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es242*에서 이사해보신 분 계신가요???

초보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2-06-11 13:47:23
명예의전당팀이 10만원 비싸다고 하길래 견적을 받았어요.
잔짐이 많아서 깨지거나 하면 골치아플 것 같아서요.

총 5군데 견적을 봤는데 그중 두군데를 생각하고 있어요.
먼저 yes242*의 명예의 전당팀이에요.
거기 홈페이지에는 좋은 리뷰들이 있는데 제가 워낙에 의심병이 많아서요.
그래도 견적 내주시는 분이 꼼꼼하신 것 같고 마음이 기우는 가운데 한가지 걸리는게 있어서요.

파손되는 물품은 팀내에서 보상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회사차원의 보험같은게 없나봐요. (이부분 여쭤봤으나 그럼 처리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나머지 견적받은 이삿짐 업체는 그다지 큰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이사몰에서 견적내서 연락 온 곳인데 위의 명예의 전당보다 10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견적 내주시는 분도 뭔가 프로같지는 않은 모습이셨어요.


제가 궁금한건 yes242*의 후기가 정말 믿을만한가요?
그리고 파손된 물품이 있을 경우(제 경우는 많은 그릇들과 가격대가 좀 있는 새가구들) 처리가 어떤지요?
이사 스트레스... 너무 커서 미츄어버리겠어요ㅜ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2.168.xxx.1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1:57 PM (211.32.xxx.210)

    몇년전에 이용해봤어요. 선택이유는 차량의 분리(?)때문에 일차적 선택이있었는데요... 후기는 오시는 분이 후기 써달라구해요. 문자로도 오구요. 근데 전 후기 안썼구요. 기분많이 안상하고 무사히 이사 마친거에 만족해요.

  • 2. 마쯔
    '12.6.11 2:04 PM (116.41.xxx.250)

    저도 4년전 이용했어요. 후기 좋은데 골라서 했고 만족했어요. 꼼꼼히 해주던데요.. 팀별로 하는 작업이라 그런지 윗분말대로 좀 후기에 민감해요.후기 잘 써달라고 부탁은 해요. 그래도 이용자가 만족해야 만족한다고 쓰는거니.. 전 후기 믿을만했어요

  • 3. 소란
    '12.6.11 2:07 PM (118.39.xxx.23)

    저도 2년전 평판이 좋아 이용했는데 괜찮았어요..

    다만 이사다하고 보니 두루마리 휴지 1box가 분명히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살짝 기분나빴지만 다른거 잘 해주셔서 덮었어요..

  • 4. 초보
    '12.6.11 2:21 PM (112.168.xxx.112)

    82님들 댓글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후기가 거의다 거짓말일거라고 생각해서요ㅜㅜ

    아무래도 팀별로 하는거니까 꼼꼼하게 해주시겠죠?
    좀 비싸도 맡길만했으면 좋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초보
    '12.6.11 2:48 PM (112.168.xxx.112)

    댓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놓입니다.^^

  • 6. 푸름
    '12.6.11 4:13 PM (115.91.xxx.8)

    저도 전당팀에서 이사했습니다.. 견과과다르게 소형트럭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빽빽히 넣으면 될 짐인데...안된다고하드라고요.ㅜㅜ
    서비스는 괜찬았습니다..
    뭐든 다 돈 만큼만 하더라구요

  • 7. 좋아요
    '12.6.11 4:53 PM (222.236.xxx.165)

    저 거기서 2번 했는데 만족 스러웠어요
    그런데 2달전 이사하면서 견적을 냈더니 너무 많이 올라서...ㅜㅜ
    다른 업체에 했는데 (09 ㅠㅠ) 완전 개판...ㅜㅜ
    비싸도 그냥 할꺼..하고 후회했답니다.
    참.. 전 2번 다 명예의전당팀으로 했었어요

  • 8. 이사
    '12.6.11 4:55 PM (114.205.xxx.156)

    올사월에 2424에서 햇어요. 저는 명예전의전당팀 아닌 일반팀이엇는데요. 저는 만족했습니다.

    이사 많이 다녔지만 항상 일반이사업체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메이커(?)이용해보자 싶어 했는데 역시 돈대로라는걸 실감했습니다.

    타업체보다 20정도 비쌋지만 아깝지 않았어요.

  • 9. 전 비추요ㅜㅡ
    '12.6.11 5:03 PM (110.70.xxx.115)

    참..게시판에서 무지 알아보고 명예의..에서 돈 더 내고 했죠.상담,계약 기분좋게 하고 임바당일 시작도 좋았어요.그러나..부동산에 다녀오니 이미 짐 다뺐더라구요.근데 그때부터 팀 전체가 말수가 확 줄어 아침에 본 사람들 맞나 싶게 침울했어요.이상했지만 피곤하고 힘드니 그런가보다 했고 마칠때까지 말붙이기 눈치보일 정도로 말안하고 일만 하고 갔어요.이상없나 다 살펴보라 했을때도 문제 없다 보냈는데...한달뒤 장롱 윗쪽 모서리에 금이 가있더군요.왜 당일 눈에 안띄고 한달반 뒤에 보이는지..화이트가구 튀어나온 몰딩이라 확 눈에 띄는 곳인데ㅜㅜ그날 이사팀의 분위기나 마치고 빛의속도로 사라지는 모습이 이상타 했더니 크게 일을 냈던거죠.a/s도 안되는 그런 상태였고 이사후 냉장고도 뒷부분에 문제 생겨 고쳐도 안되고 바꿔야한답니다.이런 경험으로 전 yes242* 비추예요..명예의..믿지마세요-_-;

  • 10. ...
    '12.6.12 12:40 AM (210.206.xxx.186)

    저도 비추요.
    후기에 민감하다는 말은 믿음주려고 일부러 하는 말인듯하니 신경쓰지마세요.
    제 경우 손상된 물건들 몇개있었는데, 그릇과 화병은 그냥 애교로 좀 봐달라고 부탁해서 넘어가고
    책장 설치 잘못해놓고 간건 다시 와서 해주겠다고해서 몇번을 연락하다가 계속 안와서 그냥.포기..ㅠ
    그리고 견적때와 달리 소형트럭 하나 추가되는거 아무래도 수법같아요.

  • 11. 저도 비추요
    '12.6.12 3:01 AM (175.112.xxx.101)

    작년에 이사했는데 플라스틱서랍장 밑부분 깨놓고 안보이게 돌려놓고 갔더라구요.
    그리고 베란다방충망도 거꾸로 달아놓고 갔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618 위에 좋은 음식 아시면 추천좀... 4 여자 2012/07/02 1,363
123617 '포커페이스'가 되고싶어요 3 어떨까 2012/07/02 1,912
123616 아프면 무조건 병원 가시나요?? 4 배가 죽도록.. 2012/07/02 1,842
123615 고등학생 기말고사 기간? 5 질문 2012/07/02 3,597
123614 갤럭시 탭의 기능이 뭔가요? 3 갤탭 2012/07/02 1,175
123613 용산역 부근, 숙대근처에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치과' 추천해주세.. 6 꼬마 2012/07/02 4,351
123612 뉴욕에 윌리엄 소노마가 어디쯤 있나요 ? 6 장미 2012/07/02 984
123611 APT 정말 무서운 이야기 1 아고라 2012/07/02 2,812
123610 부모님을 모시고 갈만한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1 콜맘 2012/07/02 2,839
123609 경기침체에 젊은 여성 일자리 '직격탄' 3 .. 2012/07/02 1,401
123608 내일은 날씨가 화창하면 좋겠네요 1 .... 2012/07/02 868
123607 급해요..카톡 말잘못걸었어요ㅠ 4 급해요 2012/07/02 2,611
123606 홈쇼핑 신발좀 찾아주세요 5 아쿠아 2012/07/02 1,082
123605 유치원에서 오션월드 가는데.. 고민이네요... 9 ... 2012/07/02 1,904
123604 날씨 꾸리꾸리 ... 2012/07/02 669
123603 요즘 서성한급 학교 나와도 대기업가기 힘든가요? 24 궁굼 2012/07/02 8,439
123602 마지막 대선후보 나일등 2012/07/02 724
123601 헬스장에 처음 갔는데 위장이 너무 아파요.. 헬스장에 2012/07/02 839
123600 loose leaf 100%가 무슨뜻인가요? 3 질문 2012/07/02 2,406
123599 아주 비위약한아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6 ... 2012/07/02 3,279
123598 홈쇼핑 나왔던 남성 티셔츠 찾아요. 1 잘될거야 2012/07/02 1,174
123597 장재형 목사님, 이게 뭐죠? 7 이상해 2012/07/02 2,343
123596 눈물로 뜯어먹은 '마봉춘 삼계탕', 고맙습니다! 182 기쁜하늘 2012/07/02 19,813
123595 깨볶을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6 궁금이 2012/07/02 1,548
123594 장재형 목사입니다. 반갑습니다. 2 dato 2012/07/0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