍은 사진 달라고 해도 될까요? 교정인 2012/08/20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