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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계형알바인 저는 5700원이 큰돈입니다

이런경우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2-06-11 19:34:20

저는 장애인 돌보미를하는 알바를 하고 있어요

여자아이를 돌보는데  제가  103시간정도봅니다

페이는 한시간당8300원인데 25프로의 수수료를띠고 입금해줍니다

우선10일에73시간 결제금액들어오고 20일전후로30여시간급여들어옵니다

자기네들이 아쉬워서 부탁한건데 대우는 커녕  일만 죽도록 합니다

3월에  73시간에 대한걸  414624원주고 4월에는 제가3월에 교육이수를 못한게 있어서 다른사람이름으로 결제해서

대충 비슷하게 받았는데 그때도 500원덜주고  이번달은 돈을 흐지부지 제때주지않다가  약  저금액보다5700원정도 덜줬네요

제가 화나는건 교육을 못받아서 일한걸 다른사람이름으로 결제했다하더라도  똑같이 지급해주기로하고 왜 다달이 시급을 틀리게 주는가입니다

나라돈인데  자기네가 수수료도 25프로나 가져가면서 몇푼안되는돈을 안주려고하는게 너무 화가납니다

돈주기 싫으면 딴사람을 고용하던지...

저같은 생계형알바는 몇백원이 중요하거든요

너무 예민하게 따지고 드는건지..참 저혼자 고민많이했어요

전화하고 따져도 자기네 편리한쪽으로만 몰고가면서  사람바보만들어요

이런센타에 계속일하는거 그만두어야겠죠..

정말 기분나쁘네요

 

 

교육은  이번달에  수료했습니다

IP : 112.149.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알라
    '12.6.11 7:49 PM (116.123.xxx.12)

    어느 센터 소속인지는 모르지만 각시 장애인복지회관에 전화하셔서 도우미뱅크 활동보조미 여쭤 보세요.. 아마 교육 수료 후 하셔야 할 거입니다. 시급은 정확히 잘 모르지만 아마 육천원정도 일겁니다. 장애인들 학원 픽업, 등하교 픽업등 그런 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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