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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생일인데요

슬픔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2-06-11 15:20:46

오늘 제가 생일인데

친구 두명에게서만 문자가 오고 마네요

문자가 계속 쏟아지긴하는데

다 쇼핑몰에서 보내준 문자예요

 

이런걸로 슬퍼하긴 좀 그렇지만 진짜 서글퍼지네요

제가 인생을 잘못살았나 싶기도 하고

 

근데 나이가 먹을수록점점

이런 추카문자가 줄어드는거같아요

 

그래도 20대때는 형식적으로라도 문자도 보내고하던데

 

그래도

생일이니까

너무 심한 악플은 달지말아주세용

 

IP : 121.178.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3:21 PM (14.47.xxx.204)

    생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 2. abcdefgh
    '12.6.11 3:24 PM (119.197.xxx.83)

    인생이죠 그런것이....그래서 저는 생일날 마다 제 스스로 가지고 싶은것을 하나씩 산답니다..
    ㅎㅎㅎㅎㅎ

  • 3. ^^
    '12.6.11 3:25 PM (203.248.xxx.229)

    생일 축하드려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 82에서도 축하 마니마니 받으시구요~

  • 4. ...
    '12.6.11 3:26 PM (175.123.xxx.26)

    저두 화장품가게, 은행에서 보내는 문자 지우느라 바빴네요. 다들 그러고 살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 5. ㅊㅋㅊㅋ
    '12.6.11 3:31 PM (211.108.xxx.154)

    생일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6. 죄송하지만
    '12.6.11 3:51 PM (115.143.xxx.38)

    전 토요일이 43번째 생일이였는데
    참 귀찮네요
    아침에 미역국만 달랑 끊여 먹었는데도 아 생일 아니면 그냥 빵 먹는데, 이러면서ㅠㅠㅠ
    아버님만 유일하게 축하금10만원 주셨는데, 감사 인사 드리는 것도 좀 뻘쭘하고,
    4일 뒤 어머니 생신이라 받은 축하금 + & 해서 부쳐 드려야 하는데,통장에 돈은 없고...
    생일 싢어

  • 7. oks
    '12.6.11 3:52 PM (81.164.xxx.230)

    사는게 바쁘다 보니 안보낼 수도 있는거죠
    너무 외로워하지 마세요
    생일 축하드리고 맛있는 것 많이 믾이 드세요

  • 8. 5단케익
    '12.6.11 4:12 PM (112.185.xxx.130)

       ♠♠♠
     ※┏!!!!┓※
    ※┏★:♣:★┓※
    ┏"생일♡축하"┓
    ┗☆♡*^^*♡☆┛

  • 9. 보헤미안총총
    '12.6.11 4:40 PM (59.25.xxx.110)

    생일 축하드립니다 : )
    자기 자신한테 특별한 선물을 주는 것도 기분 꽤 괜찮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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