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인제가 옆에서 지켜보기에는
참 위태위태해보일때가 많아요..
우리 중학교,고등학교때 느꼈던 미묘한
감정싸움들을 하며 서로가 딴짝이라 불리우는
아이들의 뒷담화..
여자아이들이라 더하기도하겠지만.
왠지 씁쓸한 생갇도듭니다..
물론, 상처받으며 성장하는게
당연하다하지만,진심으로 친구들을
대했다가 상처받는 딸이 많이 신경쓰입니다.
엄마인저는 딸 앞에서는 조언도 잘해주고,
위로도해주고,마음도풀어주려고 맛있는것도 챙겨주고하지만,
정작 딸아이가 없을때는 그생각에 인생사는 즐거움도 없어지려고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제가 엄마로서 너무 예민하죠???