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홀터넥이 너무 섹시하대요 ㅠ

멋쟁이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2-06-11 15:22:43

남편이 홀테넥을 무척 좋아해요...

 

너무 섹시하고 이쁘다네요.

 

사실 목까지 올라오는게 여름에 넘 답답하고 더운데,

 

한어꺠 하게 보이고요...ㅠㅠ

 

별다른 장신구를 하지 않아도 옷 자체만으로 이쁘긴한데....많이 말라야 이쁜거 같아요.

 

조금 날씬한 제가 입어도..떡대있어 보이는...ㅠ

 

어꺠가 드러나니 섹시하기도 하면서...트렌디해 보이긴 해요

 

남자들 원래..홀테넥 좋아하나요? 자칫 야해보일수도 있는데...남편이 와이프한테 입으라고 권하기엔

 

뭔가 좀..너무...섹시해서..ㅠ

 

시선끄는 옷인거 같아서요

IP : 115.136.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1 3:29 PM (39.115.xxx.176)

    그 옷 이쁘긴한데 휴가지나 클럽같은곳 아니고선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어깨선이 이뻐야 되던데요 어깨에 군살 붙으면 안습...

    원글님이 그 옷 스타일이 잘 어울리시니나봐요...집에서 입으세요

    나갈때 조끼하나 걸치면 되니까요...

  • 2.
    '12.6.11 3:30 PM (39.115.xxx.176)

    나이들면 목주름 때문에 망설여지니까 한살이라도 젊을때 입어보세요^^

  • 3. ...
    '12.6.11 3:44 PM (112.172.xxx.240)

    제가 좋아하는 옷이예요. 입지는 않지만 ㅎ

    목선이 좀 올리고 어깨 많이 드러나지 않으면 괜찮지 않나요?
    웨딩드레스도 홀터넥이 예쁘더라구요.

  • 4. 대리만족
    '12.6.11 4:03 PM (211.104.xxx.143)

    넘 이쁘지만 제가 입는건 상상불가라서
    딸내미 입혀서 대리만족합니다.
    섹시하고 이쁘죠. 아이인데도 섹시하게 느껴지는데요.
    참고로 저희 딸 세돌 안됬습니다.ㅠ.ㅠ

  • 5. 남편이 좋다면야
    '12.6.11 4:19 PM (119.197.xxx.71)

    집에서 입고 계셔도 되잖아요.

  • 6. 맞아요
    '12.6.11 6:31 PM (122.34.xxx.48)

    전 여잔데도 홀터넥 너무 섹시하다생각해요 근데 의외로 이 홀터넥이 굉장히 어울리기 힘든옷이더군요
    말랐다고 다 잘어울리는게 아니였어요 특히 제가 원하는스탈은 검정홀터넥에 검정통넓은바지요
    어떤 엄마가 이렇게 입엇는데 와 너무 섹시하면서 고급스럽고 이뻐서 나도 저렇게 입고싶단생각많이했어요
    홀터넥이 도저히 안어울려서 못입지만요
    잘어울리시면 많이 입으세요~남편분이 그렇게 원하는데 ㅎㅎ 섹시한거맞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226 아이가 장난치다가 코를 식탁에 부딪쳤는데 코피가 났어요... 4 긍정최고 2012/07/03 764
125225 고양이가 작은 아들을 좋아해요. 6 착한이들 2012/07/03 2,414
125224 쿠키 가루로 핫케익 해 먹을수 있을까요 1 coxo 2012/07/03 570
125223 합정역에서 제일 가까운 대형서점은 어디일까요? 4 목마른여자 2012/07/03 4,869
125222 우크라이나는 유럽인가요 아시아인가요? 8 응? 2012/07/03 6,822
125221 놀이터에서 침 뱉는 아이가 있다면요.. 2 애기엄마 2012/07/03 1,873
125220 19대 국회 개원하면 끝?…남은 현안 모두 외면한 방송3사 yjsdm 2012/07/03 637
125219 컴퓨터 본체만 구입할경우에 자판기랑 마우스도 주는지요? 4 ... 2012/07/03 889
125218 주말농장하는 분들~ 감자 캐셨어요? 5 감자 2012/07/03 1,245
125217 부추김치를 담갔는데 많이 짜네요..해결방법없나요? 5 부추김치 2012/07/03 2,126
125216 애인이 저랑 키스하는게 별로래요.. 34 아무것도아닌.. 2012/07/03 29,311
125215 갱년기 우울증과 정신과 증상은 다르죠? 1 문화센터 강.. 2012/07/03 2,199
125214 식은밥이요. 전자렌지가 없는데.. 8 설거지하고올.. 2012/07/03 2,002
125213 학점은행으로 사회복지사 따면? 5 학력 2012/07/03 2,107
125212 작은쇼파 추천좀여 ~ 4 하늘 2012/07/03 1,141
125211 이거 제가 말실수한 건가요. 기분나쁠까요. 16 걱정 2012/07/03 4,370
125210 컴퓨터 화면에 즐겨찾기 어찌 만드나요...? 3 .... 2012/07/03 908
125209 이 선수 두명이 소치에서 김연아와 금메달을 다툴 선수라네요.. 14 에구구 2012/07/03 3,606
125208 조울증이 너무 심해요 회사다니는게 민폐 같아요 24 ㅜㅜ 2012/07/03 7,181
125207 몰락하는 ‘나는 꼼수다’와 한국교회의 인터넷전략 8 호박덩쿨 2012/07/03 1,826
125206 인종차별 글의 순기능 5 며칠전 2012/07/03 1,094
125205 여러분~ 아직도 오일폴링 하시나요? 3 자~ 이쯤에.. 2012/07/03 4,526
125204 프랑스 여자가 다 애를 때리진 않죠 6 인간나름 2012/07/03 2,040
125203 감자 맛이 정말 이상해요 3 이 맛이 뭔.. 2012/07/03 1,189
125202 성형 7 음!! 2012/07/03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