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두드리고 벨 누르고 가는 사람~

ㄴㅇ 조회수 : 2,658
작성일 : 2012-06-11 14:21:47

결혼전에는 단독주택에 오래 살아서 아파트는 처음 살아봐요

결혼하고도 쭉 직장생활해서 잘 몰랐다가

요즘 제가 준비하는 게 있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졌어요.

집에 있다보니 벨 누르고 아무 소리 없으면 문 두드리는 사람이 있네요

살짝 보면 아무것도 안 보이고요

지금 신랑이랑 둘이 살고 있고요.

복도식 아파트구 맨 끝집, 꼭대기구요

여기 분위기는 그냥 조용한 아파트 단지구요

아파트에 살면 종종 이런가요?

경비 아저씨는 동마다 계시고 철저하시지만,

아파트 현관에 비밀번호 누르거나 그런 건 없어서 그런지 누구나 드나들수 있죠;;

IP : 211.201.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6.11 2:54 PM (182.211.xxx.222)

    복도식 아파트살았을때 그런경우는 십중팔구 종교단체 전도였어요. 무심코 열어주면 물한잔 달라며 접근하고.. 꼭 두명씩 다녀요.

    경비아저씨면 벨누르고 경비아저씨라고 먼저 말씀을 하시구요.

  • 2. ..
    '12.6.11 5:24 PM (110.8.xxx.95)

    주로 교회에서 오는 사람들이고 일부는 광고 붙이면서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08 응답하라 1997 삽입곡들... 2 벚꽃 2012/09/19 2,594
155907 석유난로 가정용으로 사도 될까요? 7 ........ 2012/09/19 16,463
155906 19 일이 친정아빠 생신인데 전화하기가 싫네요 2012/09/19 1,831
155905 자전거 역주행 1 깜짝 놀랐어.. 2012/09/19 1,466
155904 전화번호를 저장해놔서... 카톡이요~ 2012/09/19 1,550
155903 이분이 왜 여기에... 4 궁금 2012/09/19 2,703
155902 마음이 아파요 9 ........ 2012/09/19 2,523
155901 우리 동네 치과는 돈벌 욕심이 없나봐요 202 ... 2012/09/19 64,534
155900 멸치 다시는 뭘로 5 새벽 2012/09/19 1,591
155899 올 가을에 지른 것 나눠봐요~~~ 20 질러 질러~.. 2012/09/19 3,684
155898 이유식 준비물 및 재료, 질문 드립니다..; 2 엄마가미안해.. 2012/09/19 1,941
155897 샴푸 한번만 하다 두번하니 훨씬 좋네요 8 두번샴푸 2012/09/19 7,443
155896 청주에 사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2 첼로소리 2012/09/19 1,483
155895 디.벤 서랍침대.. 좋아요? 1 ㅠㅠ 2012/09/19 1,761
155894 세이지 시트러스 향수 뭐가 있을까요? 1 향수 2012/09/19 1,698
155893 40대 초반.. 개명하려구요. 12 이름 2012/09/19 3,915
155892 제가 남편입니다 말한후 나오는 음악이 .. 2012/09/19 1,373
155891 응답하라 오늘의 명장면 뽑아주세요. 13 아쉬워~ 2012/09/19 4,582
155890 위기의 주부들 보는데요.. 9 위주 2012/09/19 2,653
155889 아무 주유소나 다 할인되는 주유카드 좀 알려주세요 가을하늘 2012/09/19 1,007
155888 특수한 머리결 샴푸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1 앵그리버드 2012/09/19 1,745
155887 열무김치 통 뚜껑 열었는데 국물이 부글부글 기포가 생겼더라구요 .. 3 .. 2012/09/19 2,360
155886 해피엔딩 응답했다 4 아 잼있어 2012/09/19 2,543
155885 지웁니다. 8 야밤에 고민.. 2012/09/19 1,152
155884 마우스 안되면 컴퓨터 어떻게 끄나요? 3 내안의천사 2012/09/19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