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앤 3학년인데
그냥 제가 해줘요.
애가 못 한다고 우기는데다
저도 애랑 신경전 벌이고 할 기운 없어서
아예 더 있다 좀 야무져진 다음에
혼자 시키지 싶어서요.
몇 학년 쯤 되면
안 도와줘도 될만큼 제대로 하나요?
우리앤 3학년인데
그냥 제가 해줘요.
애가 못 한다고 우기는데다
저도 애랑 신경전 벌이고 할 기운 없어서
아예 더 있다 좀 야무져진 다음에
혼자 시키지 싶어서요.
몇 학년 쯤 되면
안 도와줘도 될만큼 제대로 하나요?
배부를수가 없어요 ㅋㅋ
전 2학년부터 혼자 씻겼는데 머리에 거품 남아있고 막 그러더라구요. 한 두달 계속 잔소리하면서 시켰더니 잘 하는것 같아요.
초 3때부턴 혼자했으나 애가 깔끔한 맛이 없어요 ㅜ ㅜ
한번은 머리에 물만 묻혀 나와서 혼났고요
제가 감겨줄때랑 머리 느낌이 달라요
요샌 목욕하고 나오면 샴푸 냄새 비누냄새 맡아봐요
통통하다고 목욕할때 몇번 뭐라 했더니 이젠 못 들어오게 하네요
초1아들도 혼자 씻어요. 물론 가끔 제가 도와 줄때도 있지만 하다보니 늘더군여. 작년 여름부터 혼자 씻기 시작했어요
지금 대딩인 울애들 초3학년때부터 시켰어요
둘째아이는 누나하는것보고 좀 따라하더니 초3늦게 다시 시작해서 초4올라갈때쯤에는 혼자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혼자서 씻게 나둔다음에
제가 전체적으로 다 다시 해주었어요
혼내지않고 그냥 혼자서 씻어라하고는 그냥 지켜보다가 다햇다고하면
디시 들어가서 씻기는겁니다
그럼 몇달뒤에는 알아서 하더라구요
6살때부터 혼자 할줄 알았고 동생도 가끔 씻겨요 7살때 지금1학년 비누칠 해서 어른처럼 세수해요
혼자해버릇하면 쉬운데 안해봐서 그래요
와 .. 댓글보니 정말.. 시부모님과 함께 살면 안된다는 생각이 절절히 드네요.
초6까지 씻겼습니다.
혼자 씻으라고 하면 애미가 되서 애를 씻겨줘야지 저렇게 애를 등한시 한다는 시부모덕분에......
분가해선 혼자 죽이되던 밥이되던 혼자 씻습니다!!
엄마눈에나 귀엽지 초4정도만 되도 발육빠른 애들은..;;;
남동생은 초3때부터 혼자한거 같아요 초2까지는 방법가르쳐주고 계속 엄마가 씻겨주셨고..
유치원때부터~
초등 입학 시키면서부터 혼자 했어요. 해바라기 샤워있죠? 그거 틀어놓고 머리감고 잘 하더라구요 첨엔 물온도만 제가 맞춰주고 몇번 해주니까 혼자 물온도도 맞추고 갈아입을옷까지 다 챙겨서 잘해요 샤워를 즐기는거 같아요.
남자아인데 초 6까지 씻겨줘야 되요? 그럼 윗님은 집에서 목욕 시키셨나요?
다 큰 아이 집에서 목욕시키려면 번거롭고 귀찮을텐데.. 아빠한테 맡기면 안되요??
6 살부터 수영을 배우러 다녀서 혼자 씻는 버릇 했어요.
처음엔 엄청 어설펐지만 1학년 정도부터는 야무지게 혼자 샤워 잘해요.
6세에 수영장 있는 유치원 다니며 방과후로 수영하면서 혼자 씻기 시작했어요. 첨엔 잘 못 씻어서 제가 꼭 확인 해줘야 했는데 잘 씻더라구요. 매일 샤워 혼자 하는데 가끔 피곤하거나 해서 씻기 싫은 날엔 대충 씻을 때가 있어 항상 불시 검문합니다.^^
맞아요.
수영장보내면 직방이예요.
엄마가 도와줄수 없는 상황이면 혼자할거예요.
큰아들은 1학년때부터, 작은아들은 6세때부터 혼자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3826 | 웅진 코웨이에서 나오는 제습기 어떤가요. 1 | 문의해요. .. | 2012/07/26 | 4,897 |
133825 | 어느쪽이 더 섭섭한건가요? | 그놈의 락이.. | 2012/07/26 | 679 |
133824 | 영어 아주 못하는 아이에게 13 | ... | 2012/07/26 | 2,074 |
133823 | 시어머님들은 참 신기하죠. 26 | .. | 2012/07/26 | 10,279 |
133822 | 새누리당 입장에선 문재인보다 안철수것죠... 10 | 점둘.. | 2012/07/26 | 1,676 |
133821 | 나이가 많은데 2 | 궁금해요 | 2012/07/26 | 1,133 |
133820 | 갑상선에 양성종양이 있을때 수술해야하나요? 3 | 걱정 | 2012/07/26 | 3,140 |
133819 | 구당김남수 침술과 뜸시술 2심도 패소..어이없네요 15 | 어이상실 | 2012/07/26 | 2,680 |
133818 | 집명의를 가족동의 없이 변경하면.. 1 | 부란 | 2012/07/26 | 1,029 |
133817 | < 추적 60분>겉핥기식 ‘균형’으로 진실규명 미흡 | yjsdm | 2012/07/26 | 731 |
133816 | 금메달 10개 미만으로 예상됨 3 | 예언가 | 2012/07/26 | 1,081 |
133815 | 어제 짝 여자5호 예쁜가요? 23 | w | 2012/07/26 | 3,631 |
133814 | 가수 장재인 사진 보셨어요? 11 | 헉 | 2012/07/26 | 7,172 |
133813 | 고라니 1 | 고구마밭 | 2012/07/26 | 951 |
133812 | 사랑니 발치 2 | ㅠㅠ | 2012/07/26 | 1,071 |
133811 | 오늘 이런글 많이 보네요, 12 | 결혼 | 2012/07/26 | 2,509 |
133810 | 공기업이 좋은이유는 이거죠. 7 | ... | 2012/07/26 | 5,490 |
133809 | 오예스 ... 넘 맛있네요. 73 | ... | 2012/07/26 | 14,162 |
133808 | 지독한 컴플렉스 4 | .. | 2012/07/26 | 1,895 |
133807 | 짧은반바지에 스타킹...유행인가요? 10 | ... | 2012/07/26 | 4,670 |
133806 | 이 결혼은 어때요? 8 | 아리랑 | 2012/07/26 | 1,824 |
133805 | 가스 중간밸브랑 호스 교체시기? | ?? | 2012/07/26 | 5,415 |
133804 | 친구를 사귈때에 본인만의 기준이 있나요? 7 | dusdn0.. | 2012/07/26 | 1,857 |
133803 | 급질)페이스북 가입했는데 친구찾기요.. 5 | 페이스북 | 2012/07/26 | 1,926 |
133802 | 신랑 아버님이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고 연락이 왔어요 11 | 고민 | 2012/07/26 | 5,0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