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남자아이인데 학교에서 철제 서물함 모서리에 머리 정수리 부분을 다쳐서 왔습니다.
ㄱ자 모양으로 찢겼는데, 동네 소아과에서는 꿰맬 정도가 아니니 후시긴 같은 연고만 발라주라고 하네요.
지난 달에는 얼굴을 찢어서 제 속을 찢어놓더니 이번엔 머리...ㅠㅠ
큰 병원 가서 검사 받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노파심에 선배맘들의 조언을 구하려고 스마트폰으로 급하게 올립니다...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머리 정수리가 찢겨서 다친 경우 있으세요?
대기중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2-06-11 15:36:23
IP : 219.251.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2.6.11 3:38 PM (219.251.xxx.135)후시긴-후시딘;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정말 괜찮겠죠?
워낙 덤덤한 아이라 다치고도 친구들이 피 흐르는 고 보고 선생님한테 얘기해서 알았다네요 ㅜㅜ2. 성현맘
'12.6.11 3:40 PM (14.36.xxx.193)상처가 어느 정도 마무리라 될 정도는 가정내 드레싱이 자신 없을 때는 병원진료를 계속하세요..
아이들이라 잠결에도 긁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자주 상처확인하시구요^^3. 허모양
'12.6.11 4:43 PM (211.108.xxx.36)저희 조카가 작년에 놀러왔다가 넘어졌을 때 그렇게 다쳤거든요.
놀래서 동네에 유명한 정형외과로 달려갔는데 거기서도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꿰멜정도는 아니니 소독하고 약발라주시고 끝이었어요.
저희는 여름이라 그런가 반창고같은 것도 안 붙였어요.
지금은 깨끗히 나아서 엄청 뛰어나녀요.
조그많게 생긴 땜빵만이 고 녀석의 천방지축 과거를 말해줄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7618 | 지하철에 자리가 났을때요. 8 | 기분나쁨 | 2012/06/12 | 1,779 |
117617 | 공항면세점에서 화장품사면 가격이 저렴한가요? 7 | 여름비 | 2012/06/12 | 2,650 |
117616 | 요며칠 젊은(대학생정도) 남자들 메는 백팩중에 3 | 백팩만보여 | 2012/06/12 | 1,441 |
117615 | 처음으로 스켈링 하고났더니 완전 상쾌하네요.. 1 | 상쾌해 | 2012/06/12 | 1,461 |
117614 |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6/12 | 1,008 |
117613 | 양파장아찌 담을건데요... 2 | initia.. | 2012/06/12 | 1,664 |
117612 | sbs보세요? 1 | .. | 2012/06/12 | 1,146 |
117611 | 고민이 많습니다.. 남편 직장(건설업) 4 | .. | 2012/06/12 | 2,500 |
117610 | 모든 수업을 앉아서 진행,,하시는 선생님 8 | ... | 2012/06/12 | 2,473 |
117609 | 공공부채 800조 돌파, '최악의 잃어버린 5년' 4 | 참맛 | 2012/06/12 | 1,094 |
117608 | 어머. 장동건 김하늘 이쁘기만 하네요. 10 | 신사의품격 | 2012/06/12 | 2,208 |
117607 | 황상민 “김연아, 기분조절 안되고 주위사람 우습게 생각” 100 | .. | 2012/06/12 | 13,890 |
117606 | 줄임말이 왜 자꾸 생겨날까요? 2 | 아마도 | 2012/06/12 | 887 |
117605 | 2개월된 강아지 분양받았는데요 7 | ,,,,, | 2012/06/12 | 3,501 |
117604 | 중학생딸 내일 수련회 가는데 용돈 3 | .. | 2012/06/12 | 1,457 |
117603 | 전치사 of의 사용법 1 | 영어질문 | 2012/06/12 | 2,444 |
117602 | 수리논술을 하려면 과탐을 모두 공부해놔야하나요? 19 | 고딩맘 | 2012/06/12 | 2,774 |
117601 | 추적자 황반장도 배신하나봐요 5 | ... | 2012/06/12 | 3,280 |
117600 | 전치사 of의 사용법 | 복잡한 영어.. | 2012/06/12 | 1,065 |
117599 | 학교 불 지른 애,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 전학을 가고 싶다 2 | 참맛 | 2012/06/12 | 1,764 |
117598 |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 세우실 | 2012/06/12 | 731 |
117597 | 브리타 정수기 필터, 얼마만에 교체하세요? 3 | 맑은물 | 2012/06/12 | 2,636 |
117596 | 이시간에 동네떠나가라 웃고 떠드는 인간들은... 4 | ㅠㅠ | 2012/06/12 | 1,317 |
117595 | 휘슬러냄비28cm 2 | 독일 출장길.. | 2012/06/12 | 1,716 |
117594 |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한식당 | 혹시 아시나.. | 2012/06/12 | 1,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